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면장 최점열)은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4일(금)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안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신전리에서 용산2리, 내줄리에서 봉암리 구간 등 안정면 일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출입로, 배수로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김재규 안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깨끗한 안정면을 만들어가는 데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점열 안정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안정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