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빌리티혁신대학이 HD현대로보틱스와 협력해 지역 이동 수단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가 참여하는 모빌리티혁신대학은 대학, 혁신기관, 기업이 연계된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미래 이동 수단 분야에서 1,980명의 전문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대학은 이동 수단 디지털 전환(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 자동차 혁신 부품(영남대학교), 친환경 배터리(대구대학교) 등 특화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공유캠퍼스 모델을 도입해 학생들이 첨단 교육 시설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내 로봇 교육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HD현대로보틱스가 체결한 협약을 통해 설립됐다. HD현대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제어기 등 6세트를 기증하고, 전문 강사진을 파견해 로봇 및 스마트 제조 분야의 실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로봇 교육센터에서는 재직자 아카데미가 17회 운영되어 198명이 수료했으며, 현대자동차와 아진그룹 등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산업용 로봇
[신경북뉴스]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제조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경북교육청은 경산시에 위치한 경북기계금속고에서 제72회 입학식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협약기업과 함께 설계하는 미래, 약속된 성장–스마트 제조 전문가의 길' 등 7가지 비전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배동인 경상북도 부교육감, 박채아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차주식 교육위원,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 경산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범을 축하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기업, 학교가 협력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는 모델이다. 교육부 지정에 따라 앞으로 5년간 100억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개선이 추진된다. 경북기계금속고는 2025년 70여 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전국 유일의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됐다. 2026학년도 신입생 121명을 대상으로 첫 입학식이 진행됐다. 신입생들은 기계·금속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3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선서식과 달리 모든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퍼포먼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청렴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직원들이 각자 촛불을 들고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함께 낭독했다. 촛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를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2부에서는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등 22명의 고위공직자가 '청렴의 꽃을 피우다' 행사에 참여했다. '청렴 꽃' 모형에 실천 메시지를 적어 '청렴 나무'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각자의 다짐이 모여 조직 전체의 청렴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은 조직의 신뢰 자산이자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청렴의 빛은 한 번의 점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꽃을 피운다"고 말했다. 이어 "전 직원의 다짐과 고위직의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린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현장에서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축제 기간 동안 한수원 지원사업과 건식저장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울네컷' 포토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자에게 다과를 나누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동홍보관을 방문한 한 학생은 "작년과 같은 포토부스가 있어 신기했고, 우리가 한해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울진의 대표 축제에 이동홍보관을 통해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흐뭇하고, 앞으로도 주요 행사에 다양한 홍보 컨텐츠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산불 예방과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상북도청 경북시대 회의실에서 3월 3일 오후 2시 20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림 보호와 전력설비의 안전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내용에는 전력설비 주변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 전력망 구축 협력, 전력설비 관리인력을 활용한 산불 감시 및 예방 홍보, 산불 예방 신사업 발굴, 무인감시 및 조기대응 시스템(CCTV) 활용, 산림 경과 배전선로의 일부 지중화 및 완전절연화,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전력공급 협력 등이 포함됐다. 경상북도와 한국전력공사는 산불 취약지역의 전력설비 관리 강화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감시 시스템과 현장 인력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산림은 도민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전력설비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불과 자연재해
[신경북뉴스]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 박사학위를 취득한 농촌진흥공무원 2명에게 취득패를 전달하며 연구 역량 강화를 독려했다.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은 장명환 박사는 농식품환경연구과 소속으로, 인삼 연속생산을 위한 인공토양 및 재배기술 연구를 통해 인삼 재배 시 발생하는 연작장해 문제 해결과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 방안을 제시했다. 정연규 박사 역시 농식품환경연구과에서 KPO3-실리카 나노복합체의 토양 내 행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토양 환경 내 물질 이동과 거동 특성을 체계적으로 규명함으로써 농업환경 안전성과 과학적 토양관리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최근 디지털 AI 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 농업 실현 등 다양한 과제가 부상하는 상황에서 연구직 공무원의 전문성이 지역 농업 경쟁력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연구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축적된 전문성은 경북농업 경쟁력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소속 농업연구직과 지도직 공무원 123명 중 박사학위 취득 및 수료자는 68명(55.2%)에 이른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APEC 2025 KOREA 개최 이후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를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하기 위해, POST-APEC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APEC 레거시 투어 경북관광 특화상품’ 공모를 진행해 26일 네 개의 특화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경북의 관광자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추진됐다. 경상북도는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기간 연장과 소비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했다. 특히, APEC 레거시와 경북의 문화·역사·자연·전통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뒀다. 최종 선정된 상품들은 단체 및 개별 관광객 등 다양한 외국인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으며, 두 곳 이상의 경북 지역을 연계하고 시장별 선호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선정된 네 가지 상품은 현대와 전통의 생활·주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동부권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심층적으로 경험하는 상품, 정상회의 개최지의 상징성을 활용한 야경 및 기록형 테마 상품, 신라와 대가야의 역사자원을 연계한 전통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임업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산지에서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 대상이다. 올해는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간편 신청이 도입됐다.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임업인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임업-in 통합포털에서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방문 접수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주를 위한 특별법이 올해 1월 29일부터 시행됐다. 피해 산지의 임업직불금 지급 요건이 완화되어, 임업 종사일수 기준이 60일에서 30일로, 임산물 판매금 기준이 12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낮아졌다. 또한, 기존에 변경이 불가능했던 직불금 등록정보(생산업 ↔ 육림업)도 수정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의 세부 요건과 내용은 산지 소재지의 시·군·구 산림부서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1절 107주년을 맞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1919년 3·1 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도민 등 약 8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행사는 개식 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 제창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독립선언서 낭독을 통해 107년 전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간을 재현했으며,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고(故) 이규각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족장이 장남 이봉석씨에게 전달됐다. 또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4명과 공무원 4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 모두가 3·1절 노래를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죽음 앞에서도 끝내 독립을 이뤄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린다"며, "선열들께서 보여주신 하나 됨과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다음 세대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도청에서 도내 교통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시군 교통업무 담당 과장들과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북 지역 22개 시군의 교통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 신규 정책,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상북도는 2026년 교통 분야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안정화, 스마트 교통체계 확산, 교통약자 지원 강화, 교통시설 개선 및 첨단 물류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또한, 신규 정책으로는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광역철도 환승할인 손실 보전, 대경선 예비차량 추가 구매, 복합환승센터 구축, 경상북도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 등이 설명됐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는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를 요청하고, 교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 방안도 논의했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회의 내용이 도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분야인 만큼 도와 시․군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