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청소년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6년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1989년 첫발을 내디딘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매년 각 분야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250명(대상 36명, 우수상 111명, 장려상 10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포상으로 자리 잡았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2.23.) 현재 대구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구청장·군수, 학교장, 청소년 관계기관장 등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분야며, 선정 인원은 대상 1명을 포함해 각 부문별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씩 총 7명이다. 대상은 수상 후보자 중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해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된다. 선행효행 부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복지 혜택이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 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대상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수상한다. 부문별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윤진기 화
[신경북뉴스] 음주사고 낸 김인호 산림청장, 이재명 대통령 ‘직권면직’ 결정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김인호 산림청장에 대해 21일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다.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풀이됩다. 사고 발생:김 청장은 지난 20일 밤 10시 50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 인근에서 본인 소유 차량을 몰다 버스 등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조사 결과:분당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김 청장은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상태였으며, 신호를 위반해 주행하다 정상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면직 사유:대통령실은 김 청장이 현행법을 위반하여 공직자로서 중대한 결격 사유를 야기했음을 확인하고, 즉각적인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조치에 대해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의 기강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고위 공직자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임명 전후로도 여러 차례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었다. 셀프 추천 논란:공직자 추천 게시판에 본인을 직접 추천하는 글을 올려 구설에
[신경북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입막음용 보조금' 의혹으로 검찰 송치…선거법 위반 여부 주목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자신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를 준비하던 언론사에 보조금을 지급해 보도를 막으려 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관련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으며, 향후 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는 지난 1월, 이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송치했다. 이 지사는 2021년 7월경, 포항의 한 인터넷 매체가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작성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 5,400만 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25년 말 도지사 관사 압수수색과 대면 조사를 진행한 경찰은 해당 자금이 보도 무마를 위한 '입막음용'이었다고 결론 내렸디. 현직 도지사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점으로 보아, 경찰이 보조금 집행 과정에 참여한 인물들의 녹취록 등 결정적인 물증을 확보했을 가능성있다. 검찰이 경찰의 보완 수사 결과까지 모두 넘겨받으면서, 기존의 배임 혐의를 넘어 공직선거법 위반여부도 검토 대상이 될 것으로
[신경북뉴스] ■ 시장 및 도의원 선거구 동향 가장 관심을 모으는 안동시장 선거에는 국민의힘 소속 김의승(60)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이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경북도의원 선거의 경우, 안동시 제2선거구에 국민의힘 김기년(49) 현 동안동농협 이사가 단독으로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 안동시의원 선거구별 접수 현황 기초의원(시의원) 선거에는 총 6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1명입니다. 주요 접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선거구(풍산·풍천·일직·남후):김철현(62) 법무사 마선거구(남선·강남·임하):오준민(42)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학예사 바선거구(용상):권기원(54) (주)한양상사·제과 이사, 김완진(43) 진애드 대표 아선거구(중구·명륜·서구):권영백(60) 전 와룡면장(국민의힘), 남준호(59) 채널Q뉴스 지방자치연구소장(더불어민주당) ●, 예비후보자 등록 및 활동 안내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합니다. 1. 등록 시 필요 사항 제출 서류:피선거권 증명서류(주민등록표 초등), 전과 및 정규학력 증명서 기탁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자로 교육공무직원 895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는 한편, 직원들의 생활연고지 및 개인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고등·특수학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직원은 본인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여 초·중학교에 우선 전보 배치했고, 초 ‧ 중학교 장기 근무자를 고등 ‧ 특수학교에 배치하는 순환근무제를 통해 학교급별 인력 수급 상황을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인사 주요 내용' 전보 대상자는 ▲교무실무사 221명 ▲영양사 27명 ▲조리사 26명 ▲조리실무원 224명 ▲특수교육실무원 82명 ▲사서 27명 ▲초등늘봄전담사 45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9명 ▲상담복지사 17명 ▲교육복지사 10명 ▲전문상담사 2명 ▲교육실무사 5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2명 ▲특수늘봄전담사 1명 ▲사감 1명 ▲통학차량안전요원 1명 총 16개 직종, 710명이다. 또한, 이번 3월 1일자 신규 채용되는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이해도와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직종별 연수(2월 24일 ~ 2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굿모닝 관사골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관사골 일대를 ‘아침에 오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기획디자인 분야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시는 근대 생활사의 흔적이 집약된 관사골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굿모닝! 관사골’을 슬로건으로 아침 관광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한 로컬브랜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관사골 일대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브랜딩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관사골 지역 자원 발굴·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개발 △거점 공간인 4호 관사 운영 방안 △아침 관광 서비스 및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지역 얼라이언스 구축 △로컬크리에이터 캠프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또한 관사골 일대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과의 연계 방안과 단계별 추진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
[신경북뉴스]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이 특례가 대폭 확대된 최종 391개 조문으로 2월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며 지역 성장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고, 대구광역시는 다음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특별법안은 지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과정을 거치며 대구·경북이 끈질기게 추가 반영을 요청한 결과, 당초 335개 조문 중 256개 조문이 반영됐으며, 135개의 신규 특례 조문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391개 조문으로 확대됐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기본적으로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 3개 권역의 형평성을 고려해 특별법안 특례 수준에 대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고려한 일부 특성화 조문은 각각 반영됐다. 경제·산업 분야는 △9개 특구가 의제되어 기업 투자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글로벌미래특구 지정,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특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우선 지정, △기회발전특구 우선 지정 등 지방주도로 지역 주력산업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특례가 반영됐다. AI의 경우 △인공지능반도체 전략거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영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심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주재로 진행됐으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위원과 행사 담당부서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 안전관리 조직 구성, 화재 예방 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교통 및 질서 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오는 3월 3일 △제27회 영주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선비촌 일원) △제14회 소백산텃고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풍기읍 남원천변) △2026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무섬마을 강변 백사장) 등 3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는 화재 위험요인이 높은 만큼, 달집 주변
[신경북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9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하며 내란 수괴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공범으로 기소된 핵심 인물들에게도 중형이 내려졌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징역 30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경찰 지휘부였던 조지호 전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각각 징역 12년과 징역 10년이,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다. ■ "군 병력 국회 투입은 명백한 국헌문란" 재판부는 이번 사건의 핵심을 '비상계엄 선포 후 군을 국회에 투입한 행위'로 규정하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수괴 혐의와 김 전 장관의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지귀연 재판장은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등 주요 인사를 체포해 의원들이 계엄 해제 등을 의결하지 못하도록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한 목적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특히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국회 권한을 침해하면 내란죄가 성립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명분으로 내세운 피고인 측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