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선 포항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최근 두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다. 포항전에서는 프리킥 기회와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북전에서도 1대 1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은 다득점과 경기 후반 집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주승진 감독은 전북전 이전 "추가골의 필요성을 느낀 만큼 득점을 위한 추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북전에서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대전전에서는 결정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신입 선수 홍윤상은 포항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전북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전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 주장 이정택은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
[신경북뉴스] 경산시와 조지연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만나 2027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산시가 추진 중인 미래 성장 동력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 산업 육성, 재난안전 인프라 강화, 생활밀착형 SOC 확충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 방향에 맞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경권AX 혁신 거점 조성, 경북 제조산업의 Physical AI 기반 무인화·무재해 공장 전환 지원, 동서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하천 안전관리 스마트 통제시스템 구축, 국도 4호선 하양 남하~부호 구간 확장,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경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요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산의 지속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방울이 세탁·급식차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영주댐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이불 세탁과 식사 제공 서비스를 실시해 고령자와 홀몸 거주민의 위생과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결식 및 영양결핍 예방에도 힘쓴다. 협약식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조영식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드럼세탁기 2대(25kg)와 드럼건조기 2대(21kg)를 갖춘 2.5톤 세탁차량, 대형 화구 3구가 설치된 1톤 급식차량을 지원한다. 영주시는 차량 운영을 위한 주민 홍보, 복지 상담, 추가 맞춤형 복지 연계 서비스 발굴을 담당한다. 세탁차량과 급식차량은 각각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3년간 운영하며, 댐 주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식 본부장은 "찾아가는 방울이 세탁·급식 차량이 주민들에게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공용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2025년 4차 통일의견 수렴 결과 보고, 자문위원들의 통일의견 수렴, 그리고 2026년 군위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구성됐다. 배한욱 자문위원이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 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평화공존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전기식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2기 출범 이후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건의로 군위군협의회가 전국 출석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대북·통일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정책 자문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성 부군수는 축사에서 자문위원들의 지역 통일 기반 조성과 군위군 발전, 화합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군위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통일을 향한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최근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100여 명의 주요 국비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2027년도 국비 지원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이후, '포스트 APEC' 시대를 맞아 지역 성장 자산의 지속적 발전과 민선8기 역점사업의 안정적 추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과 경제 상황을 반영해 신규 36건, 계속 123건 등 총 159개 사업에 대해 1조 8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7조 979억 원에 이른다. 핵심 추진 분야는 미래산업,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안전 등으로, 경주시는 포스트 APEC 추진과 APEC 레거시의 지속적 성장 플랫폼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전략적 국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규 사업에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70억 원), SMR 인증지원센터 설립(20억 원), 배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7억 원), 양남~감포2 국도 건설(30억 원), 국립 APEC기념 공공외교센터 설립(150억 원), AP
[신경북뉴스]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로 인한 갑작스러운 가족 상실을 겪은 유족을 대상으로 통합 지원 사업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자살 사건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개입해 유족을 조기에 파악하고,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유족의 필요에 따라 심리·정서 지원, 환경 개선, 사후 행정처리, 법률행정, 자녀 학자금, 정신건강 치료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애도상담, 정신건강교육, 특수청소비, 임시주거비, 시체검안서 발급, 시신 이송비용, 상속 관련 절차, 노무상담, 자녀 학자금, 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된다. 법률행정 지원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법무사박병권사무소, 법무사전원일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상속 관련 법률 상담과 절차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유족 간 상호 지지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하여 장기적인 심리 회복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지원한다. 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유족은 사건 직후뿐 아니라 오랜 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회의실에서는 지난 10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중간점검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미래에너지수소과,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 포항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부지 매입, 건축공사 진행 상황, 장비 도입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915억 원이 투입되며,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약 28만㎡ 부지에 추진된다. 클러스터에는 기업입주센터, 부품소재성능평가센터, 연료전지실증센터 등 주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약 30개 수소 관련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 5월까지 건축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부터 연구부지 내 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추진 중이다. 연구시설 부지 매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시험·평가 장비 구축 역시 본격화되어, 올해 PEMFC 스택 성능평가 장비와 SOFC 스택 모듈 내구성 평가 장비 등 8종(324억 원 규모)의 대용량 장비 도입을 위한 입찰 공고와 업체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장비들은 약 15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
[신경북뉴스] 경주 지역의 대표 농축수산물인 경주천년한우, 경주체리, 감포 참전복이 전국 및 국제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주시는 이 세 가지 품목이 축산, 과수, 수산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내며 지역 농어업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브랜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경주 지역은 약 7만 마리의 한우를 사육하는 주요 생산지로,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산업이 발전해왔다. 이 브랜드는 10년 이상 소비자시민모임이 선정한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갈비찜 요리로 제공되며 국제 무대에서도 품질을 알렸다. 경주천년한우는 개체 이력과 품질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1++·1+ 등급 위주로 출하해 고급 육질을 유지하고 있다. 경주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리 주산지 중 하나로, 약 70㏊의 재배면적에서 연간 300여 톤을 생산한다. 100년이 넘는 재배 역사를 가진 경주체리는 전국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매년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026년 주민(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로 30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부터는 경주시 농촌활력과가 사업 관리와 사후 지원을 담당하게 됐다. 이를 통해 주민 역량이 마을만들기 사업이나 중앙부처 연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경주시는 공모에 앞서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원자들의 기획과 실행 능력을 높였다. 올해 심사 과정에서는 예년보다 완성도가 높은 사업계획이 제출됐으며, 2차 인터뷰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최종 선정된 30개 단체는 최대 1,2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아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경주시는 3~4월에 공동체 및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의 모니터링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공동체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주민들의 역량이 지역 전반의 활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세밀한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4월 30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 주요 관광지 인근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대형 폐기물 무단 투기 사례가 늘어나면서, 영덕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위생과 직원과 단속 요원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이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진행한다. 단속반은 CCTV 분석과 현장 잠복 단속을 병행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단속에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맑고 깨끗한 영덕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지켜 나가기 위해 철저한 분리배출은 물론,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