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12일 봉화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 사안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심의 사례와 운영 과정을 살펴보며,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선도, 관계 회복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학생의 인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심의 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봉화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이상진 위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신경북뉴스] 봉화군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수원시 일원에서 수원시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교류활동을 성료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도시와 농촌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원칠보청소년청년센터에서 시설 및 주요 사업을 알아보고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 활동을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화성행궁에서 화성어차 탑승, 국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했으며, 롯데월드에서는 팀미션 등 공동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은 타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또래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 “이번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의 문화와 또래들의 다양한 경험을 접하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지난 8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최기영 군수와 배기락 봉화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25년 11월 노조 측의 교섭요구안 제출을 시작으로, 실무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지속적인 실무교섭을 거쳐 결실을 보게 됐다. 노사 양측은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쟁점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끝에 총 132개 교섭 항목 중 88건 원안 수용, 38건 수정 합의, 6건 삭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단체협약은 전문을 비롯해 본문 10장 122조, 부칙 4조로 구성된 최종 합의안으로 체결됐으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복리후생 분야에서는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한 저연차 공무원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하고, 장기재직휴가의 연속 사용을 보장하여 직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연가 사용 활성화를 위해 1인당 20만원의 권장 지원재원을 마련하고, 공무원 정기건강검진 지원 대상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및 담당 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9기 공약사업은 ‘다시 빛나는 봉화,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소득이 자라는 미래농업 11개 ▲쉼이 머무는 산림관광 16개 ▲고른 성장 상생발전 18개 ▲온기 담은 희망복지 19개 ▲신뢰 높은 공감행정 7개 등 5대 분야 7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18개 부서가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연차별 추진계획, 국·도비 등 재원 확보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군은 생활밀착형 공약 사업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봉화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 및 각종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의료급여 퇴원자의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및 정착을 지원하고대상자 욕구에 기반한 의료·돌봄 통합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료·요양 재정립 및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의 효과를 보여준 사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재가식사서비스는 재가의료급여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서비스제공기관(봉화지역자활센터)과 연계해 대상 가구에 식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4일 제공기관 담당자가 식사를 전달하기 위해 대상 가정을 방문하던 중, 대상자가 현관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상황을 발견하여 신속한 응급조치와 함께 119에 신고했으며, 대상자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소식을 접한 대상자의 가족은 " 혼자 지내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봉화군에서 식사 배달 지원 뿐만 아
[신경북뉴스]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이용상이 고려로 건너오며 시작된 한-베 인연이 경북 봉화의 미래 성장전략으로 이어진다. 이용상의 후손들이 봉화에 정착하며 이어온 역사와 충효당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심의를 거쳐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인정받았다. 봉화군은 6일 열린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이 원안 가결돼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봉화의 한-베 역사문화 자산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과 국제교류, 정주, 산업을 결합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규제를 선택적으로 완화하는 제도다. 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에는 출입국관리와 토지이용, 도로, 국·공유재산, 주택 공급 등과 관련한 10개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외국 전문인력의 특화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토지이용과 각종 인허가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구는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 87만7,372㎡를 대상으로 하며,
[신경북뉴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2개소 치매보듬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봉화소방서와 연계한 소방안전 및 일상생활 안전교육을 8월 5, 6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이 실시됐다. 봉화군 소방서는 심폐소생술(CPR)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직접 실습해 보니 응급상황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화재 예방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안전교육과 치매 친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마을순찰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 대피 요령, 여름철 생활안전, 온열질환 대처, 심폐소생 응급처치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다. 최기영 군수는 “작은 재난도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 지역의 특성상 자율방재단과 마을순찰대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 가치를 내실 있게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유병대 강사(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장과 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여 36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유 강사는 봉화군 출신의 청백리이자 소설 ‘춘향전’ 이몽룡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成以性)’선생의 일화를 강의에 녹여내 큰 호응을 얻었다. 선생이 암행어사 시절 탐관오리들을 꾸짖으며 읊었던 한시 ‘금준미주 천인혈(金樽美酒 千人血)’의 유래와 강직했던 생애를 소개하며, 현대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공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재난 종합 대책을 가동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사태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평상시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산사태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기상특보나 산림청 산사태 예측정보가 접수되면 즉시 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해 주의보·경보 발령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상황을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선제적인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방침이다. 군은 자연재난 대책 기간 전 선제 대응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98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표지판 및 현수막을 전 개소에 설치 완료했다. 또한 국지성 호우에 대한 정밀 예측과 신속한 상황 대응을 위해 산악기상관측망(AMOS) 4개소를 구축해 실시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