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 배경으로 자연·세대 공존 담은 상징 이미지 공개

  • 등록 2026.04.06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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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심기 통해 생명과 공동체 가치 전달
자연과 세대 간 조화로운 관계 시각화
달서구,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강화 추진

 

[신경북뉴스] 달서구는 선사시대 상징물인 ‘이만옹’을 활용해 자연과 세대 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상징적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달서구의 대표 캐릭터 달수, 달희, 이만손이 함께 편백나무를 심는 장면이 중심에 배치됐다. 이 장면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생명과 공동체의 의미를 강조했다. 퍼포먼스에서는 특히 이만옹을 매개로 자연, 인간, 그리고 세대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만옹은 그동안 달서구에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문화적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만옹의 눈을 뜨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변화가 연출의 핵심으로,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넘어 생명력을 부여해 세대를 포용하는 어른의 책임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만옹의 손 위에 놓인 편백나무와 캐릭터들이 함께 나무를 심는 모습은 자연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생명의 순환을 나타낸다.

 

편백나무는 치유와 회복, 생명을 상징하는 수종으로, 달서구의 친환경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달서구는 이번 콘텐츠와 연계해 도심 녹지공간을 확장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와룡산 편백숲길 조성, 그린카펫 생활환경 사업 등 다양한 녹지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텐츠는 선사문화 상징인 이만옹과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함께 자연을 가꾸는 모습을 통해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낸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e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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