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다. 이번 네트워크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23명이 참여해, 수성구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들은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 등 세 가지 분과로 나뉘어 연말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는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실무 교육과 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도 지원한다. 유관기관 방문, 타 지자체 청년기구와의 교류, 지역 청년 축제 참여 등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연말에는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단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성과공유회가 마련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수성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