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신경북뉴스]대한민국은 지금 K-팝, K-드라마, K–푸드 그리고 K-원전까지 K-브랜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K-에너지라는 새로운 국가 브랜드를 구축하며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립을 선도하고 있는 지방정부가 있다. 바로 울진군이다. 울진군은 원자력과 수소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K-에너지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 원자력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추적 역할 울진군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완료되면 총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대규모 원전 단지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국가 전력망의 균형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2023년 기준, 국내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어서며, 원자력은 우리나라 에너지 체계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국내 전력의 9.3%를 무탄소 전력으로 생산하여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리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석탄이나 가스 등 화석연료의 경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지만, 원자력은 소량의 연료로 대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에너
[울진군=신경북뉴스] 손병복 울진군수가 5월 29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손 군수는 신원 확인 절차 후,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직접 투입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질서 있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울진군은 각 읍·면별 지정된 10개 장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사전투표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이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의 섬김 행정과 군민 소통 강화에 앞장서며, 이번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라며“군민 여러분께서도 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손병복 울진군수가 5월 29일 오전 9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소를 찾아 직접 투표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손 군수는 신원 확인 절차 후, 관내사전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직접 투입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질서 있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울진군은 각 읍·면별 지정된 10개 장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사전투표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어디에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이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이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현장 중심의 섬김 행정과 군민 소통 강화에 앞장서며, 이번 사전투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국민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라며“군민 여러분께서도 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신경북뉴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27일 해수욕장 운영위원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해수욕장 운영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과 질서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해수욕장 개장 일정, △야영장 및 비치 시설 운영 개선 △편의시설 보완 △안전관리 강화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모색했다. 울진군은 오는 6월 중 해수욕장 운영협의회를 열어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최종 확정하고,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체계적인 관리·운영계획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과 관광객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써주시는 운영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울진의 해수욕장이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여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
[울진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5월 27일 부구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5년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직원들과 부구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 담배 죽여주지? 그러게, 우릴 죽여주네!’라는 슬로건 아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다.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약물(마약 포함)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건강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구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흡연, 음주, 마약은 단순한 호기심만으로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스스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고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 온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봉희)는 지난 5월 25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암산 진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홯 활동은 백암산과 백암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 되었으며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봉희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아름답고 희망찬 온정면을 조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배경환 온정면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구수곡자연휴양림에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숙박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카라반 운영은 휴양림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편의성과 감성적인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영되는 카라반은 황금송(2인실, 12㎡)과 미인송(2인실, 12㎡) 2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료는 비수기 (40,000원), 성수기 (60,000원)이다. 내부에는 침대, TV, 에어컨, 취사도구,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숲 속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숙박환경이 강점이다. 특히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해 계절마다 다른 숲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카라반 운영을 통해 기존 숲속의 집, 야영장 등과 더불어 다양한 숙박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구수곡자연휴양림이 사계절 힐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친환경 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공동체의 힘’확인하는 문화축제 평해단오제 전통의 가치를 현대에 되살리고, 공동체의 힘을 확인하는 ‘2025 평해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울진군 평해남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의 정신을 이어가는 이 축제는 울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 행사이자, 해마다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1984년 평해읍 청년회와 지역 주민의 주도로 시작된 평해단오제는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어 왔다. 올해 단오제는 월송큰줄당기기, 별신굿, 창포물 머리 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부채·비누 만들기 등의 전통 체험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 공연과 어린이 전통놀이, 마을 장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민이 운영하는 농특산물 판매부스와 지역 생활예술 동호회 발표 무대도 함께 운영되어, 평해만의 정서가 녹아든 복합문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울진군은 단오제를 단순한 민속행사를 넘어 울진의 전통과 생활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 정체성의 축제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평해단오제를 찾는 방문객은 축제 외에도 인근의 월송정,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만근, 황미갑)는 지난 5월 22일 ‘2025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5월 사업’을 실시했다. ‘2025년 마음담은 김치∙반찬나눔 사업’은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으로, 지역 내 160여명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매월 1회 마음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죽변면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 내 여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감칠맛 나는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불고기 등을 새벽부터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조리된 반찬은 오전 중 각 가정으로 직접 전달했다. 황미갑 민간위원장은 “가정마다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작은 정성과 관심이 어르신들 건강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반찬을 전하려 새벽부터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신경북뉴스]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21일 세사리빙으로부터 신생아용 이불 8세트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저소득 자녀 양육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육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식 사장은 “세사리빙을 폐업하게 되면서 그동안 울진군민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폐업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세사리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