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지)와 함께 지난 6월 30일(월) 남구 이천동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에서 ‘2025 제3기 남구자원봉사아카데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대표의 진심 어린 소감 발표로 감동을 더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이 수료생 전원의 이름이 담긴 특별수료증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2기 졸업생들이 3기 수료생들에게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수료생 한분 한분이 남구의 자랑이자 희망”이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지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V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금) 남구행복플랫폼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되었다.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사회적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설명회 직후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받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 이번에 모집하는 ‘단기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5주 동안 남구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을 단념한 18∼34세 청년 및 35~39세 ‘지역특화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원데이 클래스 ▲취업역량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진출을 돕는다. ‘단기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이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5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고용노동부 고용24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 코드 접속 후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재학생, 휴학생 등 최근 6개월간 취업ㆍ교육ㆍ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있는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은 "남구에서 진행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취업과 구직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문화와 예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문의 전화 070-4943-2040)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인과 주민들에게 유익한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경제인과 함께하는 지방세 사례 및 연구과제 모음』을 발간·배부하였다. 책자에는 24개의 지방세 사례가 기업, 개인, 공통 3개의 파트로 요약되어 있고, 개인과 공통 편에는 다양한 감면 혜택을 받거나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사례 등을 수록하였고, 기업 편에는 재개발·재건축 조합이나 법인 등에서 취득세 신고 등과 관련하여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내용과 감면 제도, 세무조사 문답 사례들을 차곡차곡 수록하여 지역 경제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지방세 발전 연구발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지방세 공무원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여준 실무 기반 연구과제도 수록하였다. 책자는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되고 남구 홈페이지에 게시함은 물론, 향후 재개발 사업이 활발한 남구의 재개발조합과의 간담회 개최 시에도 배포될 예정으로 앞으로 준공을 앞둔 남구의 조합과 입주민이 지방세를 신고 납부하는데 똑똑한 길잡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 책자가 지역 경제인과 주민들이 지방세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민욱 의원은 제295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한 지난달 27일(금),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구정질문’을 통해 남구 위탁기관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행정 부조리 문제에 대한 강도 높은 문제 제기와 개선책을 촉구했다. 강민욱 의원은 베네스트 비콘(2023), 남구자원봉사센터(2024), 남구스포츠클럽(2025) 등 최근 3년간 연이어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례들을 지적하며, 이는 단순한 내부 갈등이 아닌 주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행정의 심각한 일탈이며, 남구 전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폭언·감시·업무 배제 등 조직 내 괴롭힘과 성희롱 발언, 회계 부정, 인사권 남용 등은 구정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는 점을 강력히 피력하며, 구청의 실효성 있는 감시체계와 근본적 운영 재설계를 요구했다. 이날 강민욱 의원은 답변을 맡은 부구청장에게 ▲최근 발생한 위탁기관의 인권침해 사건 인지 시점 및 조치내용, ▲수탁기관 해지 가능성,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계획, ▲구정 전반의 직무윤리 정립 등을 위한 계획 등 총 10가지 사항에 대해 성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부구청장은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병준 의원은 6월 27일(금)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에서 자율방범대의 제도적 모순과 운영실태에 관하여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강병준 의원은 우리 지역의 밤과 골목을 지키는 자발적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실질적 공공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이라며, 그 활동의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내었다. 또한,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법적으로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자치단체가 경비와 지원을 책임지도록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경찰이 ‘순찰활동 관리시스템’앱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관리하며, 실질적인 지휘까지 담당하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지원은 지자체, 실질적 관리와 지휘는 경찰’이라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마치 마더 테레사의 헌신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는 관내 대원들의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끝으로, 강병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며, 헌신에 기대는 치안이 아니라, 자율방범대에 대한 의무부과와 권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오는 7월 1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 남구는 주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인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이어 올해는 남구의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였고, 오는 7월 1일 화요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열리는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 중국 변검 퍼포먼스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 ‘애플트리, 박미영’ 및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 가수 ‘이효진’이 출연한다. 또한, 행사 장소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 주민인 MC 박동철씨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준비하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
[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미향)는 지난 6월 21일(일)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마을운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마을기반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부터 실행해 봄으로써 주도성과 자존감, 마을에 대한 애정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초·중등학생 12명이 청소년 마을운영단으로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4년에는 마을 어르신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인판매대 키오스크 사용법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영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최미향 대명11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는 지난 6월 11일, 협성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해 1학년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2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워크숍을 실시했다. 남구 진로진학코칭센터에서는 협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6월 11일 하루 동안 1학년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2학년 대상 진학워크숍을 개최하였다.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입시설명회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과 빠르게 바뀌고 있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의 학업 설계와 과목 선택에 있어 유의할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학업 계획 방향 모색과 고등학교 생활 전반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2학년을 위한 진학 워크숍은 구체적인 대학 입시 전략 수립과 대입 전형별 특성 이해도 향상을 위해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실제 입시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이 활용 가능한 진학 전략을 제공하였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교과전형, 논술전형 등 다양한 입시전형에 대한 맞춤형 해설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 온마을아이맘센터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5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년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는 교육부 주최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신나는 여름방학 맞이 특집으로 준비한「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프로그램은 습자지, 부채 등을 활용한 신체 정서 발산 활동 “습자지를 찢어 날려보아요.”, 요리 놀이 활동 “생일케이크를 만들어 축하해요.”, 미술·언어 활동 “싹뚝싹뚝 미용실 놀이해요.”, 미술·신체 활동 “신문지 공으로 볼링 놀이해요.”,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에 대해 알아보는 “업사이클 Art Play”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온마을아이맘센터는 남구 무지개 프로젝트의 주요 분야 중 임신·출산, 보육, 교육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라며, “아이사랑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서 남구의 주인공은 아동들이 되고, 아동 친화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에 힘써 누구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