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구수곡휴양림 일대에서 열린 청춘미혼남녀 커플매칭 프로그램 ‘구수곡 숲속의 인연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자연 속 힐링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남녀 총 84명이 지원하였고 최종 경쟁을 뚫고 총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1일 차에 아름다운 구수곡 자연휴양림에서 매력소통 특강, 런치데이트, 로테이션 매칭토크, 커플 팀빌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그룹별 조식, 참가자 소감발표, 일대일 매칭토크, 국립해양과학관 주변 일대일 랜덤데이트, 커플 매칭순으로 진행되었다. 1박 2일간 참가자들은 휴양림 및 바닷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속에서 친분을 쌓았으며, 최종적으로 7쌍의 커플이 탄생하여, 커플 성사율은 44%를 기록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의 85%가 아주 만족, 15%가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은 참가자들도 커플 매니저를 통해 호감 있는 상대방과 상호 동의하에 연락처를 주고받아 추가 만남의 가능성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추천과 부서에서 추천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울진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대훈 주무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반 확보), ▲후포면 신윤지 주무관(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으로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북면 두천1리 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경상북도 예선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대표로 선정되어 오는 9월 본선에 경북 대표로 참여한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지역 주민과 지자체 스스로의 역량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2025년 경북도 대표의 영광을 안은 울진군 북면 두천1리 마을은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문화·복지, 경관·환경, 소득 창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천 1리는 시․도별 예선과 전문가 현장평가(7월), 본선심사(9월)를 거친 후 최종 우수마을을 선정하게 되며 타 지역의 우수 마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진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광호 두천1리 이장은“농사 등 각자의 생업에도 불구, 콘테스트 준비를 위해 함께 하신 마을주민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수상을 떠나 콘테스트 참가를 통해 마을이 더욱 화합되고 활기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6월 26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본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으로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봉사단체 회원들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대상가구를 발굴하여 매년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번 집수리는 소속 단체인 울진읍의용소방대(대장 박명갑) 주도로 울진읍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집청소, 도배 교체, 페인트칠 등 깨끗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박명갑 의용소방대 대장은“오늘 집수리 봉사로 주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경 공동위원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집수리봉사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6월 30일(월)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2025 사제 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질문 생성 능력과 탐구 역량을 신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총 1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9개 주제 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생성하여 팀별 탐구 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하였다. □ 본 행사는 학생이 자발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탐구 질문을 생성한 뒤, 교사와 함께 질문을 발전시켜나가는 ‘질문 기반 탐구학습’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탐구 계획서 작성 과정에서는 문제 인식, 질문 생성, 탐구의 필요성, 방법 설계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발표 자료를 만들어 함께 공유하였다. □ 특히, 울진교육지원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질문 학습 환경을 도입하여, AI 시대에 맞은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교사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6일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의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수두, 백일해 등 국내 및 관내에서의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들을 인지하고 준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울진군 보건소는 울진읍 돌봄센터에 이어 후포면 돌봄센터 이용 아동 및 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결핵의 전반적인 사항, 손 씻기 6단계 시연,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재채기 시 깨끗한 손수건, 휴지, 소매로 입 가리기 △주기적인 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병복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손정일)는 지난 6월 26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1층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245가구에 지원하는‘시원한 여름나기’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폭염과 기후 변화에 민감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이웃의 안부 확인과 여름철 필수용품을 지원하며 필요한 경우 각종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는 방문형 사업이다. 여름 나기 물품 키트는 △인견이불 △유산균 △미숫가루 △항균팩 세트 △여름용 모자 △물티슈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관내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이번 사업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지역 복지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여름나기 지원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6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2분기 외부 슈퍼비전’을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분기 고난도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토대로 사례관리 진행 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일대학교 엄태영, 배영자 교수가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울진군의 자원관리 및 지역자원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앞으로 3ㆍ4분기에도 외부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례관리 질을 높이고 실무자의 전문성 강화와 위기 아동과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외부 슈퍼비전은 사례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실제적인 개입 전략을 보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바른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방법, 불법 제품 근절 등 올바른 하수 배출 안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에 따라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쇄한 음식물의 80%이상을 회수해야 한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경우, 음식물 찌꺼기와 기름때가 하수관에 쌓여 아파트 단지 내 악취와 오수 역류 등 생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저층(1~2층) 세대에 피해가 집중되며, 나아가 공공하수처리장 운영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여 하천 수질오염 등 막대한 환경적 피해를 유발한다. 최근에는 인증받지 않은 불법 제품을 판매하거나 인증 제품을 불법 개조하여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체형이 아닌 제품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제품은 모두 판매나 사용이 금지돼 있다. 특히, 인증받은 제품일지라도 영업소가 아닌 일반 가정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제품을 개·변조 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불법 행위와 관련하여, 불법 제품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울진군=신경북뉴스]□ 영일중학교(교장 정경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누미 봉사동아리+걸스카우트 학생들 21명은 6월 28일(토) 연일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손편지쓰기와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기부하였다. □ 위덕대학교에서 제과제빵 명장 선생님의 지도하에 두 개의 연계 봉사단 학생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총 50명의 어르신을 위해 직접 손편지도 쓰고 맛있는 요리도 직접 만들어 드렸다. 학생들이 답답한 병원과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쓰고 만들기를 하며 기뻐하실 모습으로 만들고 뿌듯해 하였다. □ 1학년 여OO 학생은“오랜만에 손편지도 써보고 어르신들을 위한 장신구도 직접 만들어 봐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만들어 기부하는 것 말고 다음에는 직접 방문하여 청소 및 식사 수발도 도와드리고 싶다.”라고 말하였다. □ 영일중학교 정경일 교장은“학생들이 자원해서 찾아가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일을 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우리 영일중학교 학생들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심성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학교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