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돌봄사업단과 영덕군실버복지관이 지역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영덕복지재단 산하 영덕돌봄사업단은 지난 20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군실버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 복지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돌봄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복지·돌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긴급 돌봄 발생 시 사례 관리 협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복지 협력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북부권 4개 지역에서 취약·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용 영덕돌봄사업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에 참여할 4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의 한 부분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외)조부모가 손자녀의 등·하원 지원, 보육, 교육, 놀이 활동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며 1966년 4월 30일 이전 출생한 60세 이상 조부모로, 참여 제한 사유가 없는 경우에 한한다.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정은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부모, 다문화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으로, 201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10세 이하 아동을 양육해야 한다. 신청을 원할 경우, 참여자와 서비스 대상 가정이 함께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참여자와 서비스 대상 가정의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돌봄 취약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뤄진다. 선정된 인원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청송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또는 청송시니어클럽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을 통해 저출산 시대의 양육 부담
[신경북뉴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0일 청도군장애인복지관 3층 식당에서 약 100명의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식사 준비와 배식에 참여했다. 무료급식을 위한 재료비도 협의회에서 지원했다.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변소영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나경 행정안전복지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는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및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새로운 청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편의와 행정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개소식은 '사람을 잇는 공간,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과 주요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민 공유공간에서 열렸다. 식전 행사로 지신밟기와 문화 공연이 진행됐으며, 이어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루떡 절단, 테이프 커팅, 청사 라운딩이 이어졌다. 이후 4층 다목적 강당에서는 '행복수성 공감토크'가 개최되어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새롭게 문을 연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성구 만촌로 67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919㎡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 공간은 1층 주민 공유공간, 2층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3층 행정복지센터 업무공간, 4층 다목적 강당 및 예비군 동대로 구성되어 있다. 정은경 만촌2동장은 "만촌2동 신청사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고 머무르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에서 선정되며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월 26일 경북형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그동안 울진군은 성평등 정책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울진군은 도비 지원과 함께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전문 컨설팅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준에 맞는 '울진형 여성친화 모델' 구축에 나선다. 울진군은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마련, 여성의 경제 및 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강화,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평가 항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 선정은 우리 군이 성평등한 지역사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달성하고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울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교향악단이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정헌 신임 상임지휘자의 취임을 알렸다. 이번 연주회는 정헌 지휘자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는 그동안 인정받아 온 해석력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였다. 공연의 1부에서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 26'이 연주됐다.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이 무대에 올라, 섬세한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부에서는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1번 WAB 101 (1866 린츠버전)'이 이어졌다. 금관악기의 웅장한 소리와 함께 경산시립교향악단은 정헌 지휘자와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 김모 씨(52세)는 "새로운 지휘자와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열정적인 에너지가 객석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가슴이 벅찼다"며 "경산시립교향악단의 다음 공연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경산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정헌 지휘자와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뗄 수 있었다&qu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청은 남구청 종합민원실과 가톨릭대학교병원 2층 스텔라관에 설치된 노후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모델로 교체했다고 11일 알렸다. 기존에 사용되던 무인민원발급기는 2017년에 도입된 이후 속도가 느려지고 터치 인식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교체된 발급기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기능이 강화됐다. 점자 모니터와 음성 안내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화면 높이 조절과 큰 글씨 화면 지원 등 다양한 접근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신형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주민 편의를 위해 추가적인 교체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3월 21일 울릉군 청소년센터에서 '2026년도 울릉군 청소년참여기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군정에 직접 참여해 정책에 의견을 반영하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대식에서는 남한권 울릉군수가 청소년 참여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선발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울릉군과 청소년센터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교육 환경 개선,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전용 공간의 효율적 운영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남한권 군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답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고, 분과별 토의를 통해 2026년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지역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 캠페인, 타 지역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울릉군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일반산업단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이 진행됐다. 3월 20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취업지원센터, 산업단지 오폐수처리장, 성주군 기업지원과 등 여러 기관의 직원 20여 명이 산업단지 내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공용주차장과 근로자 숙소 주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는 지원시설 종사자와 성주군청 기업지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산업단지의 미관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근로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신천동 241-1 일대에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 공간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23일부터 개방한다. 이 공영농장은 1.27헥타르 규모로 조성됐으며, 12㎡ 구획 224곳과 21㎡ 구획 72곳 등 총 296개의 텃밭이 마련됐다. 주차장, 관리 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번 분양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관련 단체와 사회복지 시설이 우선적으로 텃밭을 배정받았다. 텃밭 운영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친환경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양자들에게는 재배 기술 교육, 친환경 퇴비, 농기구 등이 제공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