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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망동, 집중호우 대비 예찰활동 실시

주민 안전 최우선,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영주-8-1 하망동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마을 전역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마을순찰대와 박미선 하망동장 단체사진).jpg

 

영주-8-2 하망동 마을순찰대가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jpg

 

영주-8-3 하망동 마을순찰대가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jpg

[영주시=신경북뉴스]

영주시 하망동(동장 박미선)은 지난 17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마을 전역을 대상으로 한 사전 점검 및 선제적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마을 내 침수 취약지, 배수로, 경사지, 주택 밀집 지역 등 재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특히 마을순찰대와 협업하여 주민 참여형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주요 배수시설 작동 여부, 우수관 상태, 토사 유실 가능성 등의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미선 동장은 “선제적인 점검과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하망동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주민들과 함께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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