"요즘 많이 들떠있더라"…허경환 향한 선배 코미디언들의 깜짝 발언

  • 등록 2026.03.13 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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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김수용 등 허경환 변했다고 폭로
신봉선, 허경환 유행어 배틀로 스튜디오 웃음바다
유민상, 신봉선과의 핑크빛 기류 포착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15일 방송에서는 허경환이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 등 선배 코미디언들과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은 허경환을 만나자마자 최근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요즘 많이 들떠있더라", "예전과 달리 변했다"는 등 허경환의 달라진 모습을 지적했다. 허경환이 초심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허경환 들뜸 방지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혀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허경환의 유행어에 대해 "허경환의 유행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가스라이팅(?)"이라고 말하며, 허경환, 조혜련과 함께 즉석에서 유행어 대결을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채웠다.

 

코미디언들은 각자 오랜 기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도 공개했다. 조혜련은 태보의 아이콘으로, 이성미는 매운맛 토크의 아이콘으로, 신봉선은 역변의 아이콘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김수용은 최근 부활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말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기적적으로 깨어난 직후 마주한 상황에 놀랐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편, 스케줄을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유민상과 신봉선 사이에는 특별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두 사람은 신봉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연애 콘텐츠에서 서로를 선택해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날 유민상은 현장을 놀라게 하는 발언을 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김동규 기자 rlae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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