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송군은 8일부터 10일까지 청송군농업기술센터 꽃가루은행에서 382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와 석송자 등을 배부한다. 최근 사과 개화기에 저온, 강풍, 잦은 강우 등 기상 여건이 악화되면서 자연수분율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착과량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특히 청송군은 사과 주산지로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청송군은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 꽃가루를 적기에 공급해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하고, 결실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배부되는 꽃가루는 발아율이 검증된 고품질 자재로, 적기 인공수분 시 착과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인공수분 요령과 작업 시 유의사항에 대한 현장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상기상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꽃가루를 적기에 활용해 사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동세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세탁서비스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탑재한 전용 차량이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 독거노인가구 등을 직접 찾아가 이불과 세탁물을 수거·세탁·건조해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세탁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의 위생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피해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도 세탁 서비스를 지원해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각 마을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고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일상에 꼭 필요한 세탁 지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3.7%에 이르는 초고령사회로, 일상 속 사소한 불편조차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많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서비스 업체가 부족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2023년 전기·수도 고장 수리, 여름철 방충망 보수, 겨울철 외부 수도 보온재 설치 등 사계절 생활 민원을 처리하는 ‘8282민원처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높은 체감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용 주민들 사이에서는 “등을 긁어주는 것처럼 시원하다”, “이젠 자식보다 8282가 낫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2023년 시행 첫해 6,844건이던 민원 처리 건수는 경로당 방문 홍보 등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꾸준히 증가해, 시행 3년 차인 지난해에는 총 7,301건을 처리했다. 또한 2023년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방송 출연 문의와 타 시·군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대외적인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문화공간 운영을 통해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내 곳곳에 체험과 참여가 어우러진 문화시설이 조성되면서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남면의 남관생활문화센터는 폐교된 대전초등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문화재생 사례다. 2021년 문을 연 이 센터는 청송 출신 추상미술가 남관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리는 한편, 지역민의 창작 활동과 커뮤니티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획전시관, 체험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오픈키친과 공예 카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홀에서는 청송의 자연과 남관 화백의 작품이 어우러진 몰입형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작품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홀로그램 및 키오스크 체험 등도 제공된다. 남관생활문화센터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통음식 만들기, 국악기 체험,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4월에는 고추장 만들기와 요리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2026년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지역 내에서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통합방위 훈련인 화랑훈련을 진행한다. 화랑훈련은 2년에 한 번씩 시·도 단위에서 실시되는 후방 지역 종합훈련으로, 지역 내 여러 기관들이 평시와 전시의 적 침투 및 도발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방위 역량을 결집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 지역은 지난해 대형 산불로 인해 2025년 예정이었던 훈련이 연기되어, 2023년 이후 3년 만에 훈련이 재개된다. 이번 훈련에서는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작전계획을 점검하고, 각 기관별 조치와 가용 전력에 대한 작전통제 전환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전투임무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성과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지역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는 신뢰와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만드는 안보 협력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지양하며 적극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정일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를 금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그리고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서약서 작성 후 각 직원이 이를 직접 보관하도록 해,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며, 적극행정은 학생 및 학부모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가 청송군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파크골프 교실을 4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파크골프 교실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장애인들의 체력 향상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소그룹별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단계별로 구성된 커리큘럼에 따라 매주 정기적으로 실습에 참여하며, 파크골프를 통해 신체적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전용 클럽, 공, 보호장구 등 필요한 장비가 모두 지원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장비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현갑삼 지회장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는 파크골프 교실이 참가자들의 신체 재활과 일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원받는 만큼, 안전하고 전문성 있는 운영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이 4월 1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6 청송교육 주요업무보고 및 소통대길 톡'을 열어 2026년 청송교육의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교육청과 청송교육지원청 관계자, 유치원 원감, 각급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마을학교 운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송교육의 주요 시책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이어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삶의 힘이 자라는 늘푸른 청송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송의 뿌리에서 세계로,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삼아 2026년 주요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지역 정체성 교육, 창의융합교육, 생태·감성교육, 인구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교육 복지망 구축 등 청송의 특성을 반영한 미래지향적 방안이 소개됐다. 임종식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청송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향,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학교 현장 지원 강화,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
[신경북뉴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3월 28일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열어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 활동과 정책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행복한 봉사동아리 등 다양한 청소년 조직에 소속된 약 50명의 청소년들이 모였다. 위촉장과 동아리 인증서를 받고, 청송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했다. 특히 행복한 봉사동아리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의견 제안 등 청소년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역시 지역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행복한 봉사동아리는 봉사와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해 청소년 주도의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참여기구가 청송군 청소년 정책과 활동의 중심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기계 운반의 불편을 줄이고 농업인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청송군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승용제초기, SS기, 트랙터 등 56종의 농기계를 운반해준다. 자체 동력이 없는 일부 기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운반을 원하는 농업인은 사용일 14일 전까지 가까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할 수 있다. 운반 요금은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으로 책정됐다. 운반 후에는 기계 수령 확인과 함께 안전교육이 이루어지며, 사용이 끝난 뒤에는 회수도 지원한다.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센터는 본소와 진보상담소, 남부상담소를 중심으로 권역별 운반체계를 마련해 접근성을 높였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반 전담 인력도 충원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임대농기계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령 농업인의 기계 접근성을 높여 농작업 기계화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