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내년도 국비와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여러 부서를 방문해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칠곡군은 지역 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으로는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등 11개 사업이 건의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7개의 지역특화사업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전달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자기계발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교육부, 경상북도, 칠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1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194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도 모집해 장애인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 중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로 35만 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정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의 경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
[신경북뉴스]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 공영주차장이 잇따라 들어서며 지역의 주차난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해 차량 이용이 많은 지역이지만,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과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어왔다. 골목과 도로변에 차량이 길게 주차된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이들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사례도 많았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칠곡군은 다양한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는 최근 1,600㎡ 규모의 60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에게 새로운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공간이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전환되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 증가에 맞춰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은 기존 157면에서 197면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이 줄었다. 중심지인 석전리 일대에도 270면 규모의 대형 공영주차장이 새로 마련돼, 행정기관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주차 수요 분산에 기여하고 있다. 하천변 유휴 공간도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왜관읍 왜관리 백
[신경북뉴스]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인상주의, 그 시작 : 카페 게르부아' 특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예술가들이 모였던 '카페 게르부아'를 재현한 공간에서 몰입형 레플리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에두아르 마네를 중심으로 한 바티뇰 그룹의 클로드 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등 인상주의 대표 작가 네 명의 주요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획은 '카페 게르부아'라는 상징적 장소를 통해 인상주의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미술사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원작의 질감을 살린 레플리카 작품과 오디오 가이드 해설이 제공되어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예테마공원 지하공방에서는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색칠하는 컬러링,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로 점묘화 기법을 체험하는 스티커 벽화, 빛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색을 표현하는 모네 연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수준 높은 전시 콘텐츠를 유치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신경북뉴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이 9일 2026년 장수대학의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학습 의지와 꾸준한 참여를 응원했다. 장수대학은 칠곡군 내 대표적인 노년층 교육 프로그램으로, 품격 있는 노후를 위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장수대학은 3개 분야에서 총 16개 강좌를 개설해 475명의 어르신을 모집했다. 올해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활용 등 정보화 교육 강좌가 빠르게 마감되며,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 장수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터이자 후반기 인생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AI 등 정보화 교육을 더욱 활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 장수대학은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의회가 3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제31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기타안건 1건 등 총 4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또한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함께 이뤄진다. 의회는 3월 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이어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에 이창훈 의원이, 위원으로는 삼화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김준호, 진명세무법인 칠곡지사 재무전문가 류해열, 그리고 칠곡군 전 공직자 최일영이 선임됐다. 이상승 의장은 "칠곡군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한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5일 노인복지관에서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 개강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강을 기념했다. 어르신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1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77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어르신문화대학은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양과 건강 관련 문화 활동을 제공하며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바로 우리지역의 봄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열정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공간속에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3월 5일 평생학습관 컴퓨터실에서 성인문해강사 20명을 대상으로 AI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정부의 평생교육 정책에 따라 AI와 디지털 문해력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AI콘텐츠 전문가 남시언 강사로부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문해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용법을 배웠다. 특히 스마트폰과 AI 도구를 기초 읽기·쓰기 수업에 접목한 사례가 공유되어, 강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문해교육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생활 문해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참여한 강사 A씨는 "AI를 직접 활용해 보며 수업 적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학습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문해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고 밝혔다. 칠곡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은 학습자의 삶과 밀접한 교육인 만큼 강사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디지털 문해수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협력해 지난 5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 나눔에 참여하고 군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은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여 명이 단체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4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공직자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이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건강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센병으로 인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목표로, 관계 회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심리적 지원과 외부와의 교류를 촉진했다. 또한 연호공소성당을 문화와 관광의 거점 공간으로 재생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사업의 우수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한센인 마을 기록관 조성, 마을 주민 권익 증진을 위한 문화보급 자원봉사활동, 한센인 마을 주민의 명예 회복 등이 주요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2년 연속 공모 선정에 대해 "지역 주민과 칠곡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연호 2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