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 언론사 억대 보조금 집행이 사실 인가. 진실인가. 거짓인가.
이지사 진실이 아니다 어쩌면 새정권 입맛에 맞은 수사 일수도 진실여부 가릴 것 으로 장담반박.
경북청 압수수색 시 나온 증거물 분석 후 진실여부 가려질것 반박
이철우 도지사 의 한 언론사 억대 행사비 지급에 대해 경북도와 경찰간 진실공방이 일고있다. 경북 경찰청은 경북도가 한 언론사에 억대 홍보비 지급에 의혹이 있다면서 지난 2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관사 압수수색시 관련서류와 휴대폰도 증거물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번 경북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경북지사 관사 압수수색은 지난 2022년 포항에서 실시된 A 언론사 행사에 경북도가 억대 보조금 혜택을 줬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2월에는 경북도청 관련 부서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후 경북도청 전현직 공무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했다. 또 당시 기조실장 및 도지사도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을 것으로 밝혀졌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경찰청 반부패 수사단의 보조금 부정 지원 의혹과 관련해 이철우지사는‘정치 경찰의 무리한 기획 수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지사는 “경찰이 제시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술자리 소설 같은 황당무계한 짜맞추기 식으로 2년 넘게 무리한 기획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고 반발했다.
또“지난해에도 경찰이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사실관계조차 틀려 검찰에서 기각된 바 있다”며,“정권 교체후 금방 재 시도한 것은 새로운 권력 앞에 한 건 하자는 욕심에 스스로정치 경찰의 길로 가겠다는 관계자의 강력한 반발이다.
하지만 이지사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 경북청은 “ 우리는 한건 주의 수사가 아닌 비리 수사로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어떠한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압수 수색은 진실이고 수사는 계속 할것으로 경찰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