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3월 4일 안동시 풍산읍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위원회는 먼저 까칠개 마을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 사항을 들었다. 이후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에게서 발전소의 사업 운영, 설비 현황,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발전소 증설과 관련해 소음 및 대기오염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증설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피해 방지와 유해물질 관리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주민 피해가 없도록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금융위원회가 연체채권 관리 체계를 전면적으로 손질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포용적 금융 대전환 2차 회의에서 금융위는 연체자 보호와 재기 지원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공개했다. 이번 방안에는 연체 발생 초기부터 금융회사가 채무조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채무자가 손쉽게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융회사는 기한 이익 상실 전 채무조정 요청권을 별도로 고지해야 하며, 내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실적에 대한 사후평가 체계도 도입한다. 또한, 원금 감면 시 감면액을 대손으로 승인해 법인세법상 손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권 매각 이후에도 원채권 금융회사가 고객 보호 책임을 계속 지도록 하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신속 채무조정이 진행 중인 채권은 매각을 제한한다. 연체채권 매각 시에는 감독당국에 보고하고 대외적으로 공시하는 절차도 의무화된다. 아울러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의 소멸시효를 기계적으로 연장해 장기연체자가 늘어나는 관행도 개선된다.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에 한해 대손 승인을 허용하고, 시효 연장은 예외적으로만 가능하도록 전환한다. 금융회사에 적용되던 공시송달 특례도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어려움에 처한 차주도 제도권
[신경북뉴스] 부동산 중개업체를 위한 개인정보 처리방침 표준안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는 매물 상담, 계약서 작성, 부동산 거래 신고 등 다양한 업무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중개업소가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직접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표준안은 부동산 계약과 중개 업무의 특성을 반영해 마련됐다. 계약서와 주민등록번호 등 주요 개인정보의 처리 근거를 명확히 했으며, 소규모 사무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설계됐다. 표준안을 활용하면 법적 위험을 줄이고,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며, 고객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표준안은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보완할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표준안은 부동산 중개업계의 신뢰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순서로 여행사 표준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을 통해 방위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LIG넥스원은 3월 4일 구미2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2022년 구미시와 맺은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지난해 완공된 CIWS-Ⅱ 양산시설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분야에 총 1,100억 원이 투입된 결과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KDDX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에 대응해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완공된 조립·점검장은 체계개발과 양산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성장 등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CIWS-Ⅱ 사업과 함께 구미시에서 함정 방공 전력의 핵심 체계를 종합적으로 생산·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구미시는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4일 구룡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참여 거버넌스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의 주민 대표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제 보호지역으로,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 중 하나다. 포항시는 행정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는 실질적 자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대표들이 직접 지역 관리와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참여형 거버넌스 모델을 논의했다.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가 현장 실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위원회는 지역 내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지속적 지원 체계 마련과 주민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 수렴 및 증거 제시를 권고했다. 이날 논의는 주민 주도형 관리 체계 구축, 전문가 기술 지원 연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 마련 등에 초점을 맞췄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에서 모은 주민 의견과 거버넌스 활동 기록을 오는 9월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본신청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을 맞아 도시공원 환경정비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는 겨울 동안 손상되거나 낡은 공원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정비 작업에는 낙엽과 쓰레기 수거, 노후된 편의시설과 놀이기구의 점검 및 보수, 고사목과 위험 수목의 제거, 산책로와 운동기구 주변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된다.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인근에는 튤립, 비올라, 데이지 등 다양한 봄꽃 화분이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환호공원을 비롯한 주요 도시공원을 철저히 정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중심의 친환경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북구 장성동 1384-1번지에서 정신재활시설 '브솔시냇가(가칭)'의 건립을 시작했다. 이 시설은 정신질환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재활시설 인프라가 부족했던 북구 지역의 상황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이 추진됐다. 기존에는 포항시 남구에만 두 곳의 정신재활시설(벧엘의 사닥다리, 브솔시냇가)이 있어 북구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설 건립을 위해 북구보건소는 인구 20만 명 이상 기초지자체의 주간재활시설 설치 기준에 따라 국비 등 총 10억 6,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축되는 '브솔시냇가'는 지상 2층, 연면적 404.36㎡ 규모로 조성된다. 착공식에는 포항시의회 최해곤 복지환경위원장, 사회복지법인 브솔시냇가 복지재단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안전과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브솔시냇가 착공은 북구 지역 정신보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산림과 가까운 농막과 농촌체류형 쉼터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읍·면·동과 관련 부서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점검반은 불법 소각 행위, 취사 및 냉·난방 기기 관리 상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안내하고,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개선을 유도한다. 필요시 재점검을 통해 조치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또한 농촌체류형 쉼터의 농지대장 등재 여부, 시설 현황, 관리 상태 등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막과 쉼터 이용자는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취사 및 난방기기 사용 시 기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을 통해 방위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LIG넥스원은 3월 4일 구미2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2022년 구미시와 맺은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지난해 완공된 CIWS-Ⅱ 양산시설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분야에 총 1,100억 원이 투입된 결과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KDDX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에 대응해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완공된 조립·점검장은 체계개발과 양산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성장 등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CIWS-Ⅱ 사업과 함께 구미시에서 함정 방공 전력의 핵심 체계를 종합적으로 생산·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구미시는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외동지역의 노후 산업단지를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신청을 