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누적관객수 약 1,600만 명으로 2026년 최고의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5월 8일 19:30, 9 14:00, 19:30 (2일3회)에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번 영화는 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 난 어린 왕 이홍위가 강원도 오지로 유배된 후,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문경시 산양면 우마이 마을(위만1리)은 단종의 시신을 수습하며 충절을 지켰지만 화를 피하기 위해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촌장 엄흥도와 그의 후손들이 터를 잡고 정착하여 산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입구에는 엄흥도의 동상과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영화 촬영지인 문경새재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영화가 그리는 신분을 넘어선 두 사람의 인류애는 엄흥도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온 문경 우마이 마을과 맞물려, 관객들에게 스크린을 넘어선 그 이상의 여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4월 30일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가 가능하다.  
[신경북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문화관광축제인‘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5월 1일 오후 1시 30분,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주제 아래, 전통의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아우르는 역동적인 프로그램들로 새롭게 단장했다. ▲ 문경시 홍보대사 총출동! 별들의 잔치로 꾸며지는 개막식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 1부 공식행사는 이주영 아나운서가, 2부 축하공연은 가수 영기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개막식은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제적 교류와 수준 높은 전시 이번 축제에는 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작가, 호주 작가가 참여하는 국제교류전과 시연 행사가 마련되어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인다. 특히 일본 다도의 상징인 ‘우라센케’ 가문의 특별 강연 및 시연회를 통해 문경 찻사발의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4월 28일 문경시 새마을회 대회의실에서 이건화 행정복지국장, 강창교 문경대학교 부총장, 장영호 문경시평생교육지도자협회장 등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개강식을 개최했다. 평생교육지도자는 마을 단위 평생학습 기반을 조성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는 지역활동가로 2011년부터 양성을 시작해 현재 도내 21개 시·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 기초이론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 가능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지도자 역할 이해 ▲마을자원 분석 ▲프로그램 운영 실습 ▲프로그램 기획 및 정산 등으로 운영되며, 매주(화, 목)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화 행정복지국장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활동가로 성장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니어클럽은 28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시정부지원어린이집협의회(회장 조현정)로부터 재활용품 약 2,000kg을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수익금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증된 물품은 구미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재활용 판매장 ‘사랑고리나눔가게’로 전달된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재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어린이집협의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만드는 지역 돌봄 체계가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현정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니어클럽은 2014년 마을돌봄방 ‘은빛둥지’를 시작으로 현재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과 후원을 연계해 전액 무료로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 돌봄에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4월 28일 구미도시공사와 김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이웃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각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구미시와 김천시는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4년 연속 상호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상생 발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 강신석 상임이사, 이용태 기획전략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이번 고향사랑기부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고향사랑 상호기부에 동참하고 선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구미도시공사의 임직원들께서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178,81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구미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 대비 0.65% 상승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약 2.9%)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3.35%인 반면, 구미시는 0.70% 상승에 그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 수준을 보면, 최고지가는 원평동 126-43번지로 ㎡당 7,257,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성면 태봉리 산5번지로 ㎡당 352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개발 및 상권 변화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 거의동은 도시개발사업 완료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원평동은 상권약화와 구도심화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 간 격차가 확인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미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하며,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재검증 및 심의 절차를 거쳐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재산권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포장용기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지역 외식업소의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28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외식업계에 미친 영향을 점검했다. 특히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급 차질이 플라스틱 포장용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식업지부 임원진과 영업주 1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포장용기 등 부자재 가격과 에너지 비용이 동시에 오르며 경영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중동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포장용기 자체 수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실제로 포장용기 가격은 최근 20~3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소에서는 포장을 기피하거나 포장비를 별도로 청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 부담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시는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상시 모니터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증가하는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비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올해는 도시 5호, 농촌 7호 등 총 12호를 정비할 계획으로, 지난해와 재작년 각각 2호 수준에 머물렀던 사업을 크게 늘렸다. 빈집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기간 방치될 경우 도시 미관을 해치고 범죄나 화재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소유자 동의를 받아 철거를 진행한다. 이후 해당 부지를 주차장이나 텃밭 등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특히 철거 부지는 일정 기간(4년) 동안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주로 활용된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빈집 정비는 안전사고 예방과 주변 환경 개선에 직결되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언어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한자교육 기반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도움 자료’를 개발해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학생들의 어휘 이해력과 문해력 향상 필요성이 커지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과서 각 단원에 등장하는 한자어를 중심으로 어휘 이해를 돕는 자료를 제공해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최근 디지털 환경 변화로 짧은 글과 영상 중심의 정보 소비가 늘어나면서, 어휘 이해력과 읽기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교과 학습과 연계한 체계적인 문해력 지원 자료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이번 자료를 제작했다. 자료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체육, 기술․가정 등 7개 교과를 대상으로 구성됐다. 교과서 단원에 등장하는 핵심 한자어를 중심으로 △한자 본래의 뜻 △교과 속 의미 △교과서 활용 용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생들이 어휘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교과 내용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