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는 4월 9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구미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9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선임된 위원은 추은희 대표위원(시의원)을 포함해 소진혁 의원, 김정곤·김성현 전 의원 등 의정 전문가와 김차병 전직 공무원, 배일 공인회계사, 정성재 세무사 등 행정·재정 분야의 날카로운 시각을 가진 전문가 총 7명으로 꾸려졌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지방재정 관련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 낭비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결산은 한 회계연도의 수입과 지출을 확정하여 정책의 성과를 가늠하는 지표가 된다. 특히 이번 검사 결과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구미시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견인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신경북뉴스] 김장호 구미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구미시는 정성현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정 권한대행은 선거 국면 속에서도 민생과 재난·안전, 주요 현안사업부터 쓰레기 수거, 도로 관리, 대중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까지 빈틈없이 챙기며,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방침이다. 구미시는 8일 정 권한대행 주재로 시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경제와 민생 영향,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권한대행 기간에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쓰레기 수거, 도로 관리, 대중교통 등 시민 체감 행정 강화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확립 ▲공직기강 확립과 엄정한 선거 중립 준수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 등에 중점을 두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정의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민생경제와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 누구든 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목표로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이동취약계층의 불편 없는 생활을 위해 도시 인프라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시행된 '구미형 장애없는 도시 인프라 조성사업'은 시민의 이동성과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현재까지 송정·형곡, 인동·진미, 금오산 야외광장 일원 등 총 1,159개 구역의 안전 정비를 완료했다. 이후 2028년까지 1,019건의 추가 정비 계획 등을 통해 구미형 무장애 인프라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택시를 운영하며 교통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현재까지 시가 운영 중인 공공택시는 총 178대로 보행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임산부를 위한 K-맘 택시, 교통 소외지역의 행복 택시 등이 있다. 공공택시는 구미의 주요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한 해 월평균 1만 3,500여 건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공공시설의 이용 편의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시는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 21개소의 출입문을 총 33개 자동문으로 올해 4월에 교체했다. 많은 시민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7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제31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입학생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하며 배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입학생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겠다는 기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노인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1995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5,4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31기 노인대학은 204명의 입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개최지 안동과 라이벌 포항을 제치고 종합점수 256.5점을 기록하며 영광의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30개 종목, 944명(선수 634명, 임원 3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전경기부터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본 경기에서도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을 바탕으로 경북 체육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30개 종목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개 종목(▲야구 ▲역도 ▲족구 ▲육상(트랙) ▲육상(필드) ▲합기도 ▲씨름 ▲승마 ▲사격 ▲볼링 ▲보디빌딩 ▲배구 ▲레슬링 ▲궁도 ▲검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해 하위권에 머물렀던 ▲궁도(10위→1위) ▲사격(7위→1위)을 비롯해 ▲테니스(6위→2위) ▲소프트테니스(5위→2위) 등 전략 종목에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이루며 종합우승을 확정 짓는 결정적 동력이 됐다. 개인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는 천채영, 홍진영, 양지원, 이은영 선수가 각각 4관왕을 달성하며 구미시 종합우승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국가방위요소를 결집하여 후방지역의 권역별 종합방위 능력을 점검하는 ‘2026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2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화랑훈련은 제2작전사령부 통제하에 50사단과 구미시, 경찰, 소방 등 지역 통합방위 주체들이 참여하여 대테러 작전 및 전시 전환 절차를 집중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훈련 첫날인 6일 14시, 구미시는 LIG넥스원 운동장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제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이어 드론 및 복합테러 대응을 주제로 한 실제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실제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및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총 6단계의 긴박한 대응 작전이 펼쳐졌다. 주요 훈련 내용은 ▲남구미 TG 인근 거수차량 식별 및 추격 ▲강변체육공원 내 폭발물 처리 ▲LIG넥스원 미상 드론 식별 및 저격반 운용 ▲드론 폭발 테러에 따른 화재진압 ▲화학테러 대응 및 제독 ▲잔적 격멸 및 포획으로 구성되어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최근 안보 위협으로 부상한 드론 테러에 대비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767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7개 분야, 74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되며, 전년 대비 사업 수와 예산이 크게 확대됐다. 정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 주거, 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일·취·월·장' 프로그램이 있다. 구미 청년들은 취업준비금 35만 원, 월세 240만 원, 학업장려금 80만 원 등 최대 35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학업장려금이 지급되고, 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가 참여하는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업과 취업 연계가 강화됐다. 취업 지원 부문에서는 '취업준비 프리패스'와 중소기업 정규직 연계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창업 분야는 청년예술창업 특구를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며, 문화예술패스 지원금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거 지원에서는 월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고,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도 연 최대 120만 원까지 확대됐다. '지역정착 행복원룸사업' 등으로 주거 부담을 덜고 있다. 청년 거점 인프라 확충도 함께 추진된다. '구미영스퀘어'에서
[신경북뉴스]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AI 인재를 양성해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AI 캠퍼스'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과정은 K-Digital Training의 AI 특화훈련으로, 산업별 AI 전환을 이끌 첨단 인재를 무료로 교육하며, 교육생에게는 학업장려금이 지급된다. 구미시가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인 'K-Digital Training, AI 캠퍼스' 과정은 기업이 직접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료생을 우선 채용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검증된 인재 공급을 실현하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된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 AI비전 발표 이후 진행 중인 AI 실무 인력 1,000명 양성 계획의 첫 단계로, 관내 기업 채용예정자, 대학 졸업(예정)자, 휴학생 등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집중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AI엔지니어, AI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I융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26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 2026)'에서 지역 방산기업의 기술을 알리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관에는 드론 에어백을 개발하는 나보로스, 무인기 분야의 유에이엠테크, 차세대 플라스틱 탄피탄을 선보이는 페트로쓰리디 등 세 곳이 참여해 각사의 주력 제품과 핵심 기술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들 기업은 공동 홍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 행사 둘째 날인 2일에는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경북산학융합원, 구미시 관계자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관 참가 업체를 격려하고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현장에서의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된다. 구미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 산업 인프라와 2026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 10월 28~30일)도 함께 홍보한다. 또한 창원 방산중소기업 협의회 관계자를 만나 항공방위물류박람회에 초청하는 등 협력 확대에 나섰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이순신방위산업전 구미시 공동관 운영은 방위산업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라며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촌치킨 1호점이 위치한 구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미시는 공모 이전부터 민관 협력과 선제 투자, 그리고 지역 고유의 스토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을 펼쳐왔다. 교촌에프앤비㈜ 및 전문여행사 노랑풍선㈜과 협력해 교촌 1호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운영에 나서며, 단순한 먹거리 소비를 넘어 창업 스토리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치킨을 비롯해 찜닭, 닭갈비, 닭강정 등 전국의 닭요리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을 만드는 것이 'K-치킨벨트'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구미시는 여기에 기존의 구미라면축제 등 미식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구미는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로서, 브랜드의 성장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이나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미 라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