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 할인율 10%→12%…지역 소비 선순환 기대

  • 등록 2026.03.05 1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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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가계 부담 완화 기대
지류형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 유지
김하수 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지속 추진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2%로 상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카드형 청도사랑상품권은 청도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충전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율 인상으로 군민들은 더 큰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반면, 지류형 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가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상품권 종류별 운영 방식과 예산 효율성을 고려한 결과다.

 

청도군은 예산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구매 한도(카드형 50만원, 지류형 30만원) 등 기존 운영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한 모니터링도 계속 강화한다.

 

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 앱을 통해 충전과 결제가 가능하며, 음식점, 전통시장, 소매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 확대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e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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