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2026년 상반기에 농업기계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와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안전교육장(군위읍 무성리)에서 3월 18일에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트랙터와 농용 굴삭기 조작 및 운전 실습, 도로교통법 준수, 야간 반사판 부착, 농로 주행 수칙 등 안전 교육이 포함된다. 고령 농업인 증가와 농기계 사용 빈도 상승에 따라 끼임, 전복, 교통사고 등 각종 농작업 재해 예방이 강조된다. 초보 농업인, 귀농·귀촌인, 여성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과정도 운영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운전자 부주의나 조작 미숙으로 발생하므로, 충분한 사전 교육과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양국 간 인공지능(AI) 및 벤처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 일정에 맞춰 1일부터 2일까지 현지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첫날에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국내 주요 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현지 대형은행 한인 임직원들과 만나 싱가포르 금융 및 투자 동향을 듣고, 벤처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한-싱가포르 금융기관 간 협력채널 구축, 공동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 동반진출 모델 발굴 등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2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150여 명의 양국 AI 관련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했다. 한 장관은 투자 세션에서 싱가포르에 2030년까지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금까지 글로벌펀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에 18억 달러 규모, 19개 펀드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에 글로벌모펀드(K-VCC)를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 중 2일(현지시간)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해 양국의 인공지능 산업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이번 서밋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가 AI 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미래 AI 리더들의 의견을 듣고 양국 간 협력 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지에서는 싱가포르의 대표 공영방송 CNA가 아시아 29개국 이상에 특집 생방송으로 행사를 중계하는 등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이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인적·기술적 역량으로 극복해온 경험을 언급하며, 이러한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싱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K-VCC) 조성, 국가 간 공동연구 활성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서밋에는 수던 토마스 파라다테스 그랩 CTO, 브라이언 로우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양국의 AI 기업인, 벤처캐피탈, 연구자, 싱가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외교부에 중동 및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위치와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한 안내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외교·안보 관련 부서에는 24시간 위기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비태세를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이를 위해 안보·군사 위험요소 평가와 정보 공유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것을 강조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에는 국제 유가 급등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가, 환율, 주식시장 모니터링 체계를 즉각 운영하고, 시장 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미리 준비하도록 했다.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에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불안이 확산되지 않도록 사실에 기반한 정보 공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 총리는 "중동 상황 점검 관련 긴급 관계부처장관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3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청년인턴 1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고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변화가 이어지면서, 청년층의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일자리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서는 2,150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 114명 중 남성은 26명(23%), 여성은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가 75명(66%), 26~30세가 36명(31%), 31세 이상은 3명(3%)이다. 청년인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행정안전부 본부와 산하 기관에 배치되어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 분석 등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신경북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 개강했으며, 20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과정은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절차, 식품 관련 법규, 위생관리, 제조 공정 등 식품 생산의 기본 이론을 다루고 있다. 교육은 3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심화과정 참여가 가능하며, 전 과정을 수료하면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안동시 농산물가공센터는 53종 65대의 가공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음료, 잼, 소스,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 센터는 HACCP 및 스마트 HACCP 인증을 받아 위생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상품화와 판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제품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과 가공센터를 연계해 농업인이 직접 생산과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 공무원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2026년 제1기 5급승진리더과정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기 과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전국 1위를 배출했다. 5급승진리더과정은 지방자치단체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정철학, 정책기획, 조직관리, 리더십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460명이 참여했다. 안동시에서는 김종규 지방시대정책실장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실장은 분임과제에서 'K-치유 콘텐츠를 활용한 방한 관광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지역 치유 자원을 K-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전략을 제안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안동시 소속 8명이 참가해 모두 수료했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교육 환경과 꾸준한 자기계발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 단위 교육과정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안동시 공직자들의 성실한 노력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모든 교육생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웅부공원 내 신목 앞에서 시민의 평안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신목제사를 진행했다. 이번 제사는 3월 3일 대보름 첫새벽(자시)에 열렸으며, 권기창 안동시장이 제주의 역할을 맡아 의식을 주관했다. 신목제사는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추정되며, 1930년경 기록된 '한국의 지리풍수'에도 그 전통이 언급되어 있다. 안동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지역 책임자가 직접 제사를 올리는 풍습이 전승되고 있다. 신목은 약 800년의 역사를 지닌 느티나무로, 옛 군수 관사 터에 위치해 안동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안동시장은 제사 3일 전부터 근신하며, 과일과 어육, 떡 등 제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엄숙하게 의례를 치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지역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목제사는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짐하는 안동 고유의 전통 의례"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올 한 해 지역이 더욱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4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올해 성실납세자 500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은 최근 3년간 안동시가 부과한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개인 납세자 30,7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명이 뽑혔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당첨 결과는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재정확충 기여자는 최근 1년간 법인은 5천만 원 이상, 개인은 1천만 원 이상의 시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선정됐다. 올해는 법인 2곳과 개인 2명이 포함돼 총 4명이 뽑혔다. 이들에게는 표창패와 함께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2026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사업장’에 도내 7개 치유농장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증을 받은 농장은 포항시의 ‘소풍’, 경산시의 ‘라온혜윰 치유농장’, 청송군의 ‘고마움’, 성주군의 ‘이풀 치유농장’ 등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치유농업시설의 체계적 운영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기준모델 육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청송 ‘고마움’ 등 3개 농장이 인증을 획득했다.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매년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21회, 155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통합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는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와 환경 조성,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안전 및 위생관리 등 기본 역량뿐 아니라 특수 목적형 치유농업 운영, 유관 기관 연계 실습 등 심화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참여 농업인들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은 스트레스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