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시행을 앞두고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달서구는 지난 28일 자산형성 지원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고, 사업 이해도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신청 절차, 지원 요건,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무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행정 서비스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실제 상담 상황을 고려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매칭해 목돈 마련을 돕는 대표적인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올해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업 시행에 앞서 직원들의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제도를 통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 구청 광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6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특별시 선포일(2013년 4월 27일)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달서구의 지역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손편지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효나눔 상자’ 520개를 제작했다. 행사에는 대구지역관계사용자협의회 소속 17개 기업과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가 후원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팬플루트 재능기부 공연을 비롯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형 재능봉사 부스가 운영됐으며, 활동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폴라로이드 V-포토티켓’서비스도 제공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제작된‘효나눔 상자’는 관내 재가노인복지센터 7개소를 통해 홀몸 어르신 520명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와 정서적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는‘2026년 제1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소규모 상권 5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행된'달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 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제도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 조례의 핵심은 점포 밀집 기준 완화다. 기존에는 2,000㎡ 이내에 상업지역 25개, 비상업지역 20개 이상의 점포가 밀집해야 했으나, 이를 각각 20개와 15개로 낮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서남생활상권, 성당레미안이편한상가, 본리장대빌딩, 우방죽전타운, 대곡비슬로 등 5개소로, 모두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상권이다. 이로써 달서구는 기존 7개소를 포함해 총 12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됐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조례 개
[신경북뉴스]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28일 지역의 자살예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복지 부서 등 유관부서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자살예방관 주재의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했다. 남구는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라 부구청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정책 추진을 위한 자살예방관 주재의 대책 회의를 통해 자살예방 총괄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구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자살예방전략과 지역의 자살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자살예방 중점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부서 간 자살 고위험군 연계와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구는 2026년 자살예방 중점 사업으로 ▲ 동별 네트워크를 활용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확대 조성 ▲ 민간단체 협력 생명존중 캠페인 추진 ▲ 지역주민 생명지킴이 양성 ▲ 마음검진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토대로 남구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여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도모하고,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의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옥흔 부
[신경북뉴스] 경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우성규)은 24일 남매근린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기획 연주회 '남매지 음악회'를 성료했다. 이번 음악회는 따스한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남매지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경산의 대표적인 봄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봄’을 테마로 시립합창단과 어린이 중창단이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남매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야외 무대는 일상 속 ‘힐링’을 선사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성공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경산시립합창단 우성규 상임지휘자는 “남매지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할 수 있어 벅찬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무대로 바꾸는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립합창단은 오는 6월 23일에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또 한 번 시민들에게 감동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026년 상반기 1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하반기 물량을 앞당겨 2차 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시는 전기자동차 약 234대(승용 154대, 화물 75대, 승합 5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승용차는 최대 1,070만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등이며, 5월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차량구매계약 후, 전기자동차 판매대리점을 통해 구매보조금 시스템(ev.or.kr)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보조대상 차종 및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과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는 2026년 상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도 시행 중으로, 지원규모는 30대(일반 27대, 우선순위 3대)이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천원주택(문외동 126-2)’에 지난 27일부터 첫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으로 운영되는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은 영천시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조성된 20호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는 월 3만원의 임대료를 경북개발공사에 납부하며, 실제 임대료와의 차액은 영천시가 보전해 최장 6년간 지원받게 된다. 앞서 지난 1월 실시된 입주자 모집에는 20호 모집에 441건이 접수돼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영천시는 문외동 천원주택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금호읍 매입임대주택(총 42호)까지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임대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제36회 청송군 어린이날 대축제'가 청송아지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송청년회의소가 주관하고, 청송교육지원청·청송양수발전소·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가 후원하며, 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과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청송아지트 야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나도 슈퍼스타A’를 비롯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다양해졌다. ▲샌드아트와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팀 ▲태권도 시범 ▲K-POP 리틀댄스 ▲피닉스 크루 비보이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오후 내내 이어지며, LED 키캡 만들기, 볼펜 꾸미기, 슬라임 만들기, 가챠 뽑기 등 어린이 맞춤형 체험활동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붕어빵, 핫도그, 슬러시 등 먹거리도 준비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인생네컷 포토존이 설치되며, 행운권 추
[신경북뉴스] 영양군은 대구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KT&G와 4월 28일, 영양 장구메기 습지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24. 9. 10.) 영양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관리 및 산불로 훼손된 습지 생태계 복원, 람사르 습지 등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영양군은 △습지 훼손지 복원사업 및 보전·이용시설 설치, 대구지방환경청은 △영양 장구메기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실무협의체 운영을 담당한다. 국립생태원은 △습지 생태계 정밀조사, 람사르 습지 등록을 위한 자료 작성 및 기술지원을 맡고, ㈜KT&G는 △습지 보전 활동 기획 및 지역사회 인식증진, 경제 활성화 사업 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장구메기 습지는 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산지습지이자 묵논습지로 △경작이 중단된 논이 천이과정을 거쳐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화된 곳으로 생물다양성이 우수하며, △양서류를 비롯한 야생 동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경북 산불('25. 3.)로 주변 산림지역이 영향을 받은 상황에서도 습지 내부는 비
[신경북뉴스] 영양군-남영양농업협동조합,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공모 선정… 민·관 협력 결실 ▶ 100억 규모 대형 프로젝트 유치, 농협 주도로 건고추 유통 혁신 이끈다 수매량 600톤으로 확대 및 계약재배 조직화… ‘전국 최고 고추 산지’ 도약 영양군과 남영양농업협동조합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조건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은 영양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남영양농협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결합된 결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40, 지방비 30, 농협 30)을 투입해 지역 대표 작물인 ‘건고추’의 유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시행 주체인 남영양농협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저온저장고 등 채소류 출하조절 시설 도입을 완료하여, 건고추 수매 및 취급 물량을 기존 446톤에서 600톤까지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남영양농협은 수확기 물량을 안정적으로 비축했다가 가격 변동에 맞춰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수급 조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