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과 연계해 도 단위 교과교육연구회의 운영체계를 전면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각 연구회의 역할과 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유사・중복 연구회를 통합하는 등 공동 연구와 수업 실천 중심의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운 연구회는 개선 가능성을 검토한 뒤 심의를 거쳐 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그동안 연구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단계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올해 3월 심의를 통해 연구회를 57개에서 55개로 정비하고 회원 명단을 현행화했다. 자체점검표를 신설하고 계획・실행・평가가 연계되도록 운영 서식도 개선했다. 이번 평가는 △연구 목적과 영역의 적절성 △활동과 예산 운영의 충실성 △성과의 수업 적용과 공유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체 점검 결과와 구성원 의견, 소관 부서의 평가를 종합해 유지・운영 개선・통합・폐지 등 정비 방향을 결정한다. 정비는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창의인재과, 체육건강과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30일까지 ‘경북형 웍스 AI’ 활용 우수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교직원 간 활용 역량의 차이를 줄이고,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 효과를 거둔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전 교직원이며, 공모 분야는 △생성형 인공지능과의 대화를 업무에 활용한 ‘프롬프트’ 분야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해 업무에 활용한 ‘에이전트’ 분야 등 2개다. 심사는 현장 적용성 및 확산 가능성(30점), 효과성(25점), 창의성(20점), 윤리‧보안 준수(15점), 재현 가능성(10점)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다른 학교와 부서에서의 활용 가능성, 업무 시간 절감과 수업의 질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결과물 검증 여부, 다른 교직원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많은 교직원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평가 결과가 다시 배움으로 이어지는 평가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평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교원 전문성 강화,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보급,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지원시스템 구축, 현장 공감대 확산 등이다. 최근 모집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개발단에는 50명 내외 모집에 120명 이상의 교원이 지원했다. 이는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와 평가 전문성을 높이려는 교원들의 관심을 보여준다. 경북교육청은 과목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위원을 선정하고 문항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원들은 성취기준 분석을 바탕으로 평가요소와 지시어를 설정하고, 서・논술형 문항과 채점기준, 예시답안, 피드백 자료 등을 개발한다. 자료는 수업과 평가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묶음 형태로 구성한다. 개발된 자료는 공동 검토와 학교 현장 적용, 수정・보완을 거쳐 2027학년도 1학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개별 교사의 문항 개발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아쉽게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0월 10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을 상대로 0대 1로 패했다.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선수단의 큰 변화 속 강주혁이 데뷔전을 치른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박만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백포는 박민서, 김민규, 임덕근, 홍시후가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과 이강현이 자리했고, 홍윤상과 윤재석이 좌우 날개에 포진했다. 이어 최전방에 강민규와 이상헌이 위치했다. 교체명단에는 안준수, 정마호, 박진성, 민경현, 오재혁, 김인균, 박용희, 강주혁, 정재민이 포함됐다. 라인업 대폭 변화 김천상무, 전반전 아쉬운 선제골 허용 김천상무는 10기 선수들의 전역으로 인해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었지만, 시즌 초부터 호흡을 맞춘 박태준과 이강현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11분, 박태준이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경기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공격 진영에서는 이상헌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프리롤을 부여받아 활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철식)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제366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위원회를 열고 농축산유통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 이어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상주·구미·의성의 주요 농수산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는 이철식 위원장(경산)이 대표발의한 ‘농업 인공지능 육성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을 비롯해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의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개정안’과 ‘청년농업인 드론 병해충 방제단 운영 지원 조례 개정안’, 이명희 의원(구미)의 ‘농촌 유휴시설 활용 촉진 조례안’, 정윤태 의원(울릉)의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 조례 개정안’ 등 총 5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결산 심사에서는 예산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짚고, 사업 성과가 농어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부위원장(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적정 인건비 편성과 농업재해 대비 예산 확보, 공모사업의 의회 사전보고 원칙 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 백순창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6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국내외 교육 현장에서 AI 활용이 확대되는 동시에 학생들의 AI 활용 역량과 안전한 사용 및 규제 기준 마련의 중요성이 커지는 변화에 발맞추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자 추진됐다. 개정안은 먼저 ‘원격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정의를 신설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책 추진 근거를 명시했다. 또한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생성형 AI 행정 지원 도구의 개발·보급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딥페이크 등을 포함한 허위ㆍ조작 콘텐츠의 제작ㆍ유포에 따른 위험성을 학생 윤리교육 내용에 포함하고, 학생들의 AI 사용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및 자문단 심의 근거도 마련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백순창 의원은 “최근 AI 공교육 확대와 함께 오·남용 방지 대책이 글로벌 교육 현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교육 현장 역시 AI 활용을 적극 지원하되, 학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