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2026년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새해를 여는 '신년음악회'부터 연말 '송년음악회'까지, 고전과 낭만, 20세기 음악으로 이어지는 교향악 레퍼토리의 흐름을 따라 한 해의 여정을 펼친다. 한 작곡가의 주요 관현악 작품을 한 무대에서 집중 조명하는 기획을 중심으로, 작품과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있게 조망하고 오케스트라의 해석 역량을 축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기연주회를 축으로 기획·초청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엮은 2026년 시즌은, 대구시향이 지향하는 음악적 정체성과 공공 예술단체로서의 역할을 함께 드러내는 한 해가 될 것이다. 2026년의 시작은 1월 9일 '신년음악회'로 문을 연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 등 친숙한 작품들로 새해의 분위기를 밝힌다. 이어 1월 23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을 단독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2026년 시즌의 특징인 한 작곡가의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무대의 서막을 알린다. 2월부터는 정기연주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즌 흐름이 이어진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명복공원은 매년 동절기 독감 등 유행으로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겨울철 화장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명복공원에 따르면, 동절기에는 사망자 증가로 화장 수요가 집중되면서 3일장 화장률이 하락하고, 4일 이상 장기 대기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3일장 화장률이 한 번 하락할 경우, 이후 회차 증설이나 지역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하더라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해당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화장 대기 불편이 집중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명복공원은 기존의 사후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화장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이전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으로 운영 전략을 전환했다. 명복공원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간 내 10회차를 제외한 1~9회차 화장은 대구 시민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며, 10회차는 지역 제한 없이 운영된다. 이중 화·목·토요일 10회차는 일반시신 및 사산아 화장이 가능하며, 개장유골 화장은 1월 한 달간 전면 중단된다. &n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농업 인력의 주축이 될 유능한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정예 농업 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선발은 서류심사와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발자에게는 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세대당 최대 5억 원의 정책자금이 융자 지원되며, 지원금은 농지 구입,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영농 기반 마련에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차세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에는 접속 지연 등으로 원활한 신청이 어려울 수 있는 만
[신경북뉴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 대구중앙청과㈜(대표 이용우, 이상윤)와 효성청과㈜(대표 김형수)는 1월 5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 접견실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억 원(각 1억 원)의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대구중앙청과 김태형 전무이사, 효성청과 김형수 대표,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액된 성금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깊이를 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구중앙청과는 매년 성금 기부와 농산물 나눔, 연탄 나눔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관련 기부 내역과 사회공헌활동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투명한 나눔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효성청과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추석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과일을 후원했으며, 지역 농가에 6,000만 원 상당의 안마의자(20여 대) 기부,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기초 학습능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학생 기초 인지 활동 ‘따라해요’ 워크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자료다. “그림을 보고 ○○을 가리켜보세요”와 같은 간단한 따르기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학생이 그림을 인식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주의집중력, 이해력, 기억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워크북은 총 120단계로, ▲도형, ▲색깔, ▲변별, ▲선 긋기 활동으로 이뤄졌다.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구조여서 교사와 학부모가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큰 도형과 선명한 색상을 사용해 시각적 부담을 줄이고, 텍스트를 최소화해 시각적 이해가 어려운 학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직접 개발했으며, 교사는 개별화교육계획 보조 교재로,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하는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북이 장애학생이 스스로 배우는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026년 1월 2일부터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특별교육 온라인 신청을 통합 지원하는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다. ‘든든e’는 ‘학교를 든든히, 학생을 든든히, 학교폭력 예방을 든든히’ 지원한다는 의미로,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회복 지원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된 웹사이트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담당 교사가 관련 절차를 충분히 숙지하지 못할 경우, 절차상 하자로 인한 민원이나 분쟁에 대한 부담이 컸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특별교육 신청 과정에서도 교육기관별 수용 인원과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담당 교사가 개별적으로 연락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교육 이수 후에는 이수증을 이메일이나 팩스로 수합하는 등 행정적 비효율이 지속돼 왔다. 이번에 개통되는 ‘대구생활교육 지원 포털 든든e’는 이러한 업무 방식을 전면 개선한다. 포털을 통해 학교폭력 사안의 접수부터 보고, 처리 과정까지를 온라인으로 일원화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별교육 기관별 교육 일정과 잔여 인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소규모 유치원의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방과후 과정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유치원‘거점형 방과후 과정’을 운영한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이란 인근 소규모 유치원이 연계하여 중심유치원(1개원)에서 협력유치원(2개원) 유아의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통합․운영하는 돌봄 유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유보통합 시범교육청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거점형 방과후 과정’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조사 결과 95% 이상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거점형 방과후 운영 유치원은 총 4개권역 12개원으로, ▲동부권역(동인초병설유, 동덕초병설유, 삼덕초병설유) ▲서부권역(학남초병설유, 동평초병설유, 학정초병설유) ▲남부권역(덕인초병설유, 장동초병설유, 장기초병설유) ▲달성권역(매곡초병설유, 왕선초병설유, 다사초병설유)이며, 이 중 거점유치원은 ▲동인초병설유, ▲학남초병설유, ▲덕인초병설유, ▲매곡초병설유 등 4개원이다. ‘거점형 방과후 과정’의 중점 내용은 ▲19시까지 돌봄 시간 확대, ▲통학차량 운영, ▲점심 도시락 제공, ▲놀이 중심 특성화 프로그램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난 1월 2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며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구 본청 직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산하 기관의 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작년 북구의 성과를 조명한 ‘2025년 되돌아보는 우리 북구’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청 간부들이 새해 희망 메시지를 담은 카드섹션을 펼쳐 새해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병오년은 밝은 에너지로 힘차게 나아가는 해”라며 “2026년에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현장에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 북구청은 올해도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현장 중심 행정 추진,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적토마처럼 밝게! 힘차게! 주민 곁으로 나아가는 북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서구청은 1월 2일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그간 추진해 온 도시 인프라 구축과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구청장이 신년 덕담과 함께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종합 청렴도 2등급 달성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구는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 주도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청렴 몰입 주간’을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렴 시책인‘청렴 책 읽기’와 연계해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구청장의 청렴 메시지 전파를 시작으로 청렴 서약 릴레이와 체험형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서구는 이를 통해 청렴을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켜, 직원과 주민이 함께 신뢰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방학 기간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2026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기간을 포함해 총 90일 이내로 운영되며,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돌봄은 기관별로 아동 최대 10명 이내를 대상으로 하며, 전담 보육교사가 배치돼 아동의 안전관리와 생활지도를 맡는다. 돌봄기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삼성프라임어린이집과 우리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돌봄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기초학습 보조와 독서활동, 체험활동 등 방학 중 아동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프로그램과 함께 중식도 제공된다. 신청은 현재 겨울방학 기간 중에도 가능하며, 신청 및 이용 관련 문의는 삼성프라임어린이집 또는 우리어린이집으로 하면 된다. 늘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