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0일 건천읍 건천3리 경로당 개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경로당은 30여 년 동안 마을회관과 겸해 운영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이자 주민 소통의 거점 역할을 해왔으나, 노후와 협소 문제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99.745㎡ 규모의 1층 건물로 새 경로당을 건립했다. 내부에는 남·녀 각방과 화장실,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노유자 시설 기준에 맞춰 안전성과 접근성도 강화했다.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은 기존 기능에 더해 주민 공동활동 공간을 확충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금택 건천3리 경로회장은 “오랫동안 낡고 좁은 경로당을 사용해 불편이 컸는데, 새 경로당이 들어서 매우 기쁘다”며 “회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황오・성동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일상이 여행이 되는 마을, 행복 황촌’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제10회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지역활성화 분야 경제활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걸어온 10년, 다시 시작하는 도시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 전국 693개 도시재생 사업지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황오‧성동동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사업은 쇠퇴한 주거지역에 새로운 도시 기능을 도입해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2021년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황촌 마을 빈집 정비를 비롯해 마을 활력소, 사랑채, 마을 부엌, 게스트하우스, 나들이길, 문화마당 등 거점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며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이뤄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 ‘행복 황촌 협동조합(이사장 정수경)’이 경상북도 마을 기업 예비 지정과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내 외국인 도시 민박업 특례 적용을 통해 마을호텔 운영 기반을 마련하면서, 주민 참여형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61명의 주민 조합원이 운영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마을호텔 21곳과 카페 등 휴게음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0일 주식회사 제이텍워터와 ‘경주시 물정화 기술 1호 GJ-R 공법’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윤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화 의지를 다졌다.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질연구팀을 운영하며, GJ-R 공법과 GK-SBR 공법 등 자체 수처리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콜롬비아 정수처리 외 3건, 국내 서울 강북 아리수정수센터 외 14건 등 다수의 적용 실적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이텍워터는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으로, 전기분해 기반 살균·소독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해수 순환방식의 전극 무세정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장치를 제작하며 조달혁신제품·조달우수제품으로 모두 지정된 기업이다. 특히 저농도(0.8%·무격막식)와 고농도(12%·격막식) 발생장치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평가된다. 경주시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하·폐수 처리뿐 아니라 물 산업 전반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할
[신경북뉴스] 경주시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 진출에 꼭 필요한 경제‧금융 기초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는 지난 3일 경주여자고등학교, 9일 문화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금융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 초년생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경제 이해력과 금융 판단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아르바이트 전 알아야 할 필수 지식 △주식 관련 용어 이해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 등으로 구성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개념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설명했다. 참여 학생들은 사회 진출을 앞두고 꼭 필요한 내용을 미리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한 고3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경제와 금융이 현실적으로 와닿았고,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실효성 있는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기림사(주지 덕인 스님)가 산사 음식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2,000만원을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기림사 부주지 운암 스님은 경주시청을 찾아 성금 1,0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한다. 운암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기림사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대표 경주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웨딩파티엘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는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수향만리회 김하곤 회장과 회원,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부회장),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부회장), 선수 및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입상 선수 중에서는 슐런 종목의 안영원 선수가 대표로 시상을 받았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38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000 명과 임원 3,000 명 등 총 1만 명이 참가해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31개 정식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경주시 장애인선수 25명은 당구·볼링·수영·양궁·역도·육상·조정·탁구·축구·슐런 등 10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경주시 선수단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메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난 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025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특수시책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새마을운동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되는 도 단위 행사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시군 및 읍면동 종합평가는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한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우수 읍면동 평가에서 ‘중부동’이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시군 특수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상은 경주시가 도 새마을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 선정을 위한 대대적인 서명운동과 붐업 홍보를 전개하고, 시민 자원봉사단 운영, 손님맞이 환경정비, APEC 기간 황리단길 새마을순찰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회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와 함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마지막 읍면동장회의를 열고 연말 현안과 내년도 준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한 해 동안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겨울철 복지안전망·환경정비·주민소통 강화 등 읍면동 단위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다시 한번 다잡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성공 개최 이후 경주가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연말까지 단 한 건의 공백도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립예술단 연말 공연 홍보 △‘2026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독려 △독감·코로나19 동시 유행 대비 예방접종률 제고 등 시가 당면한 공통 추진 과제가 먼저 공유됐다. 특히 복지정책과는 최근 취약계층 수요 증가와 겨울철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각 읍면동에서 위기가구 발굴과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읍면동장들은 올해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강읍은 민·관 복지자원을 연계한 복지안전망 구축 사례를 소개했고, 외동읍은 도로변 잡목 제거로 15.5km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민원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공간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경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 2025년까지 연속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이 유지된다. 경주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 창구 운영, 분야별 공간 재배치 등 쾌적하고 친화적인 민원 환경 조성을 지속해 왔다. 또한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직원 친절 응대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 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인증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기림사(주지 덕인스님)에서 지난 12월 8일, 부주지스님인 운암스님이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과 1천만원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과 라면은 기림사에서 개최한 산사 음식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2천만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운암스님은 “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기림사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