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160여 명의 지역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한 '2026 구미시 근로자 산업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북일보가 주관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안전 전문가의 특강을 먼저 들은 뒤,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 방안 등 현장 중심의 내용을 학습했다. 안전 관련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돼, 사고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웠다. 퀴즈대회는 근로자들이 직접 산업안전 지식을 익히고 문제를 풀며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중심의 전달에서 벗어나 참여와 학습을 결합해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도록 구성됐다. 대회 결과, 금상은 정상우 씨가 차지했으며, 은상과 동상은 각각 최원영 씨와 오지원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모두 LG이노텍 소속으로, 이 기업은 단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문제 풀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안전의 중심은 현장 근로자임에도 그동안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익힌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상을 만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전·월세 거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우수 중개사무소 70개소를 모범상담 중개사무소로 지정하고, 4월부터 무료 상담과 계약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미시는 3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전·월세 계약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지역 내 744개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운영 경력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뢰도 높은 70개소를 선별했다. 지정된 중개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상담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현판 전달식도 진행되며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구미시는 지정 중개사무소를 적극 홍보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해 상담 품질과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기대도 이어졌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6일 ㈜베닉스에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막 행사를 열고, 여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기업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베닉스 최호 대표와 임직원, 이종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문동환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인증을 축하했다. 구미시는 2025년 경북 도내 최초로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개 기업이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되며,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비가 지원됐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들은 환경개선사업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고용노동부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맞춤형 컨설팅, 구미상공회의소 ESG 바우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호 ㈜베닉스 대표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6일 ㈜베닉스에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고, 여성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베닉스의 최호 대표와 임직원, 이종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문동환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축하했다. 구미시는 2025년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다담, ㈜더블제이이엔씨, ㈜디피엠테크, ㈜베닉스, ㈜성신, ㈜세아메카닉스, ㈜열방 등 7곳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되고, 각 기업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비가 지원됐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환경개선사업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고용노동부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맞춤형 컨설팅, 구미상공회의소 ESG 바우처,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호 ㈜베닉스 대표는 "여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으로 인한 나프타 공급 불안에 대응해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3월 20일 현재 구미시는 277만3천 장의 종량제봉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수량으로 5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재고량을 매일 점검하고, 판매소별 공급량을 지난 2월 수준으로 유지해 특정 지역이나 판매소에 수요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봉투 생산업체와 협력해 원료 확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 생산 가능 물량도 점검 중이다. 단계별 대응 방안이 마련되고 있으며, 재고 상황에 따라 4월 중 추가적인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과 지역사회에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이 확산되자, 구미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격 인상 계획이 없음을 알리고, 현재의 수급 상황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관리와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길 바란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장애인체육회가 네 번째 임기를 맞아 공식 출범식을 진행했다. 지난 27일 체육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1명의 이사진이 새롭게 위촉됐다. 출범식에는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장명희 장애인단체협의회장, 체육회 임원진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임원 위촉장 전달, 상임부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회장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2부 이사회에서는 향후 4년간의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과제가 논의됐다. 박진형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4기 임원진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 겸 구미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제4기 체육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통합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산동 물빛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개장은 기존에 시청 인근에서만 운영되던 벼룩장터를 강동권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강동지역에서의 특별개장에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장터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중고물품 판매 부스가 마련됐으며,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소품 만들기, 홈카페 체험,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특히 솜사탕 쇼가 어린이를 동반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서경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장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별개장을 계기로 알뜰벼룩장터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경북뉴스] 구미영스퀘어에서 진행된 첫 결혼식이 청년층을 위한 새로운 웨딩 문화의 방향을 제시했다. 구미시는 3월 29일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에서 소규모 결혼식을 개최했다. 이 날 약 50명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화된 형식과 규모로 가족 중심의 교류와 축하가 강조됐다. 결혼의 본질에 집중한 이 예식은 신랑과 신부의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하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도한 연출을 배제하고 관계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최근 결혼 비용이 크게 오르면서 청년층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2026년 5~12월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은 2,1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구미영스퀘어 웨딩테마라운지는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영스퀘어 1층에 마련된 웨딩테마라운지는 이벤트홀, 신부대기실, 스튜디오, 파우더룸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시설별 시간당 1만 원 수준의 대관료로 이용 가능하며, 예식과 촬영, 준비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결혼식을 올린 신부 박모 씨는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임산부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임산부교실은 인동보건지소가 주관하며, 지역 내 산후조리원, 뷰티아카데미, 간호대학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 준비부터 산후 신생아 관리까지 시기별로 필요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는 행복태교 꽃꽂이, 임산부 뷰티 및 스타일링, 진통과 분만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위한 출산 교육, 모유수유 자세 실습과 신생아 마사지, 신생아 질환별 대처 및 예방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감성적인 태교와 실질적인 육아 기술을 함께 다루며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간호대학과 연계해 의료 중심의 실습과 전문 강의가 병행되며, 신생아 건강관리와 응급 상황 대응 능력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초보 부모들이 겪는 불안과 부담을 덜고, 출산 후 양육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주희 인동보건지소장은 "출산은 신체적 변화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부담이 큰 시기"라며 "산전과 산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8,599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 늘어난 상황에서, 외국인 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개국 대표 위촉식을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대표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 몽골,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일본, 파키스탄, 러시아 등 13개국 출신으로, 모두 구미에 거주하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공동체 내 신뢰를 바탕으로 선발됐다. 이들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외국인 주민과 구미시 행정 사이에서 정보 전달과 생활 안내, 재난 시 신속한 대응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맡는다. 또한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정보 격차 해소와 정책 수요 전달 창구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산업과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국 대표들이 책임감을 갖고 행정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