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엄마·자녀 딸기 체험행사, 20가정 50여명 참여

  • 등록 2026.03.23 17:23:08
크게보기

엄마와 자녀 20가정 참여해 즐거운 시간
딸기 수확으로 농가 인건비 부담 경감
장종숙 회장, 아동친화도시 조성 의지 밝혀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창진로에 위치한 작은아씨네 딸기농장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26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는 20가정, 5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딸기를 직접 수확했다. 참가 가족들은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일부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체험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농장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었다.

 

동부초 3학년 이○희 양은 "딸기가 흙 없이 자라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서연 기자 lhkqwe@naver.com
저작권자 © (신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2025 신경북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