마쳤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산업단지 내에 문화, 디자인, 청년 친화적 요소를 도입해 경쟁력과 정주환경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주시는 지난달 6일 외동2, 석계2, 문산2, 모화1 등 7개 노후 산단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완료했다. 2월 26일에는 세 부처의 평가위원들이 외동산단을 방문해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에 앞서 외동산단협의회 사무실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 양순호 외동공단연합회장, 7개 산단 협의회장 등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주낙영 시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외동산단의 발전 전략을 설명하고,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해 시비 200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Culture · Mobility Valley'를 조성해 노후 산단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와 청년 모두에게 매력적인 산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지난 3일 영동교 인근 강변공원에서 2,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시민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 청년연합회(회장 김상운)가 주관했으며, 전통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주농악 풍물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영천의 전통인 '곳나무싸움'이 재현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아리랑 태무 등 공연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영천발전 기원제에서는 시민들이 소원지를 달집에 매달아 새해 소망을 빌었고, 대형 달집이 점화되자 많은 시민들이 불꽃을 바라보며 액운을 털고 복을 기원했다. 올해는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같은 날 겹쳐, 달집 불꽃과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모든 액운은 날려 보내고,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영천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단합된 기운이 올해 영천의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어린이집이 2026학년도 신입 원아들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3월 4일 오전 10시에 진행했다. 입학식 현장에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했으며, 군위군 관계자들도 참석해 새로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는 신입 원아 소개, 환영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서로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아이들을 환영했다.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첫걸음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임혜미 군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3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의성군은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와 2025년 자체성과평가 우수 2개 부문에서 선정된 총 16명에게 군정발전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 정례조회 후에는 박호균 강사가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대응하는 방법과 반복 민원, 민원인 간 충돌 예방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특이민원의 유형과 현장 사례를 분석해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유형별 법적 대응 기준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확립을 위한 선거 실무 특강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주요 위반 사례와 처벌 기준, 사전 예방 방안이 구체적으로 안내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욱 엄정히 확립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실무적 지원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가 3월 4일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김천시가 스마트 물류도시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물류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80시간 동안 물류 이론, 기업 견학,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생들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받는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등 물류업계에 적합한 인력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안전관리 인력 양성 과정 2회, 생산현장 관리자 양성 과정 1회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영진 차장은 최근 김천 일자리의 주요 키워드로 ‘물류’, ‘산업안전’, ‘현장인력’을 꼽으며, "김천의 산업 변화와 트렌드를 잘 이해해 우리 기업에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지 고민하여 지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4일 구미시 임수로에 위치한 구미2하우스에서 LIG넥스원의 함대공유도탄-Ⅱ 조립 및 점검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2022년 체결된 1,1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지난해 CIWS-Ⅱ 양산시설 준공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생산 체계를 완성하는 의미를 가진다.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이사,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도·시의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탑재될 함정 방공 무기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등 다양한 공중 위협으로부터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차세대 대공 유도무기다. 이 무기체계는 국산 레이다 및 전투체계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외국산 장비 의존도를 줄이고 함정 방공 전력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조립·점검장 준공으로 체계개발 단계뿐 아니라 향후 양산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이 마련됐다. LIG넥스원은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1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사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새 학기를 맞아 예천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4일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초등학교 관계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예천초등학교 앞에 모여 천보당사거리까지 통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민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주변의 보도 상태, 안전난간, 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및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와 작동 여부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학교 주변 음식점과 문구점 등 학생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업주와 주민들에게는 보행 안전 수칙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중회의실에서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 영덕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및 마을학교 사전 연수회’를 열었다. 영덕미래교육지구는 영덕군과 영덕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아 교육 자치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학교 운영진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가 진행됐다. 마을학교는 학교 밖에서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오후에는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운영위원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지난해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때"라며,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마을을 배움터 삼아 꿈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4일 개령면 덕촌리에서 'K-드론지원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드론지원센터는 총 4,350㎡의 부지에 지상 3층, 건축면적 1,563㎡, 연면적 2,987㎡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되며, 드론 기체와 부품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시험·분석 장비실, 개발 및 테스팅을 위한 지원실, 기업 입주 공간 등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측정용 시험 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이 구축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행사에서 "K-드론지원센터가 김천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증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드론의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전략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VTOL 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제공하여 드론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이 신규 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공직 적응을 위한 3주간의 기본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올해 공무원교육원은 5차례에 걸쳐 각 기수별로 3주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첫 번째 기수로 89명의 교육생이 3월 3일 입교식을 갖고, 경주에서 3박 4일간 합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지는 교육, 시정 비전 이해, 팀 빌딩, 공동체 활동 등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동기 간 유대감을 쌓는다. 