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7일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중견리더양성과정과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경상북도는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쌍방향 소통을 시도했다.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지역 발전, 저출생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도정의 핵심 과제들이 다뤄졌다. 중견리더양성과정 교육생들은 현장 행정과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제기했다. 신규임용후보자과정 교육생들과의 대화에서는 공직 생활의 기본 자세, 조직 내 소통,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간담회에서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 중심 행정과 현장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교육생들이 도정 현안과 공직자의 역할을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 역량 제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교육부의 '인공지능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금오공대는 방위산업 분야의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단기간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오공대는 방산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 국비 71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금오공대는 전자, 컴퓨터, 기계공학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유도무기체계용 임베디드 AI, 유무인 복합체계용 통신 AI 등 방산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간 추론 및 다중센서 융합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버와 실습 장비도 구축한다. 또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방산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우수 교육생에게는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 프로젝트와 해커톤에서 도출된 성과는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한다. 경상북도는 방위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3월 1일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모인 1만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도민들이 참가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5km 코스에 직접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장에서는 95세 국가유공자 K씨가 도지사와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혀 특별히 동행해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스 곳곳에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했다. 그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은 도민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 도지사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6천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구미와 포항을 중심으로 로봇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하며 제조 로봇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진행 중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봇 분야) 공모에 참여해, 구미와 포항을 제조AX 혁신 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 특화단지로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구조 혁신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화단지 지정 시 경상북도는 4대 전략과 8대 중점과제에 따라 지역 산업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제품개발 30종, 로봇기업 150개사 육성, 보급·확산 100건, 전문인력 3,070명 양성 등 직접적인 산업 성장 효과와 함께 약 1조 4천억 원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구미는 전자·반도체 등 첨단전자 산업과 기계·장비 부품기업이 집적된 국내 최대 제조거점으로, 스마트 액츄에이터, 센서, 배터리 등 로봇 부품 생산의 주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선도기업과 88개 협력사가 로봇 부품 생산 생태계 조성에 참여한다. 포항은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뉴로메카 등 산·학·연 역량이 모인 로봇 실증 거점이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온라인(인터넷·스마트폰), ARS(1334),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비대면과 대면 신청기간이 통합되어, 모든 신청 유형이 동일한 3개월 기간 내에 접수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1개월, 대면 2개월로 나뉘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을 통한 사전 안내가 제공된다. 간편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비대면 인터넷 신청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인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 지급 대상 농업인 및 농지 정보·지급 금액 확인, 신청 확인 순으로 진행된다. 대면 신청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비대면 신청 대상자도 원하면 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농업인,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일 김천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전입반을 운영했다. 이날 김천시 인구정책과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학교 내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타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신입생 가정의 전입신고를 현장에서 직접 접수했다. 이를 통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입생 가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전입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안내됐다. 전입 지원금 20만 원(1회), 학기당 30만 원의 기숙사비 지원, 신입생 교복구입비 30만 원(1회) 등이 주요 내용으로 소개됐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했다고 밝혔다. 권영복 인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관외 지역에서 김천시로 전입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안내하고, 찾아가는 현장전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