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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북도, 대구시·경북도, 통합 논의 속개

- 9.6. 행안부·지방시대위·대구시·경북도 4개 기관 간담회 개최
- 대구시·경북도 통합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매주 실무회의 개최하기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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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금), 14시 대구시와 경북도는 행안부·지방시대위와 공동 개최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논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6월 4일 행안부·지방시대위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합의한 이후 약 3개월간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 ▲ 대구시·경북도 합의안에 기초한 통합 추진 ▲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등

 

□ 오늘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 방향’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도하여 통합방안을 마련하되, 통합자치단체의 종류와 광역-기초 간 관계 등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도 논의를 지원하기로 했다.

   ※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참석

 ○ 이를 위해 4개 기관은 앞으로 약 한 달 동안 매주 실무 협의를 개최한다.

 

□ 향후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방안에 최종 합의하면 통합 비용 지원 및 행·재정적 특례 부여 등 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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