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 평생학습관에서 주경야독으로 실력을 쌓아온 하모니카 수강생들이 지역 요양병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평생학습관 하모니카반 강사와 수강생 10명은 14일 오후 2시, 문경점촌요양병원(영신영강길 30) 1층에서 입원 환자와 방문객들을 위한 위문 공연을 개최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낮에는 본업에 종사하고 야간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실력을 갈고닦은 수강생들이 문화 소외계층인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오혜숙 지도강사와 권훈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수강생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대중가요와 추억의 명곡들을 하모니카의 맑고 고운 선율로 연주했다. 병원 로비를 가득 채운 아름다운 연주에 환자들과 가족들은 함께 손뼉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배움의 열정을 태우며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수강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개인의 배움에 그치지 않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
[신경북뉴스] '2026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유도회 및 문경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해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한국 유도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를 발굴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학 기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많은 방문객이 문경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의 유도 꿈나무들이 문경을 찾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8일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정구협회와 문경시정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대회로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약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회로, 우수 선수 발굴과 국가대표급 선수 육성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또한 매년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높은 경기수준을 보여주며, 국내 정구의 기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문경시는 국제 규격의 정구 경기장을 보유한 스포츠 도시로, 이번 대통령기 대회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027 제18회 문경 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 성격도 함께 갖고 있다. 문경시는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경기 운영,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관광 연계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7월 27일 양일간 문경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응급처치교육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율과 교육 참여율을 올리고,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기관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한다. 연수는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되며, 연수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기본 원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CPR실습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재난안전 상황 발생에 따른 유형별 대응 실습이 추가됐다. 문경교육지원청 유진선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반복훈련을 통해 안전 문화가 생활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경북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문경사무소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문경시 관내 1만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농업인이 공익직불금 100%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한 16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문경농관원은 이번 이행점검에서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을 관리하는지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폐농약, 폐비닐 등을 농지에 방치하지 않고 관리하는지 여부) ▲영농기록 작성·보관(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여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재배 품목 및 면적 정보의 일치 여부) 등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공익직불금 총액에서 각 준수사항별로 10%가 감액된다. 특히 전년도와 동일한 준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 에는 감액률이 2배(20%) 적용된다. 문경농관원 김선재 소장은 “농업인의 공익직불금
[신경북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 공연을 8월 1일 11:00, 15:00 (1일2회)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의 대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주인공 앨리스가 시계 토끼를 따라 신비로운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며 펼쳐지는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고전 명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 공연으로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입체감을 구현하는 홀로그램 시스템을 접목해 관객이 마치 공연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형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와이어 플라잉, 아크로바틱, 발레, 탭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뮤지컬, 서커스, 오케스트라,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여 관객들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36개월이상관람가)이며, 오는 7월 21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7월 3일 예천군에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경보 ‘심각’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김학홍 문경시장이 거점소독시설에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문경시장은 소독기 작동상태, 소독 절차, 대인소독 등의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축산차량과 운전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이뤄지도록 강조했다. 또한, 폭염의 날씨에도 방역 최전선을 지키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24시간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공동방제단 4대와 시 소독 차량 1대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 및 방역취약지역, 농가 주변 도로를 소독하고 있다. 특히, 돼지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8일에 조기 완료했고 소는 14일, 염소는 15일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빠짐없이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가축방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가 예찰과 차단방역 지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했으며 “축산 농가에서도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질병 유입이 없도록 농가 소독 및 출입자 통제 등 차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11일 문경시 도자기 명장 유태근 명장의 ‘방문요’에서 ‘문경 도자기 명장 원데이 클래스 ’2회차 요장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전 7명, 오후 8명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명장의 작업 공간을 둘러보며 문경 도자의 역사와 제작 과정, 작품 세계를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태근 명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작업장을 둘러보며 직접 제작한 찻사발과 회화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와 제작 배경을 설명하고, 작품에 스며든 작가의 철학을 생생한 이야기로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PPT)을 활용해 문경 전통 가마인 망댕이가마의 구조와 축조 과정, 장작가마 소성 방식 등을 상세히 소개하며 문경 전통 도예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가마의 제작 과정과 운영 원리를 영상과 사진 자료를 통해 살펴보며 문경 도예문화의 깊이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원데이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전국의 실력 있는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 1차 예선을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746팀이 참가해 문경트롯가요제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1차 예선에서는 참가자들의 가창력과 음정, 박자, 무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2차 예선에 진출할 24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2차 예선은 7월 25일 오후 1시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단순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의 경연을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형 오디션으로 진행한다. 한편, 2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문경 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해 대상의 영예를 두고 최종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는 박서진과 김희재 가수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금년에는 총상금 4,400만 원 중 약 40%를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점도 주목된다. 대상 상금 3,000만 원 중
[신경북뉴스] 문경시니어클럽은 13일 문경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노인 돌봄서비스 지원 및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가장기요양기관의 노인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노인역량활용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문경시니어클럽은 협회 소속 기관에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를 지원하며, 협회는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환경 조성과 권익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지역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옥정수 문경시니어클럽 관장은“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상생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돌봄서비스의 공백을 해소하는 등 민선9기 맞춤형 노인복지와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