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026년 9월 7일 롯데 그랜드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2026년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베트남 쩐 타인 먼(Tran Thanh Man) 국회의장의 부인 응우엔 티 타인 응아(Nguyen Thi Thanh Nga) 여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예방은 지난 8월 21일 이상근 의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Vũ Hồ)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졌던 정식 접견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이상근 의장은 대사관 방문에 이어 베트남 국회의장 부인을 연속 예방함으로써 다각적 소통 창구를 구축하고 지방외교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한국과 베트남의 오래된 역사적 혈연관계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이어주는 따뜻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영주시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의 뛰어난 약효와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다각도로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상근 의장은 응우엔 티 타인 응아 여사의 방한을 환영하며 “지난달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의 면담에서도 논의했듯, 양국은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9월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단체 회원 및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9회 경산시 장애인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산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의 가치를 되새기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담은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재활증진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장애인복지 관계자 등 27명에게 경산시장·국회의원·경산시의회 의장·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한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장애
[신경북뉴스] 정성주 김제시장이 8일 제299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오승경·김민완·오상민 의원이 제기한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이번 시정질문은 제10대 김제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본격적인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 최근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결정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혔다. 정 시장은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함께 뜻을 모아준 김제시의회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한 뒤 “김제의 정당한 권리가 반드시 인정받기를 바랐지만, 우리가 바랐던 결과와는 달랐다”며“원통한 마음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다”며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그동안 지켜온 법과 원칙에 따라 결정 과정과 판단 근거를 면밀히 살펴보고, 바로잡아야 할 부분은 끝까지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의회와 시민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 끝까지 대응해 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이후 정 시장은 의원별 시정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이어갔다. 먼저 오승경 의원이
[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8일 영주시민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법정교육연구소 김범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이 특정 성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고, 서로의 역할과 선택을 존중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 전반에 평등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된다. 영주시는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및 양방향 칠곡휴게소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나선다. 칠곡군은 3일 칠곡군청에서 칠곡군,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양방향 칠곡휴게소 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칠곡군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양방향 칠곡휴게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곡휴게소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칠곡군의 답례품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휴게소 매출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칠곡휴게소 방문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안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및 지역 특산품 홍보·판매 ▲기관 간 자원 공유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이 찾는 칠곡휴게소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의 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칠곡군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칠곡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답례품을 방문객에게 선보여 지역 생산자와 휴게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
[신경북뉴스]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인도대사가 8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박용선 포항시장을 예방하고, 포항시와 인도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취임한 박용선 시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 양측이 쌓아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용선 시장과 고랑랄 다스 대사는 그동안 이어온 문화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교육을 비롯해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와 인도는 그동안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우호 관계를 이어왔다. 2016년 1월 포항에서 ‘인도공화국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으며, 2017년 3월에는 주한인도문화원과 함께 ‘포항 인도영화제’를 개최해 인도 전통무용 ‘까탁(Kathak)’ 공연과 발리우드 영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문화교류를 통해 양측의 상호 이해와 우호를 다져온 가운데, 이번 대사 방문을 계기로 기존 문화·인적 교류를 청년·교육과 산업·경제 분야로 확대해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
[신경북뉴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전 영국 총리와 대담을 갖고 정치 리더십과 지방분권, 인공지능(AI) 시대 정부의 역할, 국제질서 등을 논의했다. 세계지식포럼에서 마련된 이날 특별대담에서 두 사람은 정치적 혼란이 커질수록 국민에게 미래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고, 결과에 책임지는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 선거 승리보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계획과 책임’ 캐머런 전 총리는 재임 당시 연립정부 운영 경험을 소개하며 신뢰와 명확한 계획, 국민에 대한 설명을 정치의 핵심 요소로 꼽았다. 특히 브렉시트 이후 영국 정치의 혼란과 관련해 정치적 승리 이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부족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지사는 “정치는 국민의 불안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줄여야 한다”며 “듣기 좋은 말보다 어려운 결정도 국민에게 설명하고 그 결과에 책임지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 이철우 도지사 “권한·재정·투자 결정권까지 지방으로” 캐머런 전 총리는 “런던을 약하게 만든다고 영국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9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 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원팀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앞두고, 민선 9기 첫 협의회 개최 이번 협의회는 민선 9기 첫 회의로, ’27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도에서도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총 출동했다. ◇ 미래대응기금 신설, 국민의힘-경상북도 모두 한목소리로 성토 회의는 시작부터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이에 따른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미래대응기금 전출에 따라 경북의 교부세는 4.5조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큰 수준*”이라며, “지방정부의 예산을 빼앗아 중앙정부가 집행하려는 것으로 지방자치·분권에 명백히 반하는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7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단위 공간혁신 개축공사 준공식을 열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조성한 미래형 교육공간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11월 교육부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 대상교로 선정된 이후, 단순히 노후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을 넘어 교육과정과 학생의 다양한 학교생활을 공간에 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총사업비 428여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총면적 11,270㎡, 18학급‧360명 규모의 교사동을 조성했다. 2024년 5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본공사인 교사동을 준공하고 신축 교사동 사용을 시작했으며, 이후 기존 교사와 모듈러 임시교실 철거, 연결 통로와 조경‧부대 토목공사를 거쳐 올해 8월 21일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새 교사동은 기존의 획일적인 ‘교실-복도’ 중심 공간에서 벗어나 학생의 다양한 학습과 생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수업 전후에도 토의와 자료 탐색, 협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용 학습공간과 휴게공간을 곳곳에
[신경북뉴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사회복지·보건의료·교육·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 대표와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33명과 당연직 위원 7명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등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체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종현(경산문화원 부원장)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정진석(경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향후 4년간 경산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을 담은 '경산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최종보고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이번 계획은 주민 대상 지역사회보장조사와 다양한 의견수렴, 전문가 검토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복지 여건과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해 ‘모두를 잇는 복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