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 각남면에서는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2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기독교 동아리의 치과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의 기독학생 동아리인 CDF(Chritian Dental Fellowship) 안서영 지도교수 외 회원 40명,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공공의료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옥산3리 대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치과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내용은 구강 잇솔질 교육, 불소 국소 도포를 비롯하여 충치 ‧ 스케일링 ‧ 치주질환 ‧ 발치 ‧ 보철물 체크 등 일반진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시어 우리 각남면에서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좋은 행사를 계획해주신 대산교회 김진모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7월 25일부터 운영해 온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1만 2천여명을 기록하며 8월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군내 최초로 개장한 물놀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그늘 쉼터, 안전요원 배치 등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전용 물놀이터, 자연친화적 쉼터인 실개천과 다양한 물놀이 콘텐츠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여름 휴가철에는 하루 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청도의 대표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 증진 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빛나래상상마당 물놀이장을 찾아주신 1만여 명의 군민과 관광객들께 감사드린다.”며, “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하고자, 지난 22일,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격려했다. 수상자로는 법정민원처리에는 환경산림과 최진권 주무관, 민원과 장근하 주무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에는 화양읍 문혜금 주무관, 매전면 박기진 주무관, 친절우수공무원으로는 주민복지과 권대진 주무관, 민원과 음미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표창은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따듯한 봉사정신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민원의 최일선에 있는 저연차 공무원들이 많이 선정되어 기쁘다”며, “군민을 위한 따뜻하고 친절한 행정이야말로 군정의 기본임을 되새기어, 앞으로도 친절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신경북뉴스] 청도군 각북면은 8월 22일 여름철 방문객이 많은 대동골(오산리 1272) 인근에서 각북면새마을3단체와 함께 환경정화를 위한'쓰레기 되가져 가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각북면새마을3단체 회원 40여명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금지를 홍보하는 등 비지정관광지 일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여름 집중호우가 여러 차례 발생한 만큼, 이로 인한 수해 쓰레기가 계곡 내 부유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하절기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대동골을 찾았으며 이에 맑고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각북면새마을3단체와 함께 '쓰레기 되가져 가세요'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각북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지난 21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송건섭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기 청도새마을대학』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 개강한 청도새마을대학은 새마을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새마을 만들기, 생활 재테크, 의료건강 등 새마을 소양 강좌와 인문교육 강좌, 현장학습 등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됐으며 수료식에서 수상자들이 생생한 새마을 활동 체험 수기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함께 배우고 성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끝까지 교육을 완주해 수료의 영광을 안게 된 수료생에게 축하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들이 밑거름이 되어 군민 모두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8월 21일 로컬임팩트랩에서 제1기 청년정책참여단의 발족과 함께 청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도군의 청년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실질적인 제안을 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향후 일자리·주거, 복지·문화·관광의 2개 분과로 나누어 청도군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개선안과 정책 제안을 하고 청도군은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청년농업인과 기후위기 상황에서의 농축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청도군 차원의 대응방안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도군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애로사항과 돌봄사업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으며, 참석한 청년들은 청도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청년 친화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과 청년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청년정책참여단과 함께 청도의 청년은 앞으로 청도군 정책의 핵심 파트너로서, 청년들의 요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8월 20일 유천극장에서 유호리, 내호리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문화마을 일대에서 추진되는 『유천문화마을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부터 현재까지 유천문화마을 T/F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현황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업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북돋으며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2년간 사업비 10억을 투자하여 청도 유천문화마을의 특색 있는 먹거리 테마거리로 조성되며, 관광 콘텐츠와 연계하여 추진될 예정이다. 청도군은 이를 통해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의 대표 명품먹거리를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유천문화마을이 문화예술 관광의 허브도시의 중심지로 매력적인 고품격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신경북뉴스]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 -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이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공동 주관하며, 청도어린이도서관이 협력한 두 번째 행사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따라 국민의 일상 속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으로,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 12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 공연에서는 청도의 이야기를 담아낸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한글을 주제로 한 ▲우리말 쓰기 ▲훈민정음 도장 찍기 ▲한글 부채 꾸미기 등의 체험과 ▲풍선아트 ▲향기 만들기 ▲타악기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활동이 마련된다. 특히 『뮤직&매직밴드』 공연은 음악과 마술을 결합한 이색 무대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순우리말의 의미를 조명하며 교육적·문화적 감동을 전달하는 뜻깊은
[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8월 2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사)영남문학예술인협회와 지역문학예술 발전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학·예술인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교류를 활성화하고, 재단이 운영중인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학·예술인 연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시설 대관 협조 ▲지역문화 자원과 예술인 역량을 연계한 관광·체류형 프로그램 발굴 등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체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인구 증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지역문학 예술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 확산은 물론, 청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풍성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커넥트 현대 부산에서 ‘청도 트래블 마켓 in 부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 팝업 홍보관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부산·경남권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도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특산품을 홍보하고 청도만의 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청도 트래블 마켓’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청도의 주요 관광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특산품을 맛보며 오감을 통해 청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도심 속에서 청도의 정취를 만끽하며, 청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공간은 크게 1층 팝업 홍보관과 체험존, 10층 청도 클래스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층 팝업 홍보관에는 청도를 소개하는 전시존과 포토존, 영상존과 감말랭이·감와인 등 청도 특산품을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