합숙 이후 2~3주차에는 헌법과 공직가치, 행정 실무, 보고서 작성, 민원 응대, 소통 역량 강화, 재난안전체험(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 및 실습), AI 활용 현안 문제해결 분임토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대구시 현안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생들은 분임별 토론과 실습을 통해 정책기획과 보고서 작성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보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행정 역량을 기른다. 또한 다양한 직렬의 선배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 경험과 조직문화 적응 방법을 공유하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3일 저녁 6시 30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영양군민회관 전정에서 달맞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양문화원이 주최했으며, 군민들은 소지 쓰기, 귀밝이술과 부럼 나누기, 풍물 길놀이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후반에는 6미터 높이의 달집에 군민들이 작성한 소원지가 달려 불길 속에서 타오르며, 묵은해의 액운을 씻고 새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병오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통해 영양군민의 무사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군민 모두가 도약과 열정으로 큰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한국서부발전㈜, ㈜엘지에이치와이비씨엠,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법인과 황득생, 김광호, 김용창 등 3명의 개인에게 수여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연간 지방세를 일정 금액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나 수상 이력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한다"며 "납세자의 소중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iM뱅크가 (재)구미시장학재단에 1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구미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장학기금 전달식은 3일 구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안형준 경북본부장 등 iM뱅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M뱅크는 구미시 제1금고은행으로, 시의 일반회계와 일부 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은행은 안정적인 금고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기탁식에서 "구미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공유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각 부서별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경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 청렴역량 강화와 청렴문화 확산,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제도 및 시스템 기반의 사전 예방체계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부서별 자율형 청렴과제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예방 중심의 정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 가치"라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청렴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가수 윤윤서가 3월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윤서는 최근 미스트롯4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탑10에 진입했다. 그는 SNS와 문자투표를 통해 응원해준 문경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문경여자중학교에 입학한 윤윤서는 문경과 함께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3월부터 시민정보화교육을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운영 결과와 시민 설문조사 분석을 토대로 기수 수를 기존 21기에서 28기로 늘렸다. 각 기수별 정원은 20명으로 유지된다.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야간반은 지난해 6회에서 12회로 확대됐다. 교육 과정에는 최신 IT 흐름이 반영됐다. 새롭게 '생성형 AI 활용' 과목이 추가됐으며, 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활용 등 기존 강의에서도 생성형 AI 사용법이 안내된다. 교육은 2주 단위로 평일 오전(10시~12시)과 야간(19시~21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정 확인과 신청은 통합예약신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정보화배움터가 병행 운영되어 교육기간 중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해 자습과 1:1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실제 교육 수요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한다"며, "단순 기기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겠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시니어문화센터가 지난 3일 2026년 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내빈, 수강생, 강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 앞서 시니어문화센터의 YOYO공연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식전공연을 펼쳤다. 올해 시니어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해 이야기할머니반(자격증), 정리수납반(자격증), 난타반, 천아트생활공예반, 한시한문반 등 5개 신규 강좌를 포함해 총 31개 강좌를 운영한다. 기존에 제공하던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 문화·예술·취미 강좌도 강화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과 여가 문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니어문화센터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셔틀버스도 함께 운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 평생학습관이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교육생 모집이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마감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18개 강좌가 빠르게 정원을 채우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스마트폰 고수반, 라인댄스(야간), 오카리나(야간), 요리교실(야간), 하모니카(야간) 등 새롭게 개설된 6개 강좌도 단기간 내 신청이 마감됐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직장인 등 주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강좌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정규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총 38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취미·교양 과정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까지 포함된다.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는 건설기계업계 종사자들의 협력과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약 18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 단체는 지역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네 번째로, 2015년부터 누적 4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에 지원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진욱 사무국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설기계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건설기계 종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산불 발생을 조기에 발견해 피해 확산을 막은 학생 남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박성준(문창고 1학년) 군과 박정하(문경여중 2학년) 양은 지난 2월 6일 밤 10시쯤 귀가하던 중 산양면의 한 산림 인근 공장에서 화재를 목격했다. 두 학생은 연기와 불길을 발견하자마자 119와 관련 기관에 즉시 신고했다. 이들의 신속한 신고와 정확한 상황 전달 덕분에 소방과 산불진화 인력이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가 산림과 주거지로 번질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공의 안전을 우선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작은 연기라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년부터 심야와 휴일 등 의료 접근이 어려운 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함께 지원하며, 지정된 약국에서 요일별로 밤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약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점촌동의 메디팜 보명당약국(월~금요일), 백화점약국(일요일), 모전동의 모전약국(금요일), 문경읍의 행복약국(화~수요일) 등 네 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각 약국의 운영 요일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고품질의 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내 전시체험시설의 기본설계를 마쳤다. 