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포스터는 유연석과 이솜이 연기하는 두 변호사가 맞이할 세계관의 핵심 공간을 담아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는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독특한 한풀이 모험을 그린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메인 포스터에서는 향로와 부적이 가득한 공간, 그리고 신이랑이 빙의하는 의뢰인과 법률사무소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강조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기존에 집중됐던 사무소 내부에서 벗어나, 서울 도심 빌딩 사이에 위치한 건물 옥상을 배경으로 한다. 붉게 물든 노을 아래, 신이랑(유연석)과 한나현(이솜)이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앞에는 벽돌로 둘러싸인 화로가 놓여 있고, 그 안에서 불길이 타오르며 부적이 함께 놓여 있다. 이 공간은 망자의 한을 풀어준 뒤 영혼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의식이 이루어지는 장소임을 상징한다. 옥상에서 진행되는 조용한 배웅은 법정에서의 통쾌한 변론과는 또 다른 감성을 전한다. 도심의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한때 가까웠던 두 사람이 이혼 후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프로그램은 이혼 부부의 입장과 감정 변화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과거 결혼 생활의 단면과 이혼 당시의 기억이 교차 편집되어, 관계의 시작과 끝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영상에는 “결혼식 가기 싫어서 울었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다”와 같은 출연자들의 솔직한 발언이 담겼다. 또한, 이혼한 X가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장면이 짧게 등장하며, 이를 바라보는 전 배우자의 복잡한 표정과 내레이션이 교차되어 감정의 본질을 깊이 있게 다룰 것임을 예고한다. 진행은 김구라와 장윤정이 맡았다. 장윤정은 티저 영상에서 “(이혼한 X의) 일상은 물론이고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까지도 지켜볼 수 있다”고 언급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을 더했다. 장윤정은 이혼 부부의 사연에 대해 “복잡하다, 복잡해”라고 말하며 감정이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결승전을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주 연속 동 시간대와 일일, 주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최고 시청률은 17.7%에 달했으며, 최근 준결승전은 지난해 '미스터트롯3' 준결승전의 시청률을 넘어섰다. 결승전은 3월 5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8팀이 참가했던 이번 시즌에서 결승에 진출한 참가자는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 등 5명이다. 기존 TOP7 체제에서 TOP5로 변경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결승전 평가는 총 3,0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이 중 마스터 점수는 1,600점, 국민 마스터 점수는 1,400점이다. 국민 마스터 점수는 온라인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 400점과 실시간 문자 투표 1,000점으로 나뉜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 중 MC 김성주의 안내에 따라 #4560 번호로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 또는 이름을 입력해 참여할 수 있다. 한 명에게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지만, 여러 참가자에게 각각 투표하는 것은 허용된다. 제작진은 마스터 점수 등 현재까지 집계된 TOP5 점수가 근소한 차이라고 밝
[신경북뉴스]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2025-2026시즌 73일간의 운영을 마치며 1만5,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빙상장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2009년 개장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 1만343명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 증가세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주민 이용은 26% 늘었고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울진군은 1만5,000번째 이용객을 맞아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었다. 이용객 증가의 배경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빙질 개선,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빙상장뿐 아니라 공원 전체 방문객도 증가했다. 왕피천공원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늘어나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지방정원, 유기농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새로운 학년 시작을 지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교 최초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다. 또한, 공고일 이후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한 신입생도 포함된다. 단, 타 지역에서 이미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각 학교급별로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10만 원, 중학교 1학년에게 20만 원, 고등학교 1학년에게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또는 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이·미용, 스포츠용품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부터 재가진폐환자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재가진폐환자(의증 포함)와 배우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한도는 1인당 연 25만 원이며, 도내 보건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내과 외래 진료 검사비, 약제비 등 본인부담금과 B형간염 예방접종비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에서 진폐 입원환자, 등록 재가진폐환자 사망 시 배우자, 의료급여 1종 수급자는 제외된다. MRI, CT, 각종 초음파 검사, 물리치료, 치과 및 한의원 진료, 신경내과·신장내과·비뇨기과·혈액종양내과·알레르기내과 진료는 지원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의료비 발생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보건소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필요 서류는 진폐재해자협회 회원증 또는 근로복지공단 진폐결정통지서, 지원신청서, 청구명세서, 외래 처방전, 진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이며, 배우자가 신청할 때는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로 요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재가진폐환자와 그 가족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
[신경북뉴스] 상주시의회가 10일간 진행된 제237회 임시회를 4일 제6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하며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3일 개회해 37개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의 타당성과 효율성 확보를 강조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 12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 중 11건은 원안대로 가결되고 1건은 심사가 보류됐다. 또한 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됐다. 안경숙 의장은 2026년 상주시 주요 업무 보고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지적사항과 발전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3월 4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공명선거 실천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에서 행정안전부는 4,000여 명의 지역 대표를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민주주의의 중요한 행사이자 민선 지방자치 30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계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선거 범죄 단속과 공직 감찰을 강화하는 가운데, 지방정부가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일부 지역에서 공직자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으로 경찰 고발 사례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공직기강 확립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아울러, 소속 공무원들이 SNS에서 허위정보를 생산·유포하거나 게시물에 반복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가 없도록 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이나 행사, 부적절한 국외출장 등 선심성 예산 집행으로 인해 주민 오해나 행정·사법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주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투표 참여 독려 및 불법 현수막의 신
[신경북뉴스] 경북대학교와 베트남 에프피티(FPT) 대학교가 현지에서 경북대 학위를 수여하는 프랜차이즈 협약을 맺었다. 교육부는 3월 5일 베트남 하노이의 에프피티 타워에서 두 대학 간 프랜차이즈 운영 합의각서(MOA)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대학교는 베트남 하노이에 '케이엔유 베트남(KNU Vietnam)'을 설립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경북대의 교육과정을 현지에서 운영한다. 케이엔유 베트남 재학생들은 한국에 오지 않고도 하노이에서 경북대와 동일한 교육을 받고, 졸업 시 경북대 명의의 학위를 받게 된다. 이전까지 국립대학의 해외 진출은 주로 인적 교류나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그쳤으나, 이번 사례는 교육과정, 학사관리, 학위 수여까지 모두 포함하는 방식으로, 국립대가 해외에서 본교 명의의 대학을 설립해 직접 학위를 수여하는 첫 사례다. 에프피티는 베트남 최대 IT 기업으로, 소프트웨어·통신·교육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며 IT 인재 양성을 위해 에프피티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정비해왔다. 사전 승인 중심의 운영체계를 대학 간 협약 기반으로 전환하고, 교육과정 구성과 수업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3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해 두 나라와의 한국어교육 협력 확대에 나섰다. 3월 3일, 대한민국 교육부와 필리핀 교육부(장관 소니 앙가라)는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필리핀 현지 한국어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연수 과정 지원과, 한국어교육 운영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필리핀은 2017년 한국어를 정규 교육과정 외국어 과목으로 채택한 뒤, 2018년부터 한국어반을 운영해 왔다. 현재 90여 개 학교에서 약 8,000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최 장관은 3월 4일 필리핀 라스 피냐스 국립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참관한 뒤, 3월 5일에는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하노이외국어전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베트남 내 21개 제1외국어 채택교 중 하나로, 200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베트남은 2020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2021년에는 제1외국어 및 대학 입학 시험 과목으로 채택했다. 최근에는 한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대학 입시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교진 장관은 베트남 교육훈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