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축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 신순화 의원)는 8월 13일 축제 활성화 방안 및 문화‧관광재단 설립연구를 위하여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 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상주시 맟춤형 지역 축제 기획안 ▲상주형 문화관광재단 설립 모델 제안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축제 활성화 방안 및 문화‧관광재단 설립 연구를 위한 정책제언을 도출하여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 의원연구단체 대표 신순화 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관광재단 설립 모델과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상주시 농업 대전환 연구회 대표의원 김세경 의원)은 8월 7일 상주시 농업 실태분석 및 농업대전환 연구를 위해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 이번 최종보고회는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학술연구용역 업체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앞으로 상주시가 가야 할 농업대전환의 ▲정책 방향 ▲농업 조례 제‧개정 ▲브랜드 정책 제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또한, 최종보고 핵심 브리핑을 통해 상주시 농업 대전환을 위한 정책 제언을 도출하여 상주시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 의원 연구단체 대표 김세경 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상주시 농업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미래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8월 5일, 「제8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황인서 선수(한일여자고등학교 2학년)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황인서 선수는 전국 512명의 중·고등부 선수가 출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태권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김천시의회를 방문한 황인서 선수는 “많은 시민분들과 시의회의 따뜻한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세계 무대에서 김천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김천의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당당히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김천 시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꿈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30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땀 흘리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환경공무관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민생소통’, ‘현장체험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공무관 복장을 착용하고 터미널 주변부터 축협사거리 구간까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을 가졌다. 청소를 마친 안경숙 의장은 환경공무관들과 조찬을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쾌적한 도시환경과 시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신 환경공무관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경숙 의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폭염 대비 요령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근무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에 필요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7월 24일, 군산시에서 이루어진 농산물 교류 판매 행사에 배낙호 시장과 함께 했다. 지난 21일 국회에서의 김천 자두 홍보 ․ 판촉행사에 이어 김천시 농산물을 자매도시인 군산시에 알리는 일에 더위를 무색케하는 열정으로 김천의 매력을 뽐내는데 앞장섰다. 나영민 의장은 강임준 군산시장이 주최한 환담장에서 “김천의 자두와 포도가 진심을 전하는 만큼 양 도시가 오래도록 교류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의 의미와 지속성을 강조했다. 같은 시간, 군산시의회를 방문한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군산시의회 의원들과 1년 여 만에 다시 만나 그동안 못다한 인사를 나누며 양 의회의 두터운 정을 확인하고 돈독한 교류를 다시 한번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김천의 특산물인 자두와 포도의 매력적인 맛을 경험하며 크게 호응하는 것을 보고 나영민 의장은 “우리의 농산물 판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김천의 맛’을 통해 자매도시인 군산시에 우정을 전하는 자리였다.”고 하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7월 17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의 의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에 620억 원을 증액한 1조 4,720억 원 규모로 편성 요구하였으며,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총 14억8천482만원을 삭감하였다. 나영민 의장은“이번 회기동안 각종 의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고생하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추경예산안이 지방교부세 감소로 재정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는 만큼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