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사업의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년 전국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칠곡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활동해 온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치매극복동아리 '브레인'이 단체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5년 대회에서는 치매파트너 김해종 씨가 개인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개인과 단체 부문 모두에서 전국 수상 실적을 배출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봉사자나 일회성 활동을 넘어,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다양한 인적자원을 치매파트너로 발굴·양성하고 이를 실제 돌봄 현장으로 연결해 온 사업 구조가 전국적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를 단순한 교육 이수자에 머물게 하지 않고,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살려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해 수상자인 김해종 씨는 칠곡군 모범운전자회 소속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이어왔고, 올해 수상팀인 '브레인'은 간호학과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살려 2인 1조로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3일 왜관역 광장에서‘2026 칠곡 버거 페스타’를 열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수제버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버거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행사 시작부터 버거 판매 부스마다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으로도 발길을 옮기면서 왜관 원도심 상권도 평소보다 붐볐다. 이번 축제는 미군부대 캠프캐럴이 자리한 왜관의 지역적 특성에서 출발했다. 왜관에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들이 형성되면서 경양식 음식점이 발달했다. 칠곡군은 이러한 지역의 음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해 버거 페스타를 마련했다. 대경선으로 연결된 도시들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 떡볶이, 구미 라면, 김천 김밥에 이어 칠곡은 버거를 내세웠다. 말 그대로‘대경선 분식열차’에 칠곡도 탑승한 셈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1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원도심과 전통시장까지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대경선을 통해 칠곡을 찾기가 한
[신경북뉴스] 칠곡교육지원청은 10월 2일 칠곡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및 기관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인사 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기관과 학교 간 일관된 업무 처리 기준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업무 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컨설팅은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겪는 실무자들의 고충과 사전 질의서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화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노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기상청,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2026년 레디 코리아(READY Korea)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속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와 병원, 학교 등 생활권으로 빠르게 번지고 일몰 이후 야간산불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 진화뿐 아니라 주민대피와 인명구조, 응급의료, 이재민 지원, 피해복구까지 대형산불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진행했다. 훈련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으로 시작됐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서북서풍을 타고 불길이 번지자 산림청과 경상북도, 칠곡군 산불진화대와 소방·경찰 선착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나섰다. 산불 진행 방향에 따라 위험지역 주민과 병원·교육시설 이용자를 선제적으로 대피시키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산불 확산 대응 2단계가 발령되면서 관련 절차에 따라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의 지휘권도 칠곡군수에서 산림청장으로 전환됐다. &
[신경북뉴스] 칠곡미술협회가 칠곡지역 미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경북문화재단 전시발간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칠곡미술협회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Re;칠곡’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칠곡군 작가 7명을 비롯해 구미·성주·대구 등 4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이 참여한다. 강성애·김결수·김봉천·김선경·김성수·김재경·김점희·나세현·배기찬·배윤정·이무훈·이영철·정희윤·진해주 작가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Re;칠곡’에는 칠곡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 가지 장르에 머물지 않고 회화와 설치, 미디어, 공예, 조각 등 서로 다른 형식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결수 작가의 퍼포먼스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이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작품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작업이다. 또 칠곡에서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구미·성주·대구 작가들도 참여해 지역 작가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9월30일 지역 대표축제인‘제13회 칠곡군낙동강평화축제’,‘제17회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안전하게 추진하고자,'제5회 칠곡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칠곡군 관계부서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및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축제 2건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현장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심의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행사장별 관람객 동선 및 인파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와 역할 분담 ▲교통 및 주차관리 대책 ▲무대·관람석·임시시설물 안전관리 ▲기상 악화 및 사고 발생 시 상황전파와 대피계획 ▲미아·실종자 보호대책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칠곡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행사 주최·주관기관에 통보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행사 개최 전까지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물과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위원장 한영희 부군수는 “이번 행사는 칠곡군을 대표하는 호국·평화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신경북뉴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26년 10월 24일 오후 5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전 공연' ‘이희문 프로젝트 날’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에 유통해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희문 프로젝트 '날(陧)'은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독창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소리꾼 이희문과 모듈러신스 임용주, 장구 박범태, 드럼 한웅원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전통 경기민요의 선율과 현대적인 전자음악 사운드가 결합된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물고, 우리 소리의 본질적인 울림과 새로운 감각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하기 힘든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무대를 지역 주민들게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라며, “가을날 향사아트센터를 찾은 관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칠곡교육지원청에서 관내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2026년 돌봄전담사 직무강화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전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힐링 프로그램인 ‘테라리움 만들기’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함께 구성해 참여자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먼저 ‘테라리움 만들기’ 힐링연수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식물과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완성하며 일상과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식물을 고르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느끼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방법, 응급처치 요령 등을 익혔다. 참여자들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9월 28일 칠곡군 로얄사거리 일대에서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칠곡경찰서와 함께 '2026학년도 제2차 학업중단예방의 날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Wee센터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리상담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학업중단 예방 및 상담·지원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칠곡Wee센터와 유관기관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캠페인과 거리상담을 진행하고, 기관별 상담·지원 서비스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과 지원 정보를 안내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알리는 데 힘썼다. 칠곡교육지원청 김진화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은 1학기에 이어 9월 17일, 22일, 29일 총 3회에 걸쳐 칠곡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동반 36 가족을 대상으로 ‘온(溫)아이, 온(ALL)가족 그림책 꽃놀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치원‧어린이집 간 체험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가족 놀이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유아의 기초 문해력 및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한편, 더불어 가족의 건강한 소통과 행복 증진을 돕고자 마련했다. 이번 가족 놀이프로그램은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관련된 꽃과 식물을 활용한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 1회차 그림책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 폐유리 화병 활용 생태전환 꽃놀이 ▲ 2회차 그림책 ‘무무의 마법케이크 가게’ - 공기정화 식물 활용 케이크 만들기 ▲ 3회차 그림책 ‘첫눈엔 몰라요’ - 센터피스 꽃꽂이 작품을 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꽃과 식물로 표현하는 과정이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감탄하면서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