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에 따라,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원격 협진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시 공보의는 기존 3명에서 1명으로 감소할 예정으로, 이는 2026년 4월 기준 복무 만료 1명과 타 시군 전출 1명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보의 1명과 기간제 진료 의사 1명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진료 의사 채용으로 의료 공백 최소화 먼저, 공보의 1명을 보건소 진료실에 배치해 상시 진료 기능을 유지하고,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담당할 진료 의사 1명을 채용했다. 해당 진료 의사는 9일부터 근무를 시작해 하양(월), 진량(화), 용성(수), 와촌(목), 자인(금)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용성·와촌보건지소에서는 물리치료를 병행 운영해 주민들의 의료 이용 편익을 높일 계획이다. 통합형 보건지소(치과·한의과 +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 운영 아울러, 용성·남산·남천 보건지소는 치과·한의과 진료와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 의과 진료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진료모델로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방세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일정은 과세당국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부 납세자들이 회계 마감이나 주요 사업 일정과 겹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납세자가 직접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세무조사 사전 통지를 받은 납세자는 7월부터 11월 사이의 기간 중 희망 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회계 결산,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조사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는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이번 제도가 ▲납세자 불편 최소화 ▲기업 활동 안정성 제고 ▲세무조사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실신고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행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행정을 개선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내 배수펌프장과 우수유출저감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에는 4곳의 배수펌프장과 19곳의 우수유출저감시설이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배수펌프와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수문 및 제진기 상태, 퇴적물 및 협잡물 제거 상태, 그리고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또한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시운전 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경미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칠 예정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등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난이 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시설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시캠퍼스가 대신대학교 본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입학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대신대학교 교무처장, 대학 관계자, 그리고 신입생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습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함께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선서와 배지 전달, 학사 일정 소개, 문화예술 특강 등이 이어졌다. 첫 강의는 도용복 강사가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과 인문학의 향연'을 주제로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경산시 캠퍼스의 명예 도민 학사 과정은 대신대학교를 중심으로 상·하반기 각각 15주씩, 총 30주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에는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민의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경상북도와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에게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습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배움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되는 전진"이라며, 경산 시민들이 경북도민행복대학을 통해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지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026년 2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삼일방직(주)을 선정하고,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정식을 열어 트로피와 현판을 전달했다. 삼일방직(주)은 진량읍에 위치한 섬유 제조 기업으로, 45년 이상 업력을 쌓아왔다. 2010년에는 부설 연구소(PILOT 공장)를 설립해 신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에 힘썼으며, 2013년에는 섬유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2017년에는 미국 애틀란타의 중견 방적기업 뷸러 퀄리티얀스(BQY)를 인수하고 현지화 및 단계적 설비 투자를 통해 미주와 유럽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삼일방직(주)은 근로자의 자기계발 교육비와 학자금 지원, 근로복지기금 운영 등 복지 향상에도 주력해왔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창립 이후 노사분규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상생 협력의 노사 문화를 구축했다. 노희찬 삼일방직(주)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감이 크다”며 “45년 역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친환경 섬유, 특수 섬유를 기반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 섬유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도형 경산시장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섰다. 경산시는 행정안전부를 찾아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신규지구 선정과 관련해 지역 내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하양 동서와 와촌 용천 일대는 반복되는 침수로 주민 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최근 빈번해진 국지성 호우에 따른 재해 및 인명피해 위험이 높아 선제적 정비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 자리에서 경산시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경북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를 뒷받침할 사업비 지원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선제적인 예방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교육이 이틀간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가 주관했으며, 약 300명의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참석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이상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온라인 또는 집합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식품위생법상 영업자가 지켜야 할 사항,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 서비스 개선과 노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이 교육의 핵심으로 강조됐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산시지부는 2,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우수 식재료 공동 구매, 식생활 문화 개선, 권익 신장, 복리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교육에 참여한 영업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신춘음악회‘봄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90분간 이어진 이번 무대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으로 깊게 소통하는 ‘서사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스텔라장의 ‘L’Amour, Les Baguettes, Paris’와 정미조의 ‘어른’ 등 각자의 색깔이 담긴 명곡들이 무대를 채웠고,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울림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등 음악을 매개로 뜨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연의 정점은 파리에서의 삶이라는 공통 서사를 음악으로 엮어낸 샹송 듀엣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무대였다. 두 아티스트는 대화하듯 감미로운 선율을 주고받으며 이번 기획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이어 관객들이 슬로건을 들고 참여한 단체 기념 촬영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진정한 의미의 ‘봄의 대화’를 완성했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온 두 아티스트가 샹송이라는 하나의 언어로 깊게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특정 아티스트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31일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 위촉식 및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자활사업 발전의 구심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자활기관협의체는 조건부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자활센터장, 직업안정기관장, 사회복지시설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과 민간 자원을 총체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자활지원계획 수립 및 이행 상황 점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사업의 실시 방향, 자활근로 위탁기관 선정에 관한 사항 등 자활사업 전반에 걸쳐 협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자활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나 경제적 지원을 넘어 참여자의 사회적 포용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자활사업 운영을 통하여 참여자 역량에 맞는 실질적인 자립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일부터 여성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1인 가구(안심홈)와 여성 1인 사업자(안심가게)를 대상으로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안전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카메라 등 보안장비를 지원하여 대상자가 실시간으로 현관 또는 매장 상황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시 24시간 출동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올해 총 6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심홈의 경우 경산 내 거주 중인 여성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가족이며 안심 가게의 경우 경산시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두고 거주 중인 여성 1인 사업주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 설치 적합 여부를 검토하여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이번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 및 생활환경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여성안전클러스터(안심홈, 안심가게)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