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이동욱 의원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한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동욱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건설사업자가 건설공사뿐 아니라 분양, 광고 대행, 법률·회계 자문 등 다양한 연관 업종의 지역업체와도 일정 비율 이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건설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 의원은 건설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어 있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대구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은 건설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어, 연관 업종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의 목적은 건설공사에 국한됐던 지역업체 계약 권장 범위를 연관 분야까지 넓혀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3월 12일 건설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부담에 대해 제도적 보상과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손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이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 제한을 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1년 달성군으로 이전이 예정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대규모 유통시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손한국 의원은 달성군 주민들이 교통 문제,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훼손 등 다양한 불편을 겪고 있으나 이에 상응하는 정책적 보상이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가 제도적 보상과 정책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손 의원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손한국 의원은 "공동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이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qu
[신경북뉴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맡은 변호사 신이랑의 개업이 임박한 가운데, 첫 의뢰인으로 귀신 이강풍(허성태)이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작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 한나현이 펼치는 독특한 법정 판타지로, 법정물과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다. 연출은 신중훈, 극본은 김가영과 강철규가 맡았으며, 스튜디오S와 몽작소가 제작을 담당한다. 드라마는 신이랑이 대형 로펌 입사에 실패한 후 옥천빌딩 501호에서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사무실은 과거 무당집이었던 곳으로, 신이랑은 이곳에서 망자들을 보게 되고, 첫날부터 귀신 의뢰인 이강풍을 만나게 된다. 이강풍은 신이랑의 어머니 박경화(김미경)가 운영하는 정육식당까지 찾아가 말을 걸고, 신이랑이 기도하러 간 성당까지 따라가는 등 집요하게 그를 쫓는다. 결국 신이랑은 이강풍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신이랑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변론 준비와 잠입 조사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재판이 시작되는 순간에도 이강풍이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하며, 이강풍이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정부서비스 검색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기존에는 정부서비스를 찾기 위해 정확한 서비스명을 입력해야 하거나,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수많은 검색 결과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AI 기반 검색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이해해 관련 정부서비스를 안내한다. 예를 들어, 여권 유효기간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AI는 각국의 입국 요건을 고려해 여권 재발급 시점을 안내한다. 또한,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정부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용자의 거주 지역을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 정보도 제공한다. 질문이 명확하지 않거나 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도 AI가 추가 질문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적합한 답변을 제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여러 국가들이 입국 시 잔여 유효기간을 6개월 이상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6개월 미만이 되기 전에 미리 여권 재발급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라고 안내했다.
[신경북뉴스] 상생과 대화의 원칙이 제도적으로 반영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2026년 3월 10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개정안은 원청과 하청 노동자들이 실질적으로 근로조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공식적인 통로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원·하청 간의 격차와 갈등을 완화하고, 산업 현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노사 간에 아직 발생하지 않은 갈등을 미리 우려하기보다는, 대화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영계에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 상생의 해법을 모색할 것을, 노동계에는 절제와 타협의 태도로 협상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노사 양측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의에 나설 경우, 산업 현장에서의 갈등을 줄이고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됐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의 노력과 현장의 대화가 더해지면 원하청 노사와 우리 경제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담합 행위에 대한 제재를 크게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위는 과징금 부과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과징금고시'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가격이나 입찰 담합 등 담합 행위에 대해 매출액의 최소 10%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기준이 변경된다. 이는 기존 0.5%에서 10%로 상향된 수치다. 또한 부당지원이나 사익편취에 대해서도 과징금 부과율이 현행 20%에서 최대 300%까지 확대된다. 부당 지원금액 전액 이상을 환수할 수 있게 된다.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경우에는 과징금이 최대 100%까지 가중된다. 특히 담합 행위의 경우, 과거 10년 이내에 위반 전력이 있으면 과징금이 최대 2배까지 부과된다. 이번 개정안은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법 위반 시 부과되는 과징금이 단순한 사업비용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하고, 민생침해 담합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를 비롯한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 동안 비만과 당뇨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글로벌 제약사임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양측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SBS의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와 완판을 목표로 하는 쇼호스트 담예진이 얽히며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로, 4월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작품은 '사내맞선', '나의 완벽한 비서', '키스는 괜히 해서!'에 이어 SBS가 선보이는 새로운 로맨스코미디로, 안효섭, 채원빈, 김범, 고두심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대본리딩에는 연출을 맡은 안종연 감독과 극본을 쓴 진승희 작가, 그리고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안종연 감독은 "즐거운 현장, 행복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리딩을 시작했다. 배우들은 각자의 역할에 몰입해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다. 안효섭은 매튜 리 역을 맡아 까칠한 말투와 따뜻한 눈빛으로 캐릭터의 이중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경운기를 모는 장면 등에서는 효과음을 직접 내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채원빈은 홈쇼핑 쇼호스트 담예진 역으로,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활기찬 손짓으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김범은 화장품 회사 임원 서에릭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고, 고두심은 덕
[신경북뉴스] 소방청이 대학생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구급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특별경연(학생분야) 예선 참가조를 모집한다. 이번 학생분야 특별경연 예선은 4월 2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있는 대학의 응급구조(학)과 2학년 이상 재학생이다. 각 대학에서는 지도교수 1명과 학생 3명으로 구성된 4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경연 종목은 팀 단위의 성인 기본소생술로, 현장에서 추첨된 2명의 선수가 2인 1조가 되어 한 명은 가슴 압박, 다른 한 명은 백밸브마스크를 이용한 인공호흡을 번갈아 실시한다. 이 과정을 한 세트로 하여 총 5회 반복하며, 팀워크와 정확성을 겨룬다. 평가에는 심정지 마네킹(레어달 RA 시뮬레이터)이 사용되며, 가슴 압박의 깊이와 이완, 위치, 평균 압박 속도(분당 100~120회), 환기량(500~600ml) 등 다양한 항목이 총점 160점 만점으로 측정된다. 예선에서 상위 10개 팀이 5월 12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본선 우승팀에게는 50만 원의 상금과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시스센터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6년 재외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35개국에 위치한 42개 재외한국문화원과 문화홍보관의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각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케이-컬처 수출의 해외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문화 공적개발원조(ODA)와 정상외교 지원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최근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케이-컬처 수출의 교두보로서 재외한국문화원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회의 첫날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주재하는 연수회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문체부의 정책 방향, 각 문화원의 주요 성과와 현안, 앞으로의 계획이 공유된다. 특히 2025년 재외한국문화원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주오사카, 주스페인, 주베트남, 주태국 한국문화원과 주북경문화홍보관에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재외한국문화원과 국내 유관기관 간 협력도 확대된다. 문화예술, 관광, 체육, 콘텐츠, 음식, 미용,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47개 기관과 지자체,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4차례의 업무 협의회가 예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