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올해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전액 군비로 도입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나선다. 달성군은 2026년부터 농민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으로 1년 이상 달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다. 특히, 직전 연도에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정당하게 받은 경영주도 포함된다. 농가당 연 60만 원이 농협채움카드 포인트로 연 1회 지급되며, 이 포인트는 달성군 내에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말까지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4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읍·면과 군에서 지급요건을 검증해 최종 지급대상자를 선정하고, 6월까지 농민수당을 지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를 위
[신경북뉴스]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첫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구지면 고봉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이불 세탁, 건강 체크, 복지 상담 등과 함께 올해는 손마사지 봉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달성군의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2008년 시작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은 28일 임승휘 선문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럽 귀족의 화려한 비밀’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강연은 달성군이 추진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임승휘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해온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강연에서는 저서 '귀족 시대'를 바탕으로 유럽 귀족 사회의 이면과 역사적 전환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유럽 귀족이 역사 속에서 담당했던 역할과 그들이 서구 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유럽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해설로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역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와의 만남이 이용자들에게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지적 탐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논술학교를 포함해 총 14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부터 4~7세 유아를 위한 수업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른다.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학교는 학년별로 맞춤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질문과 기록을 중심으로 한 자기 주도형 수업 방식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도서관은 아직 마감되지 않은 일부 강좌에 대해 누리집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는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따뜻한 봄과 함께 도서관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모습에서 달성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품격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지원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도입했다. 달성군은 관내 45개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아동 모두에게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9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방과 후 주 1회 원어민 교사와 직접 소통하며, 연간 40회에 걸쳐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참여형 커리큘럼을 통해 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반영하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며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에는 군비와 교육발전특구 사업비 등 총 6억 원이 투입된다. 강사 인건비와 교재·교구비 등 모든 운영비가 지원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된다. 교육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캐럿글로벌이 맡아 진행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언어 습득의 황금기인 유아기 아이들이 원어민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영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길 바란다"며, "부모의 경제력 차이가 아이들의 교육 기회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공이 책임지는 든든한 교육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신경북뉴스]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가 10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과 읍·면 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의 성과와 결산이 보고됐으며, 올해 진행할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부회장 및 운영이사 선출 등 조직 운영과 관련된 안건이 다뤄졌다.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는 지난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전국 파크골프 대회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EM 흙공을 활용한 천내천 수질 개선과 에코 플로킹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에 힘썼다. 신경용 회장은 회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회원들의 환경보전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협의회가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통해 달성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기여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