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는 8월 21일 상담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경산Wee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신건강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 적절한 지도 방안 및 개입을 할 수 있도록 새롬정신건강의학과 채진혁 원장이 초빙되어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1:1 자문을 제공했다. 1:1 자문을 통해 전문의와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며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보다 편안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고 비용 또한 무료이며, 진료 기록 등이 남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의 특색이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마음의 회복 탄력성을 기르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5년 8월 20일에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멘토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산Wee센터는 경산 관내 재학생 중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1:1 멘토를 매칭하여 찾아가는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는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례회의 및 운영 협의회는 지난 1학기 간의 멘토링 운영 결과와 함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함께 나누고 싶은 사례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우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는 멘토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멘토들의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멘토링 활동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5년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층 Wee센터에서 특별교육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깨비 프로그램-도전, 깨달음, 비상”을 진행했다.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생, 학부모에게 개인 상담 및 집단상담,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키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8월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실제 사례를 통해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교폭력의 심각성, 폭력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역할극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훈련했다. 부모 교육에서는 발달 과정에 있는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강점을 찾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학생을 둘러싼 모든 구성원과 환경이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폭력 특별교육이 학생에게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1일 2025년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첫날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기관장 주재 학교 재배치 지원 대책 회의를 열어 전시에 학생들의 안전한 보호 방안을 모색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실제 대상 학교들에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예비 소산시설 이동 훈련과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을지연습에 참가한 한 직원은“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전시 상황에 대한 연습을 통해 비상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연습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2025년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7일까지 6박 8일간 독일과 체코에서 진행된 '2025 경북 특수교육전문가 국외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원 14명과 도교육청 인솔단 1명이 참여하여, 유럽의 선진 특수교육 시스템과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경북 특수교육의 비전을 모색했다. 연수단은 체코 프라하의 국립교육연구원과 독일 드레스덴·바이마르의 특수학교, 베를린의 특수교육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진로·직업교육, 통합교육 운영 방식, 장애인 고용 및 사회참여 지원 정책 등을 심층적으로 탐구했다. 특히 Johannes Landenberger Schule(바이마르)는 다양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장애학생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모델을 보여주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는 독일·체코의 특수교육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정책 교류를 진행했으며, 우리나라 특수교육과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국내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 드레스덴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단위 유‧초등 교실수업개선 지원단 15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보는 힘, 배움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유치원과 초등의 통합 연수 운영을 통해 연속성 있는 수업 개선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유‧초등 교실수업개선 지원단’은 학생 주도형 수업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하여 ‘수업연구교사 → 수업선도교사 → 수업명인’으로 인증하고, 교실수업개선 활동을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는 대표 정책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을 보는 힘을 기르기 위한 주제강의 △2025학년도 수업전문가 심사 운영 안내 △그룹별 수업 분석 나눔 등이 진행된다. 주제 강의에서는 ‘수업, 사랑하는 만큼 보인다’를 통해 수업 비평의 중요성과 교사의 성찰적 시선을 강조하며 그룹별 활동을 통해 수업 영상을 분석·토론하며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