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경로당 중식 주 5일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주 5일 균형 잡힌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2025년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경로당 이용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130여 개소의 경로당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1차로 110여 개소를 선정하여 2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단순한 부식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엄격한 위생·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다수 이용하는 경로당 특성을 고려해, 관내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독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감염 예방과 위생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급식 도우미 배치 등 안정적인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11일 현풍의 시간을 잇는 도시재생 사업 ‘만사현통(현풍읍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출품된 7개 작품 중 ‘더미르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다. ‘만사현통’은 단순한 청사 신축 사업이 아니다. 현풍읍이 가진 역사 자산을 생활 공간과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복원하고, 주민이 머무르고 교류하는 중심 공간을 만들겠다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다. 전통과 현재의 생활이 단절되지 않도록 행정·문화·공동체 기능을 한 공간에 담는 것이 핵심이다. 당선작은 이러한 취지를 건축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전통적 형태를 차용하되 장식을 절제했고, 공간의 연결성과 개방감을 살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기존 보호수를 중심에 둔 마당 배치는 지역의 기억을 공간 안으로 끌어들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업 부지는 현풍읍 부리 352-2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3,07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문화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들어서며, 도시재생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2025년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년간의 정보공개 실적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달성군은 전국 군 단위 평균인 84.78점을 웃도는 91.1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사전정보공표와 청구처리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평가 기준이 강화되고 전반적인 기관 수준이 상향된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장보기 행사는 10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 이어 11일 화원시장에서 진행됐다. 설 대목을 맞은 시장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재훈 군수와 군청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직접 구매하고, 현장의 상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최재훈 군수는 “명절을 준비하는 군민들께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누며 보다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전통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고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의회는 2월 10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6년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비롯해 고홍원 사무처장, 김경 달성군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재난·재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과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은영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세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은 다사읍 달천리 폐교를 리모델링해 운영 중인 달천예술창작공간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입주작가 증원에 따른 추가 공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달천예술창작공간이 2025년 11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리모델링을 거쳐 예술과 휴식, 소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문화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야외공간에는 1,800㎡ 규모의 잔디광장, 150m 길이의 맨발 산책로와 함께 쉼터 2곳이 새롭게 조성됐다. 또, 도로변 옹벽에는 벽화가 더해지면서 공간 전반에 예술적 분위기가 형성됐다. 야외공간이 정비되며, 실내에 머물렀던 전시가 야외 공간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셈이다. 해당 공간은 산책과 휴식은 물론 소규모 문화 활동도 가능한 공간으로,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입주작가를 위한 작업 공간도 새로 마련됐다. 개인 스튜디오 2곳이 추가되면서 입주 가능 인원은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작업실 내부에는 기본 집기와 수납공간 등을 갖춰져 있으며, 작가들은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
[신경북뉴스] 대구시 군위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군위군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2026년 산림재난(산불)분야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최일선에서 산림을 지키는 산불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이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감시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교육에 앞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장을 찾아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감시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산불 취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총 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단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교육비, 처리비를 지원한다. 파쇄지원단의 현장 파쇄 작업과 인력 운영은 달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가 맡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 어려운 농가를 직접 찾아가 파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지원 대상은 산림과 100m 이내에 인접한 농지, 고령농, 취약계층 농가 등이다. 산불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장비·인력 부족으로 자체 처리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와 깻대, 고춧대 등이다.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상반기 처리 기간은 2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산업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농가에서는 작업이
[신경북뉴스] 1992년 준공된 구지농공단지가 30여 년 만에 변화를 앞두고 있다. 달성군이 노후 산업단지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윤곽이 설계공모 당선을 통해 드러났다. 달성군은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에서 ‘디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2개 업체가 참가 등록을 했다. 이 가운데 11개 업체가 설계안을 제출했고, 심사 결과 디에이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낙점됐다. 당선작은 건물 동선과 배치가 효율적이고,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부 공간과 내부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으며, 향후 유지관리 측면에서도 합리적인 설계라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청년 근로자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한 구조”라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구지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경북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달성군이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 관리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은 관내 농축수산물 유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설 제수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육류와 과일, 수산물 등이다. 군은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는 한편, 현장 계도를 통해 올바른 원산지 표시 기준도 안내한다. 일반 유통업체와 음식점뿐 아니라 배달앱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온라인 주문이 일상화된 유통 환경 변화에 맞춰 소비자가 접하는 판매 경로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축산물 분야에서는 위생관리와 이력관리 실태 점검이 병행된다. 이력번호 표시 여부와 유통 과정 관리 상태, 보관 온도 준수 등 기본적인 관리 사항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점검은 일회성 단속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의 일환”이라 설명하며 “앞으로도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는 관리 방식을 통해 제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