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26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2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제도는 운전자가 차량 주행거리를 줄이면 그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950대 차량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차 모집 이후 남은 약 100여 대에 한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2차 모집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구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로, 친환경차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해야 하며,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증빙자료는 4월 12일까지 업로드해야 하며, 사진이 불명확하거나 기한 내 제출하지 않으면 참여가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 공고문이나 구미시 환경정책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친환경 운전 습관만으로도 탄소배출과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며 "1차 모집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잔여 물량이 한정돼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