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소규모 시설 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와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소규모 시설 공사 설계기준 마련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소규모 시설 공사의 특성과 실제 시공 여건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설계기준을 마련해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고, 공사 품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설 업무 담당자, 감사관, 건축사, 분야별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소규모 시설 공사 적정공사비 반영 △공종별 표준품셈 및 노무비 적용의 적정성 △현장 여건을 반영한 장비․운반․가설공사 기준 △설계내역서 작성 기준 등 소규모 시설 공사 전반에 대한 개선 과제를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소규모 공사는 대형 장비 진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자재 소운반과 장비 대기시간 등 추가 작업이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이러한 현장 여건이 설계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월 14일 구미코 2층 전시장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72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의 우수 학생과 학교를 함께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구현하는 대회이며, 과학전람회는 심층적인 과학 탐구와 연구 활동을 장려하는 대회다. 올해 도대회에는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193작품과 과학전람회 153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2작품과 과학전람회 21작품이 전국대회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정한석 위원장은 “반도체와 전자산업의 중심지인 구미에서 학생들의 과학적 열정과 창의적인 성과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끊임 없는 탐구와 도전의 과정은 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이 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통해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의 도전과 교사들의 헌신, 교육 현장의 지속적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도청 내 대표 문화공간인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동락관 개관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즌별로 개최하고, 16일 저녁 인기 밴드그룹 ‘소란(SORAN)’공연으로 첫 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은 밴드 ‘소란’ 특유의 세련된 사운드와 재치 넘치는 무대로 가득 꾸며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청량한 음악과 함께, 동락관을 찾은 도민들에게 올여름 가장 낭만적이고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도민의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짜임새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동락관을 지역 사회의 문화적 갈증을 채우고 도민의 행복을 피워내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며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즌 2에서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무대에 올라 오페라부터 팝스,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클래식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14일 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2026년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침’에 따른 법정 보수교육으로,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집합교육(합숙)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130명씩 약 400여명이 참여해 총 2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를 위해 △직무윤리 및 고객응대(CS), △문화관광자원의 가치와 활용, △관광객 특성 이해 및 관광약자 배려, △관광정책 및 관광산업의 이해, △울릉도·독도 문화사, △로컬 문화관광자원의 이해와 활용, △해설 시나리오 작성 및 해설기법, △관광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소통 향상을 위한 동적 해설기법 등 현장 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맞춰 관광객과의 소통 능력과 관광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경북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을 보다 흥미롭고 전문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여름축제는 물놀이와 생태체험, 공연, 지역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인 ‘제24회 울릉 오징어축제’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울릉군 저동항 일원에서 열린다. 푸른 동해와 울릉도의 독특한 해양문화를 배경으로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오징어를 관광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징어 맨손잡기, 전통 떼배 퍼레이드, 해담길 걷기, 바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울릉도의 바다와 해양문화를 만날 수 있다.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는 경상북도 지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제28회 봉화 은어축제’가 개최된다. 지난해 22만여 명이 찾은 봉화 은어축제는 은어 반두잡이와 맨손잡기, 제2회 이몽룡 선발대회, 은어 봉화예술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경북 대표 여름 생태축제다. 같은 기간 안동시 정하동 낙동강변 일원에서는 ‘20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5일 포항 영일만산단에 소재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본사에서 ‘경상북도 – 에코프로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박용선 포항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후 민선 9기 첫 기업인 회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북과 에코프로의 협력 성과를 되짚고,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상북도 – 에코프로 8년간 협력으로 이차전지 산업 기반 구축 경북도와 에코프로의 협력은 2016년 경북도와 포항시가 에코프로와 리튬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위한 1,5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화됐다. 이후 에코프로는 2017년 에코프로GEM의 1공장 착공, 2021년 포항캠퍼스 완공에 이어, 2025년에는 4캠퍼스를 본격 가동하며 연간 양극재 27만 톤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8년간 에코프로가 포항에 투자했거나 투자 예정인 금액은 4조 9천억 원에 이른다. 고용(예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 22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300석)과 소강당(80석)에서 7월'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7월은 일본영화특선을 주제로 '위국일기'․'해피엔드'․'달개비꽃 로맨스'를 상영한다. 군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선정했고 가족·청춘·사랑을 주제로 한 세 작품은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아울러 스탬프 미션과 일정 횟수 이상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내년에는 2024년 7월부터 만 2년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하여 보다 개선된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을 운용 중인 84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통폐합 이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환경과 학교생활 변화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는 학생 4,591명과 학부모 1,150명이 참여했으며, △통학환경 △교육․교실환경 △지원시설 △교육활동 △교우관계 △통합효과 △종합만족도 등 7개 영역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했다. 학생․학부모 모두 통폐합 이후 교육환경에 ‘긍정 평가’ 조사 결과 학생의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7점으로 긍정률은 77.5%, 학부모는 평균 3.95점, 긍정률은 70.8%를 기록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통폐합 이후 학교생활과 교육환경 전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교우관계(85.2%)와 종합만족도(81.8%)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학부모는 지원시설과 자녀의 교우관계(각 77.8%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신설 학교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사 지연과 품질 저하 문제를 예방하고, 적기 개교와 교육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신설 학교 공기 단축 및 품질 확보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TF는 신설 학교 건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사 지연과 마감 불량, 하자 발생 등의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들의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공 방법과 공정 관리 방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공기 지연 요인을 분석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TF에서는 △공종별 공기 지연 요인 분석 및 해결 방안 마련 △품질 향상과 하자 최소화 방안 마련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사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신설 학교 건설 전반에 대한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관련 법령과 공공 건설공사 공사 기간 산정기준을 바탕으로 신설 학교 공사의 적정 공기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설계 단계부터 시공,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 지연 요인을 종합적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에서 AI․디지털 교육 관련 기관과 부서의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 AI 대전환 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대전환의 청사진을 그렸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정책사업 50% 감축이라는 과감한 구조 혁신을 담아냈던 ‘경북교육 2030 대전환’ 제1탄에 이은 제2탄 ‘사람 중심 AI 대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자리다. 지난해 K-EDU EXPO에서 전 세계를 향해 선포한 3대 혁명 중 하나인 ‘따뜻한 기술’의 정신을 이어받아, 포럼을 통해 수립한 AI 종합계획을 이제 현장의 실행으로 옮기는 첫걸음이다. 이날 협의는 교육 대전환을 떠받치는 두 개의 층위, 즉 하부단위의 시스템․인프라 혁신과 상부단위의 구성원 역량 강화 및 사람 중심 AI 교육을 아우르는 다층적 논의로 진행됐다. ◆ “사용자는 시스템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다” -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로 하부단위 논의의 핵심은 ‘한 곳에서 모든 교육 서비스를’이라는 사용자 중심 철학이다. 학생․교직원․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