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신경북뉴스] 2025년 4월 6일 15시 12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21-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주불을 진압하던 중 헬기 1대가 추락하여 조종사 한 분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산불 발생으로 0.12ha의 산림피해가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으로 신속한 산불 가해자 검거를 위해 경찰서 수사 의뢰 요청하였으며 산불은 동원인력 총 164명, 헬기 6대를 포함한 장비 53대를 투입, 발생 약 한 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동구청 소속 임차헬기가 추락하여 조종사께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등 관계 당국에서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입산통제, 화기 사용 등 행위제한 단속, 홍보 및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복현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미)는 4월 3일 청소년과 노인 간 세대 통합 및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대불노인복지관(관장 변지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복현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미)는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깨닫고,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개발하고 운영해왔다. ○ 특히,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고민하고, 청소년들이 어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세대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교육 자원 및 공간 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정미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이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가치와 인식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청소년과 노인 간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황미란)는 4월 3일(목) 침산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주현)을 방문하여 영남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덮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 황미란 침산3동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통장협의회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관내 민간 모임인 ‘채움회’(회장 김광자)는 4월 1일(화) 칠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를 방문하여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채움회 회장인 김광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십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채움회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광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 김은경 칠성동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의성군과 영양군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1,050만원을 모금했으며,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2,5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는 대형 산불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돕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총 1,050만원을 마련하였다. ○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과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또한, 대구 북구청 전 직원들은 3월 26일(수)부터 4월 7일(월)까지를 ‘고향사랑’ 집중 기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www.gohyang.go.kr)’을 통해 의성군과 영양군을 돕기 위한 추가 기부를 이어가며, 현재까지 약 2,5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의성군과 영양군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직원들의
[북구청=신경북뉴스] ○ 침산3동 소재 은혜가 넘치는 교회 담임목사 서성태는 “이번 봄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마련한 라면과 장학금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 한편, 은혜가 넘치는 교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관내 교회단체이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산격4동 소재 보은사(주지 혜준스님)는 3월 28일(금)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끓인 황태 미역국 50통을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성화)에 기탁했다. ○ 보은사는 매월 음력 초하루에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기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정을 위해 신도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 보은사 주지 혜준 스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허성화 산격4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은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국을 잘 전달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온기도 나눔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식, 권남숙)는 3월 27일(목) 2025년 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영양 가득 반찬 나누기」 및 「간식왔습니day」 사업을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장애인 세대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정기적인 반찬과 간식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영양 가득 반찬 나누기」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회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세대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 같은 날 진행된 「간식왔습니day」사업은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올해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 김은식, 권남숙 공동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을 채워줄 반찬과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
{지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연주)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9개 유관단체 및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하여 3월 25일(화) 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 이날 관변단체 120여 명은 깨끗하고 밝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운암지 먹골촌 전 구역에 걸쳐 가로변과 이면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였고, 분리수거 안내문을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 운암지 먹골촌은 북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촌으로 북구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지만, 이용객이 많아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습투기지역에 해당하기도 한다. 이에 먹골촌 전체를 정비구역으로 선정하여, 특히 쓰레기가 많이 쌓인 거점지역을 기준으로 4팀으로 나누어 민관 합동으로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을 홍보하였다. ○ 강희호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되길 바라며, 민관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편 노연주 구암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하여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를 대표하는‘떡볶이 페스티벌’이 3월 20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2025 아시아 음식축제 스트리트 푸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즈는 6개 대륙, 50여 개국, 3,000여 개의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시상식이다. 그중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우수한 축제 운영 전략과 콘텐츠를 평가해 수여하며,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이사회가 함께 열리는‘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Global Festival Summit 2025)’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래로 2023년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음식·음료 부문 동상, 2024년 한국대회에서 K-푸드 한류리더상,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 금상, 머천다이즈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아시아 음식축제 스트리트 푸드 부문’수상을 통해 대구 북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