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안동시는 4월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 고두환)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창의적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기부 편의성을 높이고,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브(wegive)’는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 플랫폼으로, 지난 2024년 디지털 서비스 개방 이후 광주 동구, 영덕군 등 협업 지자체들을 광역지자체 내 모금 1위로 등극시키며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2025년 기준 전체 고향사랑기부금의 약 15.5%에 달하는 235.3억 원을 모금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최적화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동시는 계약 당일인 28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관내 답례품 제공업체 대표와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기브 플랫폼을 통한 효율적인 주문 관리와 신속한 고객 응대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명절 등 기부 집중 시기를 대비한 수급 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안동시는 위기브의 전
[신경북뉴스]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우리소리 축제'가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안동 탈춤공원 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우리소리 축제에는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국악인과 음악인이 대거 출연해, 전통국악의 깊이와 대중적 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한류의 뿌리인 전통국악을 통해, 한국 고유의 소리와 멋을 알리고 정신문화의 도시 안동이 지닌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남사당 공연과 오고무, 신명을 깨우는 남도민요와 경기민요, 흥겨운 장단으로 관객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아랑장고와 열두장고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국악로문화보존회 정옥향 대표는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과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안동의 문화가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고, 예술의 고장으로서 안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 안동을 대표하는 무형유산들의 정기발표공연을 축제장 내 대동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동이 보유한 소중한 문화 자산을 대내외에 알리고, 축제 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동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2일 오전 11시에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안동저전동농요’가 포문을 연다.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서후면 저전리 농민들이 힘든 농사일을 노래를 통해 흥으로 승화시킨 노동요다. ▲물 푸는 소리 ▲모심기소리 ▲보리타작소리 등 옛 농경 문화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안동 특유의 소박하고도 힘 있는 가락을 선사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안동놋다리밟기’ 정기발표공연이 진행된다.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피난 설화에서 유래한 이 놀이는 안동 여성들의 단결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대동놀이다. ▲실감기와 실풀기 ▲대문놀이 ▲웅굴놋다리 ▲꼬깨싸움 등으로 구성되며, 공주가 부녀자들의 등을 밟고 건너가는 장엄한 장면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5월 3일 오후 2시에는 이
[신경북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공공시설 3곳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이 운영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활용해 지역 아동복지 증진과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장 자유수영을 무료로 운영한다. 미취학 아동은 성인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방문 어린이 선착순 200명에게는 커스텀 키링과 간식 세트 등 특별한 기념품을 증정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맑은누리스포츠센터 또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수영장과 찜질방 그리고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대기표 발급과 순차 입장 안내 등 쾌적한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농어업의 공익 가치 및 자긍심을 높이고 종사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농어민수당 62억 5천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 중 관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1만 422명이다. 부부일 경우 1인에게만 지급하며, ▲농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농지법·산지관리법·수산업법 등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당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제공되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을 통한 모바일 지급을 병행하며, 앱 신청자의 경우 별도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어민수당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상품권 유통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를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 일원에서 ‘2026년 제104회 예천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천청년씨드가 주최·주관하고 예천군과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후원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과 지역아동센터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청소년 48명에 대한 표창 시상, 어린이날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돼 어린이날의 의미를 더한다.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무대로 채워진다. 마술 및 버블 쇼, 어린이 DJ 공연, 뮤지컬 ‘편식쟁이 숭이’ 등 공연은 물론, 어린이들이 직접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과 미니게임이 마련돼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해병대 보트 체험, 심폐소생술 및 지진 체험 등 교육적 콘텐츠부터 MBTI 검사, 활
[신경북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모파마루에서 열한 번째 ‘현문현답(현장에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다)’인 ‘청년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는 이론적 이해와 현장 경험의 결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대학생, 현업·실무자인 청년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대학생 기자단과 2030 자문단을 초청하여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선 고도화되는 인공지능 환경에 대응하고, 현행 개인정보 보호 제도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년들의 제안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해외 플랫폼 사업자의 개인정보 침해 우려에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국내 대리인 제도 운영 방안, 대규모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수탁사를 현실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방안, 데이터의 가치와 위험도를 기반으로 차등적인 규율체계를 도입하는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기타 업무 현장에서 경험한 현실적 어려움이나 학업 과정에서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공유됐다. 이어서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출범식이 진행됐다. 2030 자문단
[신경북뉴스] 기획예산처는 4월 28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주재로 국민, 민간전문가, 부처 및 지방정부 참석자 120여명과 함께 '국민과 함께 만드는 나라살림'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공개 모집(4.8.~4.17.)하여 조기에 마감됐고, 다양한 연령대, 성별, 지역의 국민들이 고르게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나라살림 운용 전반에 대해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첫 번째 소통 행보로, 기획처가 주제발표를 하고 참석자 전원이 자유발언 및 질의 답변하는 ‘격식없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 장관은 ‘국민주권 정부’에서 국정의 출발도, 방향도 늘 국민의 뜻에 있다고 강조하며, 재정운영에 있어서도 ‘숫자 너머 국민의 삶’이 보이는 따뜻하고 투명한 재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국민이 주인인 재정, 성과로 증명하는 나라살림, 신뢰받는 책임재정’을 향후 나라살림 운영의 3대 약속으로 제시했다. 특히, “예산편성에 있어서 자율성은 획기적으로 높이되,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결과는 끝까지 책임지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쓰일
[신경북뉴스] 조선·해운 산업의 상생협력과 산업경쟁력 동반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본격 출범했다.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부는 4월 28일 16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발족식을 공동 개최했다. 조선-해운 양 협회는 지난해 12월 ‘자율운항선박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서 조속한 시일 내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오늘 행사는 이를 이행하는 차원이다. 행사에는 양 부처 장관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해운협회, 국내 주요 조선사와 해운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선과 해운의 전략적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1 조선-해운 상생발전 전략협의회 출범 최근 주요 경쟁국은 자국 해운과 조선산업을 연계해 내수 발주를 확대하고 있으나, 우리는 세계 수준의 조선 경쟁력(수주점유율 2위)과 해운 역량(선복량 4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 산업 간의 상생과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 등으로 핵심에너지 수송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국내 건조-국적선 운송으로 이어지는 해상공급망 구축의 중요
[신경북뉴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4월 28일 오후 2시 30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적정시비 이행을 위한 토양검정 및 비료시비처방서 발급이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적정시비 이행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하는 것은 투입비용은 낮추고 생산성은 유지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수단”이라고 강조하며, “실제 필요 양분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과잉투입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하여 적정시비에 대한 농업인 홍보와 정보제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미령 장관은 이날 참석한 벼·채소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수급 문제 완화를 위해 토양검정 기반 시비처방을 적극 활용하여 적정시비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작물 생육 시기에 맞는 퇴·액비, 비료 등의 적정사용량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