이 진흥원은 구미시 산동읍 (구)임봉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유아와 교원, 학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유아교육 지원 거점으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9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설계가 완료된 전시체험시설은 '산, 바다, 하늘'을 주제로 한 미래형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영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설계 과정에서는 교원 중심의 태스크포스(TF)가 운영됐으며, 여러 차례 협의와 자문을 거쳐 체험환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흥원 1~2층에는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반영한 체험 콘텐츠가 다양하게 배치된다. '구름정원', '푸른 산맥', '별빛마을', '빛의 바다', 숲속 야외놀이터 등 각기 다른 테마 공간을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호기심과 상상력, 즐거움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칭)경북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유아교육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시체험 공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항공안전교육체험관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군청 관계자, 공항 분야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의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핵심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수요 예측 및 분석을 바탕으로 한 운영관리 방안,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등이 주요 연구 과제로 제시됐다. 의성군은 기존 견학 위주의 항공안전교육에서 실전형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체험관을 통한 교육생 및 방문객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공항 시대에 발맞춘 실전형 항공안전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선도하고, 항공산업 거점으로서 의성군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대기오염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을 포함한다. DPF 부착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설치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생계형 차량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전액 지원이 이뤄진다. 단,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임의로 장치를 제거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은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를 대상으로 한다. Tier-3 이상 최신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소유된 차량과 건설기계로 한정된다. 신청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 및 읍·면 사무소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장치 부착 가능 여부와 종류는 신청 전 제작사나 한국자동차환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을 통해 방위산업의 주요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LIG넥스원은 3월 4일 구미2하우스에서 함대공유도탄-Ⅱ 조립·점검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2022년 구미시와 맺은 투자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지난해 완공된 CIWS-Ⅱ 양산시설에 이어 대공 유도무기 분야에 총 1,100억 원이 투입된 결과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방위사업청,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함대공유도탄-Ⅱ는 KDDX 차세대 구축함에 탑재되는 대공방어 유도무기 체계로, 적 항공기와 순항유도탄 위협에 대응해 아군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완공된 조립·점검장은 체계개발과 양산 모두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협력업체 성장 등 방위산업 생태계 경쟁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CIWS-Ⅱ 사업과 함께 구미시에서 함정 방공 전력의 핵심 체계를 종합적으로 생산·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구미시는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특별 할인전이 종료되며, 지역 농가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1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설 행사 매출 10억 1,900만 원보다 12%가량 늘어난 수치다.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했다. '설상가상 설 할인전'에서는 축산류와 양곡류에 20%, 기타 농·특산물에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 사과, 잡곡류 세트상품을 비롯해 과일·채소류, 미곡·잡곡류, 인삼·홍삼류, 가공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한우와 사과, 잡곡 세트는 명절 선물 수요가 높아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주장날은 단기적인 매출 신장뿐 아니라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 기반 확보에도 중점을 뒀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영주장날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2026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 약 1만5천명이 모여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나누고 한 해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했다. 낮 동안에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읍·면별로 펼쳐진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으며,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해가 진 뒤에는 20m 높이의 대형 달집이 달이 떠오르는 시간에 맞춰 점화돼 청도천 밤하늘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어울리는 모습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10일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의성군 대표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의성마늘’팀이 농촌진흥청장상(장려)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마늘팀’은 여성농업인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입증하며 의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대회는‘어 허(her)!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행 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형성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어 의성마늘팀은 전 종목에서 안정된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에 참석한 단촌면 권갑숙 씨는“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고 더 발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여성농업인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 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더 성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단밀면 낙단보 수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의성 전국 제트스키 동호인 대회'가 전국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율정호수상레저센터가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했으며, 대한제트스키협회와 경북대학교 등이 협력하여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 선수 6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짜릿한 수상 스포츠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대회 기간에는 ▲플라이보드 및 제트보트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및 플리마켓 운영 ▲마술공연 ▲가상체험 버스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선수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의성이 수상레저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의성만의 특색 있는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사업을 통해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지난 9월 12일 의성전통시장 내 ‘궁스테이’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특히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우울증 및 자살예방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의성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홍보부스 ▲정신건강 체험 프로그램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검진 서비스 등이 운영됐다. 주민들은 직접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내 지원체계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자살예방 퀴즈와 포토부스 등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정신건강의 가치를 되새겼으며, 고령층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신건강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라 소감을 전했으며, 현장은 따뜻한 소통과 활기로 가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