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 의원)는 1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형 농업 피해 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농업재해보험 가입 현황과 보험금 지급 통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특히 보험 가입률의 편차, 보장 범위의 한계, 실제 피해 대비 보상 수준 등을 점검하며 현행 지원체계의 구조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안동시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정책 대안과 단계별 대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사후 보상 중심에서 예방·위험 분산·농가 회복력 강화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창현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는 이제 일시적 문제가 아닌 구조적 위기”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진단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농상생발전연구회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치과의사회는 2월 12일 오전 9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시민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 유치 의지를 알리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치과계, 대구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과 동대구역 이용객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구시는 지난 1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장을 경제부시장에서 시장 권한대행으로 격상하고 관련 부서 참여를 확대해 강력한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권한대행 주재 현안점검회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유치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재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방식에 대해 공모방식을 건의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이 공모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대구의 유치 활동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13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6 다문화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6학년도 달라지는 다문화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연구학교 및 한국어학급의 운영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에는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61교와 지원단 30여 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고, 오후에는 한국어학급 20교, 연구학교 2교의 교감과 교사들이 참석한다. 오전 워크숍에서는 기존 정책학교가 ‘다문화교육 선도학교’로 개편됨에 따라 운영 방향을 학교급별로 나누어 안내하고, 각급 학교 교사들과 함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워크숍에서는 안정적인 한국어교육을 위한 ‘한국어 예비과정(한국어교육센터)-한국어학급-원적학급’ 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어학급 운영 시 유의사항, 예비과정과 병행 운영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의 협의가 이루어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는 지금 다양한 문화와 언어, 학습 경험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용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두루누리센터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12일 용궁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주민위원회와 예천군 농촌활력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 건축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공모 선정된 설계안의 주안점과 내용,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과 주민위원회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은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올 하반기부터 내년 연말까지 총 28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다목적 강당, 체력단련실, 동아리실, 빨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단층 건축물(연면적 703.06㎡)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후 공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복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활용해 지역 공동체와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많은 주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풍림)는 지난 2월 11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특별위원회 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영주시의 대기배출시설 설치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해 업체 측인 (주)바이원이 제기한 행정소송이 본격화됨에 따라, 그간의 추진 경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에서는 ▲(주)바이원 측의 행정소송 진행 경과 ▲영주시의 법적 대응 방향 ▲집행부와 시민 간 정보 공유 및 소통 체계 강화 방안 ▲승소를 위한 민·관·의회 협력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풍림 위원장은 “불승인 처분 이후 업체 측의 행정소송 제기는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으며, 법률자문관 및 시 고문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토론회는 집행부와 의회, 시민 간의 간극을 좁히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참석하신 시민들의 뜻과 의회의 의지가 일치하는 만큼, 수렴된 의
[신경북뉴스] 봉화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종합상황실 운영 및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봉화군은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재해, 교통, 환경, 보건의료 등 7개 분야 44명의 상황근무반을 편성·운영한다. 재난상황실은 각종 재난 및 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도로정비 및 제설작업 등 교통안전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읍·면사무소와 협력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집중 예방활동을 펼친다.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설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2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물가 안정 관리 대책을 운영한다. 새마을경제과를 중심으로 농·축·수산물 15개, 생필품 10개, 개인서비스 3개 등 총 28개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매점매석·계량위반·부정유통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철저히 점검한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억지춘양시장(9일)과 봉화상설시장(12일)에서 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국산 AI 반도체의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위한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대구시는 2월 12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대학, 공공기관, 팹리스 기업과 함께 ‘국산 AI 반도체의 실증 및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고속·저전력으로 처리하는 시스템반도체로, 국가 AI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이 개발한 제품이 적기에 양산 단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수요 기반의 실증과 적용 사례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정부 또한 실제 반도체를 사용하는 수요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자동차·가전·로봇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팹리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팹리스 기업이 설계한 국산 AI 반도체가 지역 주력산업의 실제 수요처와 연계돼 실증 및 상용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협력에는 팹리스 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경북대학교, 국산 AI 반도체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BOS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사하는 '성악앙상블 BOS와 친구들'을 오는 2월 21일 1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 성악앙상블 BOS는 대표이자 바리톤 구본광을 중심으로 테너 노성훈, 테너 김명규, 테너 최호업, 바리톤 임봉석으로 구성된 팀이다. 전통 오페라를 비롯해 클래식,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압도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끊임 없는 시도와 도전을 통해 BOS만의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스타일의 오페라와 콘서트를 선보이며,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대중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정 출연하는 포르티스 크로스오버 성악 앙상블은 힘 있고 열정적인 음악으로 청중에게 강한 울림을 전하는 팀이다. 포르티스는 테너 최호업, 테너 이승민, 바리톤 손재명, 바리톤 정재훈, 테너이자 작곡가인 진주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의 깊이와 POP 음악의 감각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해 새로운 음악적 경계를 개척하고 있다. 강렬한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포르티스만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
[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대비 경영진·전문의용소방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 거래 물량과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도매시장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는 공사 김상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재난안전팀, 각 부서 실무자뿐만 아니라 태전119안전센터, 도매시장 전문 의용소방대 등 민·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내용 ▲ 소방·전기 분야: 소화기·소화전함 주변 적치물 여부, 비상구 상태, 전기 배선 및 전열기구 사용 적정성 확인 ▲ 시설·안전 관리: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위험 요소, 명절 인파 밀집 예상 구역의 안전 관리 대책 ▲ 현장 지도: 상인 및 이용객 대상 화재 예방 수칙 안내, 안전사고 대응 요령 홍보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설 명절은 도매시장이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시기인 만큼, 작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사업처가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대구국제사격장 사격팀과 함께하는 농산물 나눔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공단은 2월 10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우리지역 농산물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반효진 선수 입단으로 새롭게 구성된 사격팀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포장·전달했다. 특히 군위군 로컬푸드를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및 복지시설 후원 행사도 추진했다. 달서천사업처는 구세군 대구지역아동센터에 생필품 및 다과 지원, 북부사업처는 삼익지역아동센터에 과일·간식 지원, 달성사업처는 현풍백년 도깨비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성서사업처는 소망모자원에 생필품 전달, 환경자원사업처는 구세군 대구칠곡지역아동센터 후원, 대기환경사업처는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식자재 후원 등 사업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