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강당에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풍기인삼축제 추진상황과 부서별 지원계획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행사장 조성, 홍보, 교통·주차,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분야별 준비사항을 살폈다.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특색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상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먹거리와 체험·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축제 기간에는 풍기인삼의 전통과 가치를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판매 행사를 마련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해 축제의 활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과 셔틀버스 운영, 행사장 안전관리, 편의시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9월 11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장기리 암각화 학술적 가치 고도화를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리 암각화의 고고학적·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추진 중인 국보 승격과 관련한 학술적 근거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리 암각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에 남긴 다양한 표현을 통해 당시 선사인들의 정신세계와 신앙 체계, 생산의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특히 검파형 문양이 한 암면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면서도 다양한 형태적 변이를 보이고, 우리나라 검파형 암각화 연구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는 점에서 대표성과 학술적 가치를 지닌 유적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장기리 암각화 문양의 상징성과 수변 제의 공간 성격, 조성연대 등을 중심으로 6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발표 주제는 △장기리 암각화의 학술적 가치 △고고학적 맥락으로 본 장기리 암각화 △ 장기리 암각화의 국가유산적 가치 재검토 △ 시굴조사를 통해 본 장기리 암각화의 조성 입지와 성격 △ 장기리 암각화 구성암석과 풍화작용 △ 보존 환경 개선을 통한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지난 9월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청년친화지수를 바탕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광역자치단체 1곳과 기초자치단체 51곳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천군은 창업·일자리부터 주거·육아, 문화·예술, 교육, 복지·인프라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청년의 생애주기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통해 역량 강화와 교류를 돕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을 더욱 촘촘히 이어갈 계획이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년의 가능성이 곧 예천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함께 만들어 온 값진 성과”라며 “청년들이 예천에서 도전하고 성장하며 지역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9월 10일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제26회 울진군농업인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변화와 혁신!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이라는 주제 아래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 울진군연합회,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울진군 4-H연합회 등 지역 농업인 4개 단체가 함께 마련했으며 농업인과 가족, 농업기관 단체 관계자등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우수 농업인 시상, 화합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관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울진군연합회장(회장 김곡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는 농업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면서 울진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이며 4개 단체와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울진농업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진군연합회에서 우량 송아지 한 마리를 특
[신경북뉴스] 서울 한복판 미술관의 전시실에 강렬한 색으로 표현된 산이 펼쳐진다. 붉고 푸른 색면이 겹쳐지고, 삼각형과 곡선으로 단순해진 산과 능선이 화폭을 가득 채운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이 평생 탐구했던 자연이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유영국 탄생 110주년을 기념한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를 개최하고 있다. 미공개 작품을 포함한 회화와 부조, 사진, 드로잉, 아카이브 등을 통해 유영국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다. 최근 전시를 계기로 유영국의 작품세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예술적 뿌리와 맞닿아 있는 고향 경북 울진도 함께 눈길을 끈다. 유영국에게 울진은 단순한 고향을 넘어 자연의 형태와 색을 경험한 공간이었다. 산과 바다, 계곡으로 둘러싸인 울진의 자연은 시간이 지나 점과 선, 면 그리고 강렬한 색으로 재구성됐다. 그가 자연을 그대로 그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과 형태로 자연의 본질을 표현했다면, 울진에서는 그 그림의 출발점이 된 자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 화폭 속 유영국의 색을 따라 울진으로 떠나본다. &nb
[신경북뉴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봉화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9월 10일 봉화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봉화읍, 춘양면, 물야면 관내 3개 지역과 안동시, 영주시, 울진군 관외 3개 시·군에서 16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물야면이 우승을 차지했고, 봉화읍이 준우승, 춘양면이 3위를 차지했다. 영주시, 안동시, 울진군은 장려상을 받았다. 개인전에서는 이근상(봉화읍)이 1위를 차지했고, 김형순(울진군) 2위, 김병서(안동시), 박의철(춘양면)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은 지난 10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6년 봉화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봉화군에서 처음 개최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여성단체·기관단체장·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대한 군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염건령 교수의 양성평등에 대한 주제특강 및 박은경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2부 본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퍼포먼스에서는 올해의 양성평등 슬로건‘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봉화군과 함께!’라는 슬로건 피켓 퍼포먼스로 차별없는 양성평등도시 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서는 여성취업상담소 및 5대폭력 예방 홍보관, 포토존, 켈리그라피 전시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 공간을 운영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최기영 봉화군수는“양성평등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차별없이 존중받기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9월 10일 예천읍 일원에서 열린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심판·임원 등 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중등부는 오전 9시에 출발해 15.5km 구간을, 초등부는 오후 1시에 출발해 15.2km 구간을 각각 달렸다. 선수들은 시·군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종합우승은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예천군은 군부 종합 4위와 초등부 군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예천을 찾은 선수단과 임원진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으며, 일부는 코스 적응과 사전 훈련을 위해 대회 한 달 전부터 머물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오기택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힘찬 레이스를 펼친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대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제37회 KTFL 전국실업대항육상경기대회' 및 '제80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 64개·여자 66개 등 130개 실업팀과 남자 25개·여자 18개 등 43개 대학팀이 참가한다. 선수 800여 명과 심판·임원 300여 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100여 명이 예천을 찾는다. 경기는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눠 진행되며, 남자 24개·여자 24개·혼성 1개 등 트랙과 필드 총 49개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예천군청 소속 남태풍을 비롯해 김시온(국군체육부대), 서민준(서천군청), 이재성(광주광역시청) 등이 출전한다. 아시안게임 무대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육상 팬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예천을 찾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여건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오는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호명읍 산합리 걷고싶은 거리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26 GREEN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군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배우고, 함께 체험하고, 함께 실천해요!’를 슬로건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축제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 체험 부스, 7가지 환경 가치를 상징하는 ‘GREEN 7 Towers’ 포토존, 어린이 그림 전시회, 쓰담달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환경단체가 참여한 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이 환경에 대한 여러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환경을 배우는 즐거움과 실천하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