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10일 경산시 압량초등학교 주변에서 경상북도경찰청, 경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학교 관계자 등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의 전반적인 정비와 함께, 교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구역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가 잦은 지역과 사전 점검이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합동점검반은 현장에서 사고 발생 요인을 확인하고,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이후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절차도 진행된다. 배성훈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 이상 교통사고로 희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2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점검과 정비, 그리고 2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을 병행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서 경주, 김천, 안동 등 도내 3개 시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으로, 전국 10개 시·군이 선정된 가운데 경상북도에서 3개 시가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정 실적을 기록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전신주와 건물 외벽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통신 및 전력 케이블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로를 철거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주, 김천, 안동시는 노후 주거지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하며, 통신사업자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폐선 철거와 케이블 정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뿐 아니라 주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협력해 노후 통신시설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에 위치한 통합아동돌봄센터가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상주시는 지역 내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남산2길 3에 통합아동돌봄센터를 조성했다. 개소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시·도의원, 돌봄사업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돌봄사업 소개,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센터는 폐원한 어린이집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411.36㎡)로 조성됐다. 각 층은 돌봄 기능에 따라 구분되어 운영된다. 1층에는 상주행복공동체가 위탁 운영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이, 2층에는 상주시가족센터가 맡은 '0세특화 공동육아나눔터'가, 3층에는 아픈아이와 아이돌봄 지원센터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9월 위·수탁 기관을 선정한 뒤 12월 리모델링을 마쳤다. 올해 1월에는 직원 채용과 임시 개소를 진행했고, 2월에는 이용 아동 모집과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소에 이르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통합아동돌봄센터는 초등학생부터 영유아, 아픈아이까지 한 곳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시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외서 우산지구와 은척 우기지구에서 지적 측량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외서면 우산리 13번지 일대 198필지(약 19만㎡)와 은척면 우기리 449-1번지 일대 293필지(약 18만㎡)가 이번 사업 대상이다. 지난해 12월, 상주시는 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현장 방문과 주민 면담을 통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독려했다. 외서 우산지구는 3월 10일부터, 은척 우기지구는 3월 11일부터 측량이 시작됐다. 측량이 끝난 뒤에는 임시경계점 설명회를 열어 토지 소유자들과 경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정을 통해 건축물 저촉, 경계분쟁 등 토지 관련 민원 해결이 용이해진다. 측량 과정에서는 도로, 담장, 건축물, 논두렁 하단 등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조사해 현실 경계에 따라 임시경계점을 표시한다. 현장 사무실을 운영하며 경계 협의와 지적확정 예정통지 후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
[신경북뉴스] 상주향교가 2026년 3월 9일 상주시 유림회관에서 유교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6년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의 주제는 ‘천년의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상주향교!’이다. 개강식은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향 순서로 진행됐고, 김명희 전교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첫 번째 강의로 김광희 상주시 관광해설사가 ‘상영남대로의 낙동진’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황의동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현대사회, 유학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강좌를 맡았다. 강좌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20회(교양 10회, 전문 10회)로 구성된다. 각 강의는 1일 2회, 4시간씩 진행된다. 김광희 관광해설사는 영남대로 낙동면 통과지역의 역사, 문화유적, 생태탐방 등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과제에 대해 강연했다. 황의동 명예교수는 유학이 인간학이자 자기 관리에서 출발해 윤리적 세계를 지향하는 학문임을 강조했다. 김명희 전교는 "향교의 본래 목적이었던 제향기능보다 최근에는 강학기능이 더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시민의 생활 환경과 사회적 관심사를 조사하는 '2026년 경상북도 및 안동시 사회조사'를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의 삶의 질, 생활 여건, 사회적 이슈를 파악해 지역 개발과 복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문항은 12개 공통 부문에서 44개, 그리고 안동시 특성을 반영한 청년 인구 유입, 기업 유치, 농업 발전 방향 등 8개를 포함해 총 52개로 구성됐다. 조사원은 안동시에서 선발되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한다.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24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조사 방법과 지침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을 거쳐 12월에 최종 발표된다. 조사 과정에서 얻어진 모든 응답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료가 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재처리 용기를 배포하고 있다고 3월 10일 밝혔다. 안동시는 올해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월 초 계약을 통해 재처리 용기를 확보했다. 현재 총 608가구에 각 2개씩 용기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최근 봄철 강우량이 평년보다 적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동시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로 처리될 경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용기 보급 사업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남은 불씨를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재 속 불씨는 오랜 시간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재는 반드시 재처리 용기에 넣어 3일 이상 보관해 완전히 식힌 뒤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처리 용기 보급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3월 9일 안동 꿈이룸 로컬창업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MG새마을금고와 함께 '2026년 백년가치 판매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이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판로 확대와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판매전으로 202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판매전은 안동시가 도내에서 단독으로 유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2022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해왔으며,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판매전에 참여해 시장 반응을 체험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테스트 필드 역할을 한다. 올해 판매전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첫 번째 행사는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예술을 느끼고, 가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역 예술가 권재현, 김미정 작가의 작품 전시와 창업 초기 소상공인 제품 판매가 결합된 문화 융합형 로컬 판매전으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3월 9일 관내 24개 읍·면·동 하천 담당자들과 함께 하천 및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 행위 근절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상주시는 하천, 세천, 구거, 산림 계곡 등 시 전역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전수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TF를 구성·운영한다. 일정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행정 조치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상주시는 현장조사와 정비와 함께 주민 안내와 홍보도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과 하천·계곡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이번 하천‧계곡 주변 불법행위 재조사는 대통령 강조 사안(2026. 2. 24./국무회의)인만큼 체계적인 현장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월 1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 방식으로 접수한 뒤, 정비계획서 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곳에는 안동시 외에도 강릉시, 의정부시, 경주시, 김천시, 담양군, 함평군, 남원시, 진안군, 세종시가 포함됐다. 올해 정비사업에는 총 200억 원이 투입되며, 선정된 각 지자체에는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이 배정된다. 정비사업자는 전력선과 통신선 등 공중케이블 정비를 직접 집행하게 된다. 안동시는 도심 내 정비가 필요한 5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한다. 전주와 통신주에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불량 케이블을 정비해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업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정비협의체'도 구성된다. 이 협의체는 정비구역 설정, 사업 일정 조정, 공중선 정비 협력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과 조정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