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9월 30일 구미시청에서 LB세미콘㈜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김장호 구미시장, 이대교 LB세미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LB세미콘㈜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미시에 웨이퍼를 얇은 유리막으로 임시 접합했다가 가공 후 분리하는 TBDB(Temporary Bonding & Debonding) 등 전력반도체 후공정 라인을 증설한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인허가·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원활한 투자와 가동을 뒷받침한다. 이번 투자는 AI 시대에 수요가 커지는 고부가가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고용 창출과 구미산단 첨단 기술 고도화, 반도체 후공정 핵심 부품 공급망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B세미콘㈜은 2000년 설립한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이다. TV·모니터·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이미지센서(CIS), 전력관리반도체(PMIC)를 대상으로 범핑(Bumping), 테스트(Test), 백엔드(Back-end), 웨이퍼 레벨 패키징(
[신경북뉴스]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일대에 조성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2021년 시범단지 개장을 시작으로 2022년 정식 개장한 이후, 매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백일홍 단지를 정성껏 가꿔오고 있다. 그 결과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며 청송을 대표하는 가을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 등 언론매체의 촬영지로도 주목받으며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매력이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백일홍과 꽃밭과 청송의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께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관광객들께는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을 관광 성수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삼성물산과 지역건설업체 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업체의 대기업 협력 기회 확대에 나선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1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구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삼성물산&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대기업 건설사를 직접 초청해 지역건설업체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첫 행사로, 지역업체가 대기업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삼성물산 본사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협력업체 등록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 안전 관련 제도 등을 설명하고, 업체별 1:1 상담을 통해 등록 준비사항과 관심 분야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삼성SDS 구미 AI 데이터센터 관련 발주계획을 안내해 지역건설업체가 향후 참여 가능한 분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부대토목 등 15개 공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0월 2일 금요일부터 10월 8일 목요일까지 관련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각 협회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삼성물산이 제시한 협력업체 등록 관련 자격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포항시지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일 포마레웨딩컨벤션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내빈과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회가 걸어온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회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3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수어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30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지난 30년간 농아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노고를 되새겼다. 백재민 포항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옹호를 위해 힘써준 임직원과 지역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아인이 장애로 인한 차별과 소통의 장벽 없이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농아인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아인이 소통의 제약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식문화 발전과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구미맛집' 6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구미맛집 선정은 신규 맛집 발굴을 위해 시민추천과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기존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병행했다. 이후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암행평가와 방문평가를 실시했으며, 음식의 맛과 품질은 물론 위생관리, 서비스 수준, 영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63개소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신규 지정 업소는 20개소로 올해 새롭게 구미맛집에 이름을 올렸다. 구미시는 선정된 업소에 '구미맛집' 지정증과 인증 스티커를 교부해 공식 지정업소임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구미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구미맛집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맛집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 등을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구미맛집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b
[신경북뉴스] 9월 30일, 성주군 성주읍 예산2리 성주향교 대성전에서 예산2리·백전2리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한별 이동복지관'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주읍 예산2리·백전1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사업인 참한별 온(溫)동네 스무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여가 및 문화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마지막 행사로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개최하여 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장에는 마을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액자를 비롯하여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수지뜸, 네일아트, 차봉사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두 마을에서 이웃마을 어르신 한 분씩에게 실버카를 전달하며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를 배려하며 두마을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주민 모두가 신나게 즐길수 있는 레크레이션과 초대가수 공연,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의료·건강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 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오지마을 치매극복 인식개선 프로그램 및 배회대처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복지 혜택을 누리기 힘든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인기 프로그램 '고향별곡'의 진행자이자 31년 차 베테랑 방송인인 ‘기웅아재’가 함께해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알기 쉬운 치매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릉군은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어 실시되는 ‘배회대처 모의훈련’은 치매 환자가 길을 잃거나 배회하는 상황을 가정해 추진된다. 안전하고 원활한 훈련을 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교통 통제 및 응급 대처 준비도 마쳤다. 참가자들은 신고부터 초기 대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도울 수 있는 실전 대응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nb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29일 울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및 관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제2회 울진군 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울진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울진’이라는 군정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한궁, 슐런,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장애인 선수, 임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신나는 고고장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 대회에 나선 참가자들은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게이트볼 ▲볼링 ▲한궁 ▲슐런 등 총 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배드민턴, 한궁, 슐런 종목은 내년도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선수 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선수들의 열기를 한층 더했으며, 울진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울진탁구장, 왕피천파크골프장, 울진볼링장,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지역활성화 및 건강도시 연구회는 10월 1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낙동강·반변천 친수공간 접근성 제고를 통한 시민 건강권 증진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안동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낙동강과 반변천의 친수공간을 시민의 건강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친수공간 현황과 주거지에서의 접근성 진단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연계를 통한 접근성 개선 ▲산책·운동 등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공간 활용 ▲안동형 건강생활권 조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 방안 마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림 회장은 “안동시가 그동안 친수공간을 꾸준히 조성해 왔지만,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들이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보행 환경에 보완이 필요하다”며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안동의 여건에 맞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친수공간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안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와
[신경북뉴스]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과 65세 미만 장애인까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내 기관·단체의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통합돌봄 제공기관 종사자, 읍면동 담당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대구광역시 남구청 김효진 아동보호팀장은 ‘사람을 잇고, 마을을 바꾸다’를 주제로 통합돌봄의 이해와 현장 사례를 소개하고, 대상자 신청부터 사전조사,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 등 통합돌봄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우종식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기관과 지역주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