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정신질환을 겪는 퇴원 후 정보 부족과 사회적 지원의 한계로 재발 위험이 높거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를 고려해 영덕군보건소는 병식 증진, 재발 예방, 긍정적 사회 경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증상 및 약물 관리, 재발 방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음악요법, 요리 활동, 미술치료 등 심신 안정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예 활동, 벚꽃 거리 걷기 등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외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적응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하하하 삼시세끼’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냉장고를 부탁해’ 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며, 식단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용걸 영덕군자원봉사센터장은 "정기적인 반찬 나눔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이웃 간 온기 나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2026년 사회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와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해 지역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1,08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참여 대상이다. 조사 문항은 경상북도 공통 항목 44개와 김천시 특성 반영 항목 6개를 포함해 총 50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가구와 가족, 교육, 의료, 주거, 교통, 환경, 지역사회 만족도 등이다. 조사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조사 대상 가구는 방문 조사원의 조사원증을 확인한 뒤 응답할 수 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응답 자료는 익명화 처리돼 개인이나 가구가 식별되지 않도록 관리된다.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실제 생활 여건과 인식을 파악해 더 나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응답 내용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상담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봄학기 군민상담대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분야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AI를 활용한 상담 등 최신 상담 이론이 포함됐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개강 첫날에는 한국몰입연구소 한근영 소장이 'AI 시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 강의를 통해 상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상담이 군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며,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전통시장상인회는 지난 9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상인회는 김광열 영덕군수에게 직접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나타냈다. 전달된 기부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구다남 영덕전통시장상인회 회장은 "지난 21년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상인들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이제는 상인회가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덕전통시장은 화재로 전소된 이후 5년 만에 최신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재개장했다.
[신경북뉴스] 영해면 새마을협의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돕기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협의회 회원들이 매달 두 차례씩 10~20인분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영해면 관내 25개 경로당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영해면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 결속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권도혁 영해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3월 10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교육장에서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법 제6조의3에 근거해 진행됐으며, 인권의 개념과 관련 법령, 제도 안내, 종사자 인권감수성 향상,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인권 존중을 위한 케어 방법 등이 다뤄졌다. 교육은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맡아 실시했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 영천, 고령, 청도, 칠곡 등 5개 시군을 관할하며, 24시간 노인학대 신고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관은 지난 2021년 4월 1일 경산에 문을 열었으며, 노인학대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대한 안전한 돌봄과 학대 예방은 반드시 보장돼야 할 기본 권리"라며, "어르신들이 인권침해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노인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이강희 의원은 11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주가 에너지 주권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강희 의원은 경주시가 추진 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유치에 대해, 해당 기술이 아직 실험실 단계를 벗어나지 못했고, 지진 위험과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존 원전 보상 방식이 단순 소비에 그쳤던 한계를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경주가 전기를 생산해 수도권으로 보내는 역할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주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지역 내에서 직접 활용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나 첨단 반도체 기업 유치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에너지 마케팅 전략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강희 의원은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햇빛 연금과 바람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원자력에만 의존하는 도시 이미지를 벗어나 에너지 자립형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없다면, 오히려 수요지 근처에 SMR이 위치한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신경북뉴스]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은 11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천동과 북천권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한 의원은 동천 생활권 재정비의 주요 과제로 선주아파트 재개발을 제시하며, 단지 자체의 개선뿐 아니라 주변 도로, 주차, 보행 환경 등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천마을 13통 재개발과 관련해, 좁은 도로와 주차 문제 등 복합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경주시가 인허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민들의 재정착 방안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북천마을 14통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소개하며, 골목 환경 정비와 빈집 부지의 주차장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연계해 지역의 정체성에 미래 지향적 기능을 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동천에서 황성까지 이어지는 도시숲길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경주의 녹색생활축으로서,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기후위기 시대에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임을 강조했다. 한순희 의원은 이 네 가지 사업이 각각의 개별 사업이 아니라 동천동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발전
[신경북뉴스] 김천시평생교육원이 2026년 야간강좌 확대와 맞춤형 교육 강화를 목표로 수시강좌를 늘리고,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수시강좌는 총 25개로,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후와 야간 강좌가 대폭 늘어났다. 평소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이들도 퇴근 후 학습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신규 수강생을 위한 우선 모집 기간도 마련됐다. 전체 정원의 30%를 신규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해 기존 수강생 중심의 편성 문제를 완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강좌별 세부 내용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