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신경북뉴스]〇 대구 동구의회(의장 정인숙)는 7일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〇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책 형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은 의회 5층 본회의장을 방문해 지방의회의 구조와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청소년 의원 자격으로 준비한 정책을 제안하였다. 〇 이날 발표된 정책 제안은 ▲대구 동구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박람회 개최 ▲동구 청소년문회의 집 이용 혼란에 따른 대책 마련 ▲대구 동구 청소년 통합 정보 홍보 플렛폼 구축 및 활성화 방안 등 총 3건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목소리가 담겼다. 〇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지역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구의회는 미래 세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통해 청소년이 존중받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의회(의장 정인숙)는 6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회 5층 본회의장을 찾은 청소년들은 시설 견학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현재 동구가 직면한 문제 해결방안 및 청소년의 지역정책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숙 동구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7월31일,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하계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4개 교통봉사단체 40여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제한속도 준수 △졸음운전 예방 등 차량 운행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하계 휴가철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아 부주의하기 쉬워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하계휴가철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교통상황실 운영 및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사)대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류선희)와 함께 ‘2025 동구 사회적경제 프라이드투어 : 동구3景-가치Tour’를 진행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과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참여자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킹을 만들어 창업 교육 및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회 진행되며, 동구 지역 주요 명소인 △반야월연꽃단지(8월6일) △옻골마을(9월 19일) △팔공산(10월 17일)에서 문화 체험 및 사회적 경제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와의 만남, 기업 체험도 마련돼 기업 활동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으며, 창업 또는 지역 공동체 사업 멘토링 등의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이며, 신청은 회차별로 탐방일 전날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신청은 더하기협동조합(053-965-1201)으로 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회적경제 프라이드투어를 통해 지역주민 및 청년들에게 동구 지역 명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마을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동구청=신경북뉴스]○ 김상연타이어연구소(대표 김상연)와 ㈜영일기획(대표 박중일)은 지난 30일, 지역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두 기업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상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박중일 대표는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황창호 안심1동장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두 기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도평동 경로후원회(회장 김남현)는 지난 30일, 중복을 맞아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경로후원회는 관내 경로당 7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300여명에게 치킨, 수박,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 김남현 경로후원회 회장은 “연일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고 올여름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 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위해 경로후원회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삼 도평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경로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어르신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신천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황서미)가 지난 29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컵 만들기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컵을 직접 만들면서 도자기 제작 과정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 황서미 신천3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류영미 신천3동장은 “행사 진행에 함께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윤형)는 지난 29일, 취약계층 가구에 여름 이불 30채를 전달했다. ○ 이윤형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 피해 우려가 큰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시원한 여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말했다. ○ 김정미 신천1.2동장은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것 같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저출산・고령사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화)는 7월 29일,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중앙회(회장 설은주)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공동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출산 극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관계 유지 ▲관련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협력 지원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추진 ▲기타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사항 논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정책적‧사회적 대응 방안 마련뿐 아니라 주민 참여형 활동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동구 지역 내 출산 친화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화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는 더 이상 국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이 함께 풀어가야 할 시대적 책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동구의회와 한국출산장려진흥회 중앙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여름축제 ‘두두썸동(두근두근썸머동구)’이 지난 26일, 동촌둔치 공영주차장에서 2만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두두썸동’은 무더운 여름철에 맞춰 시원한 체험과 즐거운 볼거리, 그리고 동구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기획된 동구 최초 여름 테마 축제로, 이번 축제를 통해 활기찬 관광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출발점으로 자리매김했다. ○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폭염타파 챌린지’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형 게임이 펼쳐졌고, ‘워터서바이벌’에서는 물총을 활용한 대규모 물놀이가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웃고 뛰며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낭만 수제맥주펍’에서는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됐으며, 청년들의 에너지가 넘친 댄스경연대회 ‘썸머 무브 잇’은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축제의 흥을 더했다. ○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워터밤 콘서트’였다. 노라조, 효린, 박명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