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릉군에서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 해양보호구역 홍보 활성화 차원에서 '2026 울릉군수배 울릉도 해양보호구역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울릉수중연합회,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한국수중과학회가 공동주관하며 ㈜해저여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2026년 섬 방문의 해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이하여 울릉도 해양관광 활성화와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 해양보호구역 홍보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공모전은 2026년에 울릉도에서 촬영된 수중사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26년 9월 30일까지 해양생물분야, 수중경관분야 대상으로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작에게는 대상 100만원 등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27년 독도 조사 참여권도 부여한다. 수상작 발표는 울릉군민의 날이면서 독도의 날인 10월 25일 예정이다. 접수처는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수중사진 공모전은 기후변화에 따른
[신경북뉴스] 울릉군은 2026년 6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과 건강한 해양생태계 구축을 위해 북면 천부 해역에서 자체 종묘배양장에서 생산한 우량 치어 5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수산종자는 울릉군 종묘배양장에서 직접 생산․관리 한 참돔 35만미와 조피볼락(우럭) 15만미로 질병 검사와 성장 상태 확인 등 철저한 사육 과정을 거쳐 건강하게 성장한 우량 종자들이다. 방류가 이루어진 천부 해역은 암반과 해조류가 잘 발달한 지역으로 어린 물고기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방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 수산자원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획량 증대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자연 산란과 세대 재생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울릉군은 외부 종자 구입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종묘배양장을 운영하며 지역 해역 환경에 적한한 우량 종자
[신경북뉴스] 울릉군 새마을부녀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전통식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봄(음력1월)에 담궈 두었던 메주를 건져 이틀 동안 된장을 만들고 간장을 달였다. 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읍면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여 가구에 새마을회원들의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우리가 정성껏 담근 정통 장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전달해지길 바란다”며 “몸은 고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된장과 간장을 나눠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명숙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재단법인 울릉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 1학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신청은 2026년 6월 25일 18:00까지 가능하며, 울릉군청 미래전략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7월 초 확정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학생 개인별 계좌로 지급된다. 울릉군인재육성재단은 작년 연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 분야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한다. 기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의 장학제도를 확대·개편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관내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타 지역 중학교를 졸업한 후 울릉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에게는 등록금의 80%를 지원한다. 또한 대학 진학에 따른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30만 원 한도의 거주비 지원금도 함께 지급한다. 또한 육지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대학 성적 3.8학점 이상 학생에게 100만 원을 지원했으나, 재단에서는 3.5학점 이상 학생에게 100만
[신경북뉴스] 울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한권, 민간위원장 장금숙)는 8일 군수실에서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노상섭)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연계 및 나눔 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릉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의 민간 후원 자원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연계하여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하여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관내 아동·청소년 200명을 위한 ‘꿈 응원’ 후원 물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군수실에서 간소하게 협약 서명식을 마친 후, 더 많은 군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2026 러브독도페스티벌’ 행사장 공식 무대에서 성대하게 물품 기탁식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다음 주 중 세부 품목 확인 절차를 거쳐 관내 학교를 통해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상섭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는 “울릉도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환경적 제약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신경북뉴스]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는 6월 8일 저동 촛대바위에서 1948년 6월 8일 독도에서 조업 중 미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부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제를 거행했다. 행사는 너울무용단(임설아, 오도경, 박소희)의 살풀이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지역 종교 지도자인 불교 승려가 참여해 고인들의 영혼을 달래는 예불을 올렸다. 이어 푸독 정석두 회장, 대구 동구회 이만도 회장, 유족 대표 김상복 씨가 제의와 축문을 낭독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위령제와 함께 “독도 폭격 사건, 어떻게 교육·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전문가 토론회도 열렸다. 울릉군수와 독도 관련 전문가, 유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향후 교육·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남한권 군수는 “독도 6·8 사건은 독도가 우리 국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이용됐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앞으로 이 사건을 어떻게 교육하고 홍보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미군 독도 폭격 사건 이란? 해방 후 울릉도 및 강원도 어민들은 삶의 터전인 독도와 그 주변 해역에서